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휠라 오렌지 더비’ 강원FC, 정규리그 마지막 라운드를 FILA와 함께! - 18일 제주전 휠라 패딩부터 러닝화까지 다양한 경품 제공
작성일 : 2022-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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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가 정규리그 마지막 라운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강원FC는 18일 오후 3시 춘천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제주유나이티드와 하나원큐 K리그1 2022 33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휠라 오렌지 더비’를 맞아 풍성한 이벤트로 홈 관중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경기장에 도착하면 휠라 존이 홈 팬들을 맞이한다. ‘휠라 파워슛, 휠휠~ 날아라’ 등의 액티비티 게임을 통해 스트레스를 날리고, 성공하면 푸짐한 상품을 받을 수 있다. 포토존에서 휠라 용품을 뽐낼 수 있는 ‘내가 바로 인간 휠라’와 휠라의 의류와 신발을 디자인하는 ‘내가 휠라 디자이너’ 이벤트도 준비돼있다.
휠라 존 옆 장외 행사장에서는 선수들을 가까이 만날 수 있는 팬사인회와 소고기 불초밥, 크로플, 큐브스테이크 등 경기장 분위기를 한층 맛있게 해주는 푸드트럭이 기다리고 있다. 시즌권 소지자와 당일 티켓 구매자 선착순에 한해 홈경기를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강원FC 맥주를 증정한다.
MD 스토어에서는 휠라 오렌지 더비 기념 ‘휠라 브랜드데이’ 행사를 진행해 휠라 신규 의류를 판매한다. MD상품 구매자 선착순 100명에게 휠라 파우치를 증정하고, 응모권을 작성하면 무작위 추첨을 통해 휠라 러닝화를 선물한다.
경기장 입장 시 관중들은 리플릿과 클래퍼, 레모나를 받는다. 식전행사로 윤석영 K리그 통산 200경기 출전 기념식, 김진호 ‘휠라와 함께하는 이달의 선수’, ‘레모나 이달의 영플레이어상’ 시상식을 진행한다. 하프타임엔 휠라 의류를 착용한 관중을 찾아 카드 뽑기 이벤트를 통해 휠라 신상품 패딩, 재킷, 운동화 등을 제공한다.
이날 경기장을 방문하는 관중들은 티켓을 포함한 직관 인증 사진을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특정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면 추첨을 통해 휠라 아노락을 선물한다. 또한, 강원FC 협약 대학교 학생들은 4인 이상 동반 티켓 구매 시 매표소에서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강원FC는 춘천시민버스와 협업해 16번 버스의 노선을 연장했다. 18일 12시 15분 춘천역 출발 차량부터 운행 종료 시까지 기존 종점인 삼악호수케이블카 정류장에서 송암스포츠타운 정류장으로 연장해 운행한다. 경기 종료 후 귀가하는 관중들을 위해 송암스포츠타운에서 17시 35분, 18시 5분에 출발한다.
휠라 선물로 가득한 강원FC 홈경기는 18일 오후 3시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