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호, A매치 세르비아전 출전해 준수한 활약
작성일 : 2017-11-15
조회수 : 13,641
강원FC 이근호가 세르비아와 A매치에 출전해 대표팀 공격에 큰 힘을 보탰다.
이근호는 14일 오후 울산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세르비아와 A매치 후반 24분 교체 출전해 21분을 활약했다. 강원FC에서 같은 등번호 11번을 달고 그라운드를 누빈 이근호는 손흥민, 염기훈 등과 호흡을 맞춰 대한민국 대표팀 공격 전술의 중심선수로 활약했다. 올 시즌 강원FC에서 뽐냈던 자신의 공격 능력을 바탕으로 세르비아 수비진을 뒤흔들었다. 지난 10일 콜롬비아와 평가전에 이어 중앙과 측면을 가리지 않는 활동량으로 강원FC의 대표 선수로 활약했다.
대표팀은 2018 러시아 월드컵 본선 무대를 앞두고 강호와의 2연전을 통해 국제무대 경쟁력 상승과 최적의 전술조합 찾기에 나섰다. 지난 10일 콜롬비아를 상대로 2-1 점수로 승전고를 울린 데 이어 세르비아를 상대로 승리에 도전했다. 이근호는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붉은색 유니폼을 입고 다시 그라운드에 들어섰다. 대표팀은 이근호를 통해 전반전과는 다른 경기 분위기를 가져갈 수 있었고 1-1 무승부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근호는 콜롬비아전에 이어 강원FC에서 뽐낸 공격적 능력과 투지를 대표팀에서 드러냈다. 이근호가 투입된 뒤 대표팀의 공격은 살아났다. 강원FC에서 공격 선봉장으로 활약해 8골 9도움을 만든 능력을 발판삼아 완벽한 지원에 나섰다. 손흥민과 완벽한 호흡으로 대표팀의 역습을 지휘했다. 이근호의 측면 침투와 날카로운 패스는 세르비아의 수비진을 뒤흔들었고 중앙 공격수 손흥민의 활약으로 이어졌다.
후반 28분 이근호는 터치 라인 근처에서 내준 패스로 찬스를 만들어냈다. 이근호의 패스는 손흥민의 슈팅으로 이어졌지만 상대 골키퍼의 선방에 가로막혔다. 이어 후반 36분 손흥민과 왼쪽 측면에서 콤비 플레이를 펼친 이근호는 유효 슈팅을 만들어 세르비아 수비진의 간담을 서늘케 했다.
이근호의 활약은 경기 종료 직전까지 이어졌다. 후반 44분 긴 패스로 역습을 시도해 한 번에 손흥민에게 공을 연결했다. 이근호의 패스를 받은 손흥민은 결정적인 순간을 맞이했고 슈팅으로 상대 골문을 위협했다. 아쉽게 상대 골키퍼의 선방에 무산됐지만 이근호는 교체 투입된 이후 엄청난 활동량과 깔끔한 패스, 공간 침투로 든든한 공격지원군이 됐다.
태극마크를 품고 대표팀 A매치 2연전에서 활약을 펼친 이근호는 강원FC에서 올 시즌 유종의 미를 거둔다. 오는 19일 춘천 송암 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38라운드 울산 현대전을 앞두고 있다. 이근호는 대표팀에서 펼쳤던 활약과 올 시즌 강원FC의 유니폼을 입고 뽐냈던 실력을 바탕으로 2017년 K리그 클래식의 대장정을 마무리 한다.
이근호는 14일 오후 울산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세르비아와 A매치 후반 24분 교체 출전해 21분을 활약했다. 강원FC에서 같은 등번호 11번을 달고 그라운드를 누빈 이근호는 손흥민, 염기훈 등과 호흡을 맞춰 대한민국 대표팀 공격 전술의 중심선수로 활약했다. 올 시즌 강원FC에서 뽐냈던 자신의 공격 능력을 바탕으로 세르비아 수비진을 뒤흔들었다. 지난 10일 콜롬비아와 평가전에 이어 중앙과 측면을 가리지 않는 활동량으로 강원FC의 대표 선수로 활약했다.
대표팀은 2018 러시아 월드컵 본선 무대를 앞두고 강호와의 2연전을 통해 국제무대 경쟁력 상승과 최적의 전술조합 찾기에 나섰다. 지난 10일 콜롬비아를 상대로 2-1 점수로 승전고를 울린 데 이어 세르비아를 상대로 승리에 도전했다. 이근호는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붉은색 유니폼을 입고 다시 그라운드에 들어섰다. 대표팀은 이근호를 통해 전반전과는 다른 경기 분위기를 가져갈 수 있었고 1-1 무승부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근호는 콜롬비아전에 이어 강원FC에서 뽐낸 공격적 능력과 투지를 대표팀에서 드러냈다. 이근호가 투입된 뒤 대표팀의 공격은 살아났다. 강원FC에서 공격 선봉장으로 활약해 8골 9도움을 만든 능력을 발판삼아 완벽한 지원에 나섰다. 손흥민과 완벽한 호흡으로 대표팀의 역습을 지휘했다. 이근호의 측면 침투와 날카로운 패스는 세르비아의 수비진을 뒤흔들었고 중앙 공격수 손흥민의 활약으로 이어졌다.
후반 28분 이근호는 터치 라인 근처에서 내준 패스로 찬스를 만들어냈다. 이근호의 패스는 손흥민의 슈팅으로 이어졌지만 상대 골키퍼의 선방에 가로막혔다. 이어 후반 36분 손흥민과 왼쪽 측면에서 콤비 플레이를 펼친 이근호는 유효 슈팅을 만들어 세르비아 수비진의 간담을 서늘케 했다.
이근호의 활약은 경기 종료 직전까지 이어졌다. 후반 44분 긴 패스로 역습을 시도해 한 번에 손흥민에게 공을 연결했다. 이근호의 패스를 받은 손흥민은 결정적인 순간을 맞이했고 슈팅으로 상대 골문을 위협했다. 아쉽게 상대 골키퍼의 선방에 무산됐지만 이근호는 교체 투입된 이후 엄청난 활동량과 깔끔한 패스, 공간 침투로 든든한 공격지원군이 됐다.
태극마크를 품고 대표팀 A매치 2연전에서 활약을 펼친 이근호는 강원FC에서 올 시즌 유종의 미를 거둔다. 오는 19일 춘천 송암 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38라운드 울산 현대전을 앞두고 있다. 이근호는 대표팀에서 펼쳤던 활약과 올 시즌 강원FC의 유니폼을 입고 뽐냈던 실력을 바탕으로 2017년 K리그 클래식의 대장정을 마무리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