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 중앙 수비수 이병욱 영입
작성일 : 2020-01-03
조회수 : 17,497
강원FC(대표이사 박종완)가 우직한 수비수 이병욱을 품었다.
강원FC는 서울이랜드FC 출신 이병욱을 영입하며 2020시즌 첫 수비라인의 퍼즐을 채웠다. 2018시즌 서울이랜드FC에 입단해 1경기를 뛴 첫 시즌과 달리 2019시즌 11경기를 소화하며 가능성을 보였다. 이병욱은 중앙 수비수답게 185cm·86kg의 탄탄한 체격으로 공중볼 장악에 능하고 헤딩이 좋고 몸싸움을 잘하는 장점이 있는 선수다. 강원FC의 뒷문을 든든하게 채워줄 선수로 판단된다.
영남대 시절 김병수 감독, 김현준 코치와 연을 맺은 그는 서울이랜드FC를 거쳐 강원FC로 다시 스승과 제자로 만나게 됐다. 대학 시절 함께한 김현준 코치는 “중앙 수비수임에도 불구하고 스피드가 좋고 양발을 잘 쓴다”며 능력치를 높이 샀다.
“김병수 감독님 축구를 다시 배울 수 있게 돼 영광이다”라며 운을 뗀 이병욱은 “평소 강원FC 경기를 보고 아름답게 경기를 한다고 생각했다. 좋은 선수, 프런트 좋은 팬들과 함께 하게 돼 기쁘다. 올 한 해 팀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나타냈다.
강원FC는 서울이랜드FC 출신 이병욱을 영입하며 2020시즌 첫 수비라인의 퍼즐을 채웠다. 2018시즌 서울이랜드FC에 입단해 1경기를 뛴 첫 시즌과 달리 2019시즌 11경기를 소화하며 가능성을 보였다. 이병욱은 중앙 수비수답게 185cm·86kg의 탄탄한 체격으로 공중볼 장악에 능하고 헤딩이 좋고 몸싸움을 잘하는 장점이 있는 선수다. 강원FC의 뒷문을 든든하게 채워줄 선수로 판단된다.
영남대 시절 김병수 감독, 김현준 코치와 연을 맺은 그는 서울이랜드FC를 거쳐 강원FC로 다시 스승과 제자로 만나게 됐다. 대학 시절 함께한 김현준 코치는 “중앙 수비수임에도 불구하고 스피드가 좋고 양발을 잘 쓴다”며 능력치를 높이 샀다.
“김병수 감독님 축구를 다시 배울 수 있게 돼 영광이다”라며 운을 뗀 이병욱은 “평소 강원FC 경기를 보고 아름답게 경기를 한다고 생각했다. 좋은 선수, 프런트 좋은 팬들과 함께 하게 돼 기쁘다. 올 한 해 팀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