강원FC, ‘강릉단오제의 꽃’ 축구 정기전 행사 참여
작성일 : 2019-06-10
조회수 : 16,018
강원FC가 강릉단오제 축구 정기전에서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강원FC는 지난 8일 강릉단오제를 방문해 강릉시민과 강원도민을 만났다. 강릉단오제의 꽃인 축구 정기전을 보기 위해 1만여 명이 경기장에 운집했고 강원FC 행사장에도 300여 명의 관중이 방문했다.
강원FC 김호준, 김오규, 한국영 세 선수가 정기전에 앞서 팬사인회를 진행했다. 태백 출신인 김호준, 강릉 출신인 김오규와 고교 생활을 강릉에서 보낸 한국영 세 선수의 사인회라 여느 때보다 많은 강원도민들이 찾았다.
사인회를 찾은 팬 유인기 씨는 “매년 정기전에 올 때마다 강원FC의 사인회를 기다린다”며 “특히 한국영 선수의 팬인데 이번 시즌 첫 사인회라 너무 좋았고 의미 있었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팬사인회를 마친 후 미니게임을 통해 팬들에게 상품을 나눠주는 시간도 가졌다. 축구 정기전 관람에 필요한 방석, 옥산가 생수와 강릉에서 가까운 대관령 양떼목장의 입장권을 선물했다. 강원FC 홍보 책자와 함께 홈경기 강릉 셔틀버스도 홍보했다.
강원FC는 지난해 76회로 구단 창단 이래 가장 많은 지역밀착 활동을 수행했다. 올해는 2018 시즌보다 1.5배 많은 100회를 목표로 삼았다. 축구 클리닉뿐 아니라 봉사활동, 방문 팬미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홈타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강원FC는 지난 8일 강릉단오제를 방문해 강릉시민과 강원도민을 만났다. 강릉단오제의 꽃인 축구 정기전을 보기 위해 1만여 명이 경기장에 운집했고 강원FC 행사장에도 300여 명의 관중이 방문했다.
강원FC 김호준, 김오규, 한국영 세 선수가 정기전에 앞서 팬사인회를 진행했다. 태백 출신인 김호준, 강릉 출신인 김오규와 고교 생활을 강릉에서 보낸 한국영 세 선수의 사인회라 여느 때보다 많은 강원도민들이 찾았다.
사인회를 찾은 팬 유인기 씨는 “매년 정기전에 올 때마다 강원FC의 사인회를 기다린다”며 “특히 한국영 선수의 팬인데 이번 시즌 첫 사인회라 너무 좋았고 의미 있었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팬사인회를 마친 후 미니게임을 통해 팬들에게 상품을 나눠주는 시간도 가졌다. 축구 정기전 관람에 필요한 방석, 옥산가 생수와 강릉에서 가까운 대관령 양떼목장의 입장권을 선물했다. 강원FC 홍보 책자와 함께 홈경기 강릉 셔틀버스도 홍보했다.
강원FC는 지난해 76회로 구단 창단 이래 가장 많은 지역밀착 활동을 수행했다. 올해는 2018 시즌보다 1.5배 많은 100회를 목표로 삼았다. 축구 클리닉뿐 아니라 봉사활동, 방문 팬미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홈타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