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재다능’ 정석화 복귀로 중원 살아난 강원FC
작성일 : 2018-04-24
조회수 : 13,605
강원FC의 중원을 책임질 새로운 스타가 탄생했다.
주인공은 올 시즌을 앞두고 강원FC로 합류한 정석화다. 정석화는 강원FC 중원의 새로운 활력소가 되고 있다. 발목 부상에서 돌아온 뒤 첫 선발 출장한 경기서 존재감을 확실히 드러냈다.
지난 8라운드 정석화는 전남 드래곤즈와 원정경기서 환상적인 프리킥 골로 자신의 시즌 첫 득점을 기록했다. 정석화는 전반 35분 디에고가 상대 페널티 박스 앞 좌측에서 얻어낸 프리킥을 환상적으로 감아차 골망을 흔들었다. 8라운드 최고의 골로 기록될 만한 장면이었다.
이날 정석화는 프리킥 골과 더불어 활발한 공·수 가담을 통해 강원FC의 중원을 책임졌다. 171㎝, 60㎏의 작은 체구지만 뛰어난 테크닉과 끈질긴 집념으로 프로 무대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해 부산 아이파크에서 측면 공격수로 활약했던 정석화는 올 시즌 강원FC 송경섭 감독 체제 하에서 중원 미드필더로 기용되고 있다.
정석화의 가장 큰 장점은 킥과 개인기가 좋다는 점이다. 전남전에서 코너킥과 프리킥을 전담하며 날카로운 킥 능력을 과시했다. 또 중원에서 뛰어난 개인기로 전남 미드필더들의 강한 압박에서 손쉽게 벗어나 공격의 활로를 열어주는 역할을 수행했다.
이제 정석화는 강원FC의 중원에서 없어선 안 될 존재가 됐다. 실제로 정석화가 출전한 개막 3경기에서 강원FC는 3연승을 달렸다. 그러나 정석화가 발목 부상을 입은 4라운드 경남FC전 이후 복귀해 후반 막판 교체 출전한 7라운드 대구FC전까지 강원FC는 연패를 당했다.
강원FC 중원의 핵심이 된 정석화. 올 시즌 전성기를 구가하며 K리그1의 새로운 스타로 발돋움할 선수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주인공은 올 시즌을 앞두고 강원FC로 합류한 정석화다. 정석화는 강원FC 중원의 새로운 활력소가 되고 있다. 발목 부상에서 돌아온 뒤 첫 선발 출장한 경기서 존재감을 확실히 드러냈다.
지난 8라운드 정석화는 전남 드래곤즈와 원정경기서 환상적인 프리킥 골로 자신의 시즌 첫 득점을 기록했다. 정석화는 전반 35분 디에고가 상대 페널티 박스 앞 좌측에서 얻어낸 프리킥을 환상적으로 감아차 골망을 흔들었다. 8라운드 최고의 골로 기록될 만한 장면이었다.
이날 정석화는 프리킥 골과 더불어 활발한 공·수 가담을 통해 강원FC의 중원을 책임졌다. 171㎝, 60㎏의 작은 체구지만 뛰어난 테크닉과 끈질긴 집념으로 프로 무대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해 부산 아이파크에서 측면 공격수로 활약했던 정석화는 올 시즌 강원FC 송경섭 감독 체제 하에서 중원 미드필더로 기용되고 있다.
정석화의 가장 큰 장점은 킥과 개인기가 좋다는 점이다. 전남전에서 코너킥과 프리킥을 전담하며 날카로운 킥 능력을 과시했다. 또 중원에서 뛰어난 개인기로 전남 미드필더들의 강한 압박에서 손쉽게 벗어나 공격의 활로를 열어주는 역할을 수행했다.
이제 정석화는 강원FC의 중원에서 없어선 안 될 존재가 됐다. 실제로 정석화가 출전한 개막 3경기에서 강원FC는 3연승을 달렸다. 그러나 정석화가 발목 부상을 입은 4라운드 경남FC전 이후 복귀해 후반 막판 교체 출전한 7라운드 대구FC전까지 강원FC는 연패를 당했다.
강원FC 중원의 핵심이 된 정석화. 올 시즌 전성기를 구가하며 K리그1의 새로운 스타로 발돋움할 선수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