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로 나선 강원FC, 다양한 지역밀착 활동 진행 중
작성일 : 2017-11-01
조회수 : 13,391
강원FC가 다각적인 활동을 통해 지역밀착에 힘 쏟고 있다.
강원FC는 지난 10월 22일 춘천 송암 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전북현대와 일전을 통해 상위 스플릿과 춘천 홈경기의 시작을 알렸다. 강원FC는 전북과의 일전을 앞두고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지역민과 만남에 나섰다. 강원FC의 노력에 7438명의 관중이 춘천 송암 스포츠타운 주경기장을 채워 화답했다. 강원FC는 성공적인 춘천 시대를 맞이했지만 안주하지 않는다. 지속적인 지역밀착을 통해 춘천시민과 더 많은 호흡에 나선다.
시작은 지난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 소양강문화제였다. 춘천 송암 스포츠타운 주경기장과 공지천 야외무대 일대에서 진행된 소양강문화제를 찾아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이후 한림대학교 들불제, 가요무대 녹화현장을 찾아 지속적인 지역민과 만남에 나섰다. 축제 현장에 홍보부스 설치는 물론 마스코트 강웅이를 활용한 레크리에이션으로 강원FC의 춘천 홈경기를 알렸다. 10월 16일 부터는 춘천 시내 초·중·고등학교를 직접 찾아 어린이, 청소년팬과 만남에 나섰다. 춘천 시내 곳곳에는 강원FC의 경기를 알리는 포스터와 현수막이 등장해 시민들의 관심을 끌었다.
강원FC가 펼친 지역밀착 활동은 강원도민의 관심을 끌었다. 10월 22일 전북전에 7438명의 관중이 춘천 송암 스포츠타운 주경기장을 채웠다. 3월 11일 FC서울과 개막전에 기록한 5098명의 관중보다 2300명 이상의 도민과 축구팬이 강원FC의 경기를 찾았다. 하지만 강원FC는 만족하지 않는다. 지속적이고 다각적인 활동을 통해 더 많은 춘천시민과 강원도민을 만난다는 계획이다.
전북전을 앞두고 지역축제와 학교를 찾았던 강원FC는 오는 4일 서울전을 맞아 본격적으로 거리에 나섰다. 포스터와 전단지를 챙긴 강원FC 직원들은 마스코트 강웅이와 함께 춘천 시내로 향했다. 첫 방문지는 후평시장이었다. 전단지를 손에 쥔 강원FC 직원들은 시장 상인과 춘천 시민들에게 직접 전단지를 건네며 강원FC의 홈경기를 알렸다. 시장 상인들은 푸근한 인심과 함께 강원FC 직원들을 맞이했고 최근 경기 결과에 대해 관심을 보이며 홈경기 방문을 약속했다.
춘천시내 번화가도 찾았다. 퇴계동과 명동에서 시민들을 직접 만나 강원FC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고 일정안내에 나섰다. 함께 거리에 나선 마스코트 강웅이는 귀여운 외모에 힘입어 시민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직접 시민과 소통한 거리 홍보와 더불어 대중교통을 이용한 안내도 진행됐다. 경춘선 열차 내부에 강원FC의 경기를 알리는 영상이 송출됐고 경기일정 안내 포스터가 부착됐다. 버스 정류장에도 강원FC의 활약상을 담은 홍보영상이 나와 버스를 기다리는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앞으로 두 번의 춘천 홈경기를 남겨둔 강원FC의 지역밀착은 지속적으로 이어진다. 춘천 시내 대학가와 번화가를 직접 찾아 홍보에 나선다. 오는 19일 울산현대와 홈경기에는 ’강원일보와 함께하는 백일장‘도 예정되어 있어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경기안내도 진행한다. 성공적 춘천 시대를 맞이했지만 강원FC는 만족하지 않는다. 춘천을 넘어 강원도민 모두에게 축구를 통한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오늘도 거리로 나선다.
강원FC는 지난 10월 22일 춘천 송암 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전북현대와 일전을 통해 상위 스플릿과 춘천 홈경기의 시작을 알렸다. 강원FC는 전북과의 일전을 앞두고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지역민과 만남에 나섰다. 강원FC의 노력에 7438명의 관중이 춘천 송암 스포츠타운 주경기장을 채워 화답했다. 강원FC는 성공적인 춘천 시대를 맞이했지만 안주하지 않는다. 지속적인 지역밀착을 통해 춘천시민과 더 많은 호흡에 나선다.
시작은 지난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 소양강문화제였다. 춘천 송암 스포츠타운 주경기장과 공지천 야외무대 일대에서 진행된 소양강문화제를 찾아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이후 한림대학교 들불제, 가요무대 녹화현장을 찾아 지속적인 지역민과 만남에 나섰다. 축제 현장에 홍보부스 설치는 물론 마스코트 강웅이를 활용한 레크리에이션으로 강원FC의 춘천 홈경기를 알렸다. 10월 16일 부터는 춘천 시내 초·중·고등학교를 직접 찾아 어린이, 청소년팬과 만남에 나섰다. 춘천 시내 곳곳에는 강원FC의 경기를 알리는 포스터와 현수막이 등장해 시민들의 관심을 끌었다.
강원FC가 펼친 지역밀착 활동은 강원도민의 관심을 끌었다. 10월 22일 전북전에 7438명의 관중이 춘천 송암 스포츠타운 주경기장을 채웠다. 3월 11일 FC서울과 개막전에 기록한 5098명의 관중보다 2300명 이상의 도민과 축구팬이 강원FC의 경기를 찾았다. 하지만 강원FC는 만족하지 않는다. 지속적이고 다각적인 활동을 통해 더 많은 춘천시민과 강원도민을 만난다는 계획이다.
전북전을 앞두고 지역축제와 학교를 찾았던 강원FC는 오는 4일 서울전을 맞아 본격적으로 거리에 나섰다. 포스터와 전단지를 챙긴 강원FC 직원들은 마스코트 강웅이와 함께 춘천 시내로 향했다. 첫 방문지는 후평시장이었다. 전단지를 손에 쥔 강원FC 직원들은 시장 상인과 춘천 시민들에게 직접 전단지를 건네며 강원FC의 홈경기를 알렸다. 시장 상인들은 푸근한 인심과 함께 강원FC 직원들을 맞이했고 최근 경기 결과에 대해 관심을 보이며 홈경기 방문을 약속했다.
춘천시내 번화가도 찾았다. 퇴계동과 명동에서 시민들을 직접 만나 강원FC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고 일정안내에 나섰다. 함께 거리에 나선 마스코트 강웅이는 귀여운 외모에 힘입어 시민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직접 시민과 소통한 거리 홍보와 더불어 대중교통을 이용한 안내도 진행됐다. 경춘선 열차 내부에 강원FC의 경기를 알리는 영상이 송출됐고 경기일정 안내 포스터가 부착됐다. 버스 정류장에도 강원FC의 활약상을 담은 홍보영상이 나와 버스를 기다리는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앞으로 두 번의 춘천 홈경기를 남겨둔 강원FC의 지역밀착은 지속적으로 이어진다. 춘천 시내 대학가와 번화가를 직접 찾아 홍보에 나선다. 오는 19일 울산현대와 홈경기에는 ’강원일보와 함께하는 백일장‘도 예정되어 있어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경기안내도 진행한다. 성공적 춘천 시대를 맞이했지만 강원FC는 만족하지 않는다. 춘천을 넘어 강원도민 모두에게 축구를 통한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오늘도 거리로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