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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영플레이어’ 김진호, 휠라와 함께하는 강원FC 8월의 선수 선정 ‘겹경사’

작성일 : 2022-09-07 조회수 : 7,998


강원FC 신예 김진호가 8월의 선수 겹경사를 맞았다.

 

강원FC의 측면 수비수 김진호가 K리그에서 선정한 이달의 영플레이어상에 이어 8<휠라와 함께하는 강원FC 이달의 선수>에 뽑혔다.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강원FC 유튜브를 통해 진행한 투표에 갈레고, 김대원, 김진호, 임창우가 이름을 올렸다. 이번 시즌 데뷔해 처음으로 이달의 선수 후보에 이름을 올린 김진호가 전체 789표 중 44%347표를 받으며 8월의 선수로 선정됐다.

 

김진호는 85경기에서 팀 내 출전 시간 4위를 기록했고 2경기 연속 득점을 올렸다. 특히 3-2로 승리한 수원삼성과의 경기에서 귀중한 선제골을 터뜨려 강원FC의 상승가도에 힘을 보탰다. 그 활약으로 하나원큐 K리그1 2022 23라운드 베스트11에 선정되기도 했다.

 

<휠라와 함께하는 강원FC 이달의 선수> 시상식은 오는 18일 오후 3시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22 33라운드 제주유나이티드와의 홈경기에서 진행한다. 강원FC 이달의 선수로 선정된 선수는 국내 최고 스포츠 브랜드 휠라의 상품과 트로피를 받는다.

 

김진호는 이달의 선수 후보에 이름을 올린 것도 좋았는데 팬분들이 직접 뽑아주셔서 더욱 기쁘다. 부족한 점도 있었지만 열심히 하는 모습을 팬분들께서 좋게 봐주신 거 같다이제 시즌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끝까지 최선을 다해 팬분들께 기쁨을 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