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승부' 강원FC가 최종전에서 달성 가능한 기록은?
작성일 : 2017-11-14
조회수 : 13,134
강원FC가 오는 울산전 다양한 기록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2017시즌 리그 최종전을 아름답게 마무리할 기회를 맞이했다.
강원FC는 오는 19일 춘천 송암 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38라운드 울산 현대와 맞붙는다. 지난 4일 서울전 4-0 대승을 거둔 강원FC는 다양한 기록을 쏟아내 시즌 막바지 새로운 희망을 품었다. 창단 첫 상위 스플릿 승리, 올 시즌 최다 득점, 최다 골 차이 승리, 서울 상대 첫 무실점, 2017시즌 춘천 홈 첫 승 등의 기록으로 2018시즌에 대한 희망을 만들었다. 오는 울산전도 마찬가지다. 2017시즌 마지막 승부를 통해 다채로운 기록과 다음 시즌에 대한 준비에 나선다.
K리그 클래식 37라운드가 종료된 현재 강원FC는 13승 10무 14패 승점 49를 기록하고 있다. 2012년 기록한 1부 리그 한 시즌 역대 최다 승점인 49점과 타이를 이뤘다. 오는 울산전에서 무승부 이상을 거둔다면 1부 리그 한 시즌 역대 최다 승점을 새롭게 쓴다. 최초 한 시즌 승점 50 돌파도 가능하다. 승리를 거둘 경우 14승을 기록해 2012년에 만든 1부 리그 한 시즌 최다 승리 기록인 14승과 타이기록을 세운다. 올 시즌 기록한 58골 33도움은 역대 1부 리그 최다 득점과 도움기록이다. 울산전에서 득점과 도움을 기록한다면 역대 기록을 다시 경신하며 올 시즌을 마무리하게 된다.
울산과 상대 전적도 새롭게 바꾸기 위해 나선다. 강원FC는 2009년 K리그 무대에 등장한 이래 울산을 상대로 홈에서 승리한 적이 없다. 지난 2009년 5월 24일 4-3 점수로 승리를 거뒀고 2012년 5월 26일 2-1로 승점 3점을 추가했지만 모두 적지에서 맛본 기쁨이었다. 오는 19일 춘천 송암 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울산을 상대로 승리 한다면 역대 최초 울산 상대 홈 승리와 올 시즌 첫 울산전 승리의 기쁨을 맛볼 수 있다.
새로운 개인기록도 눈앞에 두고 있다. 주장 백종환은 강원FC의 엠블럼을 가슴에 품고 통산 리그 149경기에 나섰다. 오는 울산전 춘천 송암 스포츠타운 주경기장의 그라운드에 나선다면 강원FC 소속 통산 리그 150경기 출장을 달성하게 된다. 2008년 창단 이래 강원FC 소속 역대 최다 리그 출장으로 역사에 남게 된다. 백종환의 뒤를 이어 김오규가 현재까지 강원FC 소속 리그 147경기 출장기록으로 150경기 출장을 눈앞에 두고 있다.
2017시즌을 앞두고 강원FC에 합류해 33경기에 나선 김승용은 울산전 출장 시 2012년에 만든 한 시즌 리그 최다 출장 기록인 34경기와 타이를 이룬다. 공격 포인트를 추가 한다면 2012년에 기록한 리그 공격 포인트 9개를 넘어 한 시즌 리그 역대 최다 공격 포인트 기록도 새로 쓰게 된다.
올 시즌 36경기에 출전해 한 시즌 역대 최다 경기 출장 기록을 달성한 이근호도 경기 결과에 따라 달성 가능한 기록이 있다. 이근호는 지난 서울전 1골 1도움을 만들어 통산 67골 40도움으로 40-40클럽 가입에도 성공했다. 오는 울산전 1개의 도움을 더 추가한다면 10개의 도움 기록을 만든다. 이는 강원FC 역대 1부 리그 무대 최초 두 자릿수 도움 기록 선수로 남게 된다.
강원FC는 올 시즌 승격팀으로 참가한 K리그 클래식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5연승 행진 기록, 2위 등극, 상위 스플릿 진출의 쾌거를 이뤘다. 이제 단 한 경기가 남았다. 강원FC는 오는 19일 울산전을 통해서 남은 기록 달성과 2017시즌의 아름다운 마무리에 나선다.
강원FC는 오는 19일 춘천 송암 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38라운드 울산 현대와 맞붙는다. 지난 4일 서울전 4-0 대승을 거둔 강원FC는 다양한 기록을 쏟아내 시즌 막바지 새로운 희망을 품었다. 창단 첫 상위 스플릿 승리, 올 시즌 최다 득점, 최다 골 차이 승리, 서울 상대 첫 무실점, 2017시즌 춘천 홈 첫 승 등의 기록으로 2018시즌에 대한 희망을 만들었다. 오는 울산전도 마찬가지다. 2017시즌 마지막 승부를 통해 다채로운 기록과 다음 시즌에 대한 준비에 나선다.
K리그 클래식 37라운드가 종료된 현재 강원FC는 13승 10무 14패 승점 49를 기록하고 있다. 2012년 기록한 1부 리그 한 시즌 역대 최다 승점인 49점과 타이를 이뤘다. 오는 울산전에서 무승부 이상을 거둔다면 1부 리그 한 시즌 역대 최다 승점을 새롭게 쓴다. 최초 한 시즌 승점 50 돌파도 가능하다. 승리를 거둘 경우 14승을 기록해 2012년에 만든 1부 리그 한 시즌 최다 승리 기록인 14승과 타이기록을 세운다. 올 시즌 기록한 58골 33도움은 역대 1부 리그 최다 득점과 도움기록이다. 울산전에서 득점과 도움을 기록한다면 역대 기록을 다시 경신하며 올 시즌을 마무리하게 된다.
울산과 상대 전적도 새롭게 바꾸기 위해 나선다. 강원FC는 2009년 K리그 무대에 등장한 이래 울산을 상대로 홈에서 승리한 적이 없다. 지난 2009년 5월 24일 4-3 점수로 승리를 거뒀고 2012년 5월 26일 2-1로 승점 3점을 추가했지만 모두 적지에서 맛본 기쁨이었다. 오는 19일 춘천 송암 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울산을 상대로 승리 한다면 역대 최초 울산 상대 홈 승리와 올 시즌 첫 울산전 승리의 기쁨을 맛볼 수 있다.
새로운 개인기록도 눈앞에 두고 있다. 주장 백종환은 강원FC의 엠블럼을 가슴에 품고 통산 리그 149경기에 나섰다. 오는 울산전 춘천 송암 스포츠타운 주경기장의 그라운드에 나선다면 강원FC 소속 통산 리그 150경기 출장을 달성하게 된다. 2008년 창단 이래 강원FC 소속 역대 최다 리그 출장으로 역사에 남게 된다. 백종환의 뒤를 이어 김오규가 현재까지 강원FC 소속 리그 147경기 출장기록으로 150경기 출장을 눈앞에 두고 있다.
2017시즌을 앞두고 강원FC에 합류해 33경기에 나선 김승용은 울산전 출장 시 2012년에 만든 한 시즌 리그 최다 출장 기록인 34경기와 타이를 이룬다. 공격 포인트를 추가 한다면 2012년에 기록한 리그 공격 포인트 9개를 넘어 한 시즌 리그 역대 최다 공격 포인트 기록도 새로 쓰게 된다.
올 시즌 36경기에 출전해 한 시즌 역대 최다 경기 출장 기록을 달성한 이근호도 경기 결과에 따라 달성 가능한 기록이 있다. 이근호는 지난 서울전 1골 1도움을 만들어 통산 67골 40도움으로 40-40클럽 가입에도 성공했다. 오는 울산전 1개의 도움을 더 추가한다면 10개의 도움 기록을 만든다. 이는 강원FC 역대 1부 리그 무대 최초 두 자릿수 도움 기록 선수로 남게 된다.
강원FC는 올 시즌 승격팀으로 참가한 K리그 클래식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5연승 행진 기록, 2위 등극, 상위 스플릿 진출의 쾌거를 이뤘다. 이제 단 한 경기가 남았다. 강원FC는 오는 19일 울산전을 통해서 남은 기록 달성과 2017시즌의 아름다운 마무리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