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들의 활약’ 강원FC, R리그 원정 2연전 승리 도전
작성일 : 2017-11-07
조회수 : 13,194
강원FC가 올 시즌 막바지에 접어든 R리그 원정 2연전에 나선다.
강원FC는 7일 오후 3시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제주 유나이티드 클럽하우스 A구장에서 2017 R리그 19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와 일전을 치른다. 이어 10일에는 경기도 성남시 성남종합운동장에서 성남FC와 맞대결을 펼친다. R리그 사상 첫 제주 원정길에 오른 강원FC는 지난 10월 24일 R리그 서울전 3-1 승리와 4일 K리그 클래식 서울 상대 4-0 승리의 기운을 이어 R리그 원정 2연전 승리 사냥에 나선다.
올 시즌 강원FC는 R리그 무대에서 제주를 상대로 패배하지 않았다. 지난 8월 17일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핑타워 축구장으로 제주를 불러들여 1-1 무승부로 승점 획득에 성공했다. 제주전을 시작으로 강원FC는 R리그 무대에서 강력함을 뽐냈다. 제주전 이후 R리그 6경기 무패행진을 기록했다. 파죽지세로 대구, 수원, 부천, 안산을 상대해 승점을 획득했다. 9월 26일 인천을 상대로는 3-1 승리를 거둬 6경기 무패행진의 정점을 찍었다 구단 역사상. R리그 최초 제주원정 길에 오른 강원FC는 지난 제주전의 기분 좋은 기억을 살려 승리에 도전한다.
제주전 이후 맞이하는 성남과의 대결도 강원FC에게 좋은 기억이 있다. 강원FC는 지난 5월 23일 원주종합운동장에서 성남FC를 불러들여 3-1 승리를 거뒀다. 앞서 R리그 4경기 승리가 없었지만 성남전 승리를 통해 신예들이 본격적으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성남을 상대로 득점을 기록한 안상민과 임찬울은 K리그 클래식 무대에 나섰고 뛰어난 활약으로 강원도민과 축구팬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제주와 성남을 오가는 원정 2연전에서 강원FC는 신예들의 활약으로 승리를 쟁취하기 위해 나선다. 공격진에는 임찬울과 안상민이 선봉에 선다. 임찬울과 안상민은 R리그 무대에서 각각 3골을 기록해 팀 내 최다 득점자로 이름 올리고 있다. 임찬울은 K리그 클래식 무대에서도 신예답지 않은 득점력으로 많은 축구팬들을 놀라게 했다. 현재 K리그 클래식 17경기에 나서 2골 2도움 기록 중인 임찬울은 지난 4일 FC서울과의 K리그 클래식 경기에서도 1골 1도움을 기록해 팀의 승리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 안상민도 R리그에서 활약을 바탕으로 K리그 클래식 무대에 입성했다. 지난 8월 14일 제주전과 19일 수원 원정에 선발로 나서 감각적인 패스와 공간침투로 공격진의 새로운 옵션으로 떠올랐다.
중원에서는 안수민과 박요한의 활약이 컸다. 공격형 미드필더와 중앙 미드필더 역할을 오가며 활약한 안수민은 날카로운 패스와 넓은 시야로 공격진의 지원에 나섰다. 올 시즌 K리그 클래식 13경기에 나서 경쟁력을 뽐낸 박요한은 R리그 무대에서 수비형 미드필더와 측면 수비수를 소화하며 팀의 수비를 책임졌다.
신예들의 활약 속 강원FC는 단 3경기가 남은 R리그 무대의 기분 좋은 마무리에 나선다. K리그 클래식 무대에서 거둔 역사적인 상위 스플릿 첫 승과 올 시즌 춘천 홈경기 첫 승에 힘입어 제주와 성남을 상대로 R리그 무대 원정 2연전 승리에 도전한다.
강원FC는 7일 오후 3시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제주 유나이티드 클럽하우스 A구장에서 2017 R리그 19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와 일전을 치른다. 이어 10일에는 경기도 성남시 성남종합운동장에서 성남FC와 맞대결을 펼친다. R리그 사상 첫 제주 원정길에 오른 강원FC는 지난 10월 24일 R리그 서울전 3-1 승리와 4일 K리그 클래식 서울 상대 4-0 승리의 기운을 이어 R리그 원정 2연전 승리 사냥에 나선다.
올 시즌 강원FC는 R리그 무대에서 제주를 상대로 패배하지 않았다. 지난 8월 17일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핑타워 축구장으로 제주를 불러들여 1-1 무승부로 승점 획득에 성공했다. 제주전을 시작으로 강원FC는 R리그 무대에서 강력함을 뽐냈다. 제주전 이후 R리그 6경기 무패행진을 기록했다. 파죽지세로 대구, 수원, 부천, 안산을 상대해 승점을 획득했다. 9월 26일 인천을 상대로는 3-1 승리를 거둬 6경기 무패행진의 정점을 찍었다 구단 역사상. R리그 최초 제주원정 길에 오른 강원FC는 지난 제주전의 기분 좋은 기억을 살려 승리에 도전한다.
제주전 이후 맞이하는 성남과의 대결도 강원FC에게 좋은 기억이 있다. 강원FC는 지난 5월 23일 원주종합운동장에서 성남FC를 불러들여 3-1 승리를 거뒀다. 앞서 R리그 4경기 승리가 없었지만 성남전 승리를 통해 신예들이 본격적으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성남을 상대로 득점을 기록한 안상민과 임찬울은 K리그 클래식 무대에 나섰고 뛰어난 활약으로 강원도민과 축구팬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제주와 성남을 오가는 원정 2연전에서 강원FC는 신예들의 활약으로 승리를 쟁취하기 위해 나선다. 공격진에는 임찬울과 안상민이 선봉에 선다. 임찬울과 안상민은 R리그 무대에서 각각 3골을 기록해 팀 내 최다 득점자로 이름 올리고 있다. 임찬울은 K리그 클래식 무대에서도 신예답지 않은 득점력으로 많은 축구팬들을 놀라게 했다. 현재 K리그 클래식 17경기에 나서 2골 2도움 기록 중인 임찬울은 지난 4일 FC서울과의 K리그 클래식 경기에서도 1골 1도움을 기록해 팀의 승리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 안상민도 R리그에서 활약을 바탕으로 K리그 클래식 무대에 입성했다. 지난 8월 14일 제주전과 19일 수원 원정에 선발로 나서 감각적인 패스와 공간침투로 공격진의 새로운 옵션으로 떠올랐다.
중원에서는 안수민과 박요한의 활약이 컸다. 공격형 미드필더와 중앙 미드필더 역할을 오가며 활약한 안수민은 날카로운 패스와 넓은 시야로 공격진의 지원에 나섰다. 올 시즌 K리그 클래식 13경기에 나서 경쟁력을 뽐낸 박요한은 R리그 무대에서 수비형 미드필더와 측면 수비수를 소화하며 팀의 수비를 책임졌다.
신예들의 활약 속 강원FC는 단 3경기가 남은 R리그 무대의 기분 좋은 마무리에 나선다. K리그 클래식 무대에서 거둔 역사적인 상위 스플릿 첫 승과 올 시즌 춘천 홈경기 첫 승에 힘입어 제주와 성남을 상대로 R리그 무대 원정 2연전 승리에 도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