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 5월 첫 경기 제주전 승리로 반등 성공할까
작성일 : 2018-05-02
조회수 : 13,603
강원FC가 고단했던 4월을 지나 5월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반등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강원FC는 2일 오후 7시30분 제주 월드컵 경기장에서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 11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와 경기를 치른다.
올 시즌 3월 치러진 3경기에서 전승을 거뒀던 강원FC는 시즌 초반 선두 경쟁을 이어갔다. 그러나 4월 1승1무5패를 기록하며 주춤했다. 현재 4승1무5패(승점 13)으로 8위에 올라있다.
아직 반등의 기회는 남아있다. 상위권과 승점 차가 크지 않다. 단독 선두 전북을 제외하고 2위부터 8위까지 7점 차 이내다. 한 경기 결과에 따라 순위가 요동치는 상황이다.
강원FC는 이번 제주 원정에서 승리할 경우 나머지 경기 결과에 따라 리그 5위까지 노려볼 수 있다. 경기력은 점점 시즌 초반 3연승을 달렸던 때로 돌아오고 있다.
지난달 21일 전남전 4-1 대승을 기점으로 이어진 전북전에서 패하긴 했으나 아시아 최강팀을 상대로 대등한 경기를 펼쳤다. 포항전에서는 시즌 처음으로 무실점 경기를 하며 수비진의 안정감이 살아났다.
만약, 강원FC가 이번 제주 원정을 승리로 장식할 경우 연승가도를 달릴 가능성도 높다. 제주 원정 이후 상주 상무에 이어 FC서울과 경기를 치르는데 앞선 라운드에서 모두 승리했던 팀들이기 때문이다.
지난 시즌 강원FC는 제주를 상대로 2승2패를 기록하며 막상막하의 대결을 펼쳤다. 양 팀의 올 시즌 첫 대결은 창과 방패의 대결이 될 가능성이 크다. 강원FC는 올 시즌 10경기 15득점으로 리그 팀 득점 4위에 올라있고 제주는 10경기 7실점으로 리그에서 2번째로 실점이 적은 팀이다.
리그 득점 선두에 올라있는 제리치와 도움 선두인 이근호가 단단한 제주의 수비진을 무너뜨릴 수 있을지가 이번 경기 최대 관전포인트다.
5월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기 위한 일전에 나서는 강원FC. 시즌 초반의 기세를 회복하고 상위권으로 도약할 수 있을지 기대된다.
강원FC는 2일 오후 7시30분 제주 월드컵 경기장에서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 11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와 경기를 치른다.
올 시즌 3월 치러진 3경기에서 전승을 거뒀던 강원FC는 시즌 초반 선두 경쟁을 이어갔다. 그러나 4월 1승1무5패를 기록하며 주춤했다. 현재 4승1무5패(승점 13)으로 8위에 올라있다.
아직 반등의 기회는 남아있다. 상위권과 승점 차가 크지 않다. 단독 선두 전북을 제외하고 2위부터 8위까지 7점 차 이내다. 한 경기 결과에 따라 순위가 요동치는 상황이다.
강원FC는 이번 제주 원정에서 승리할 경우 나머지 경기 결과에 따라 리그 5위까지 노려볼 수 있다. 경기력은 점점 시즌 초반 3연승을 달렸던 때로 돌아오고 있다.
지난달 21일 전남전 4-1 대승을 기점으로 이어진 전북전에서 패하긴 했으나 아시아 최강팀을 상대로 대등한 경기를 펼쳤다. 포항전에서는 시즌 처음으로 무실점 경기를 하며 수비진의 안정감이 살아났다.
만약, 강원FC가 이번 제주 원정을 승리로 장식할 경우 연승가도를 달릴 가능성도 높다. 제주 원정 이후 상주 상무에 이어 FC서울과 경기를 치르는데 앞선 라운드에서 모두 승리했던 팀들이기 때문이다.
지난 시즌 강원FC는 제주를 상대로 2승2패를 기록하며 막상막하의 대결을 펼쳤다. 양 팀의 올 시즌 첫 대결은 창과 방패의 대결이 될 가능성이 크다. 강원FC는 올 시즌 10경기 15득점으로 리그 팀 득점 4위에 올라있고 제주는 10경기 7실점으로 리그에서 2번째로 실점이 적은 팀이다.
리그 득점 선두에 올라있는 제리치와 도움 선두인 이근호가 단단한 제주의 수비진을 무너뜨릴 수 있을지가 이번 경기 최대 관전포인트다.
5월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기 위한 일전에 나서는 강원FC. 시즌 초반의 기세를 회복하고 상위권으로 도약할 수 있을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