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 행운의 서드킷 유니폼 ‘캔디바’ 입고 제주전 나선다
작성일 : 2018-05-02
조회수 : 13,781
강원FC가 올 시즌 처음으로 서드킷 유니폼 ‘캔디바’를 입고 제주 원정경기에 나선다.
강원FC는 2일 오후 7시30분 제주 월드컵 경기장에서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 11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와 원정 경기를 치른다.
이날 경기서 강원FC 선수들은 기존의 홈과 원정 경기에서 입었던 유니폼이 아닌 세번째 유니폼 ‘캔디바’를 입고 그라운드를 누빈다.
서드킷 유니폼 ‘캔디바’는 녹색 그라운드 위에서 한 눈에 쏙 들어올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상의부터 하의까지 하늘색으로 시작해 하얀색으로 끝나도록 그라데이션 효과를 준 유니폼은 마치 하늘을 입은 것 같은 느낌을 준다.
강원FC의 ‘캔디바’ 유니폼에는 좋은 추억과 행운이 깃들어 있다. 지난 시즌 해당 유니폼을 입고 나선 경기에서 무패를 기록했기 때문이다.
2010년 이후 7년 만에 서드킷 유니폼이 부활하면서 ‘캔디바’를 입고 나선 5경기 4승1무를 기록, 선수들과 팬들에게 모두 좋은 기억으로 각인된 유니폼이다.
더욱이 지난 시즌 5월 16일 제주 원정에서 처음으로 서드킷 유니폼을 입고 승리를 거둔 뒤 연승행진을 달렸던 터라 남다른 추억이 담겨 있다.
하늘을 입고 제주 원정경기에 나서는 강원FC. 서드킷 유니폼 ‘캔디바’의 행운이 계속될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강원FC는 2일 오후 7시30분 제주 월드컵 경기장에서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 11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와 원정 경기를 치른다.
이날 경기서 강원FC 선수들은 기존의 홈과 원정 경기에서 입었던 유니폼이 아닌 세번째 유니폼 ‘캔디바’를 입고 그라운드를 누빈다.
서드킷 유니폼 ‘캔디바’는 녹색 그라운드 위에서 한 눈에 쏙 들어올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상의부터 하의까지 하늘색으로 시작해 하얀색으로 끝나도록 그라데이션 효과를 준 유니폼은 마치 하늘을 입은 것 같은 느낌을 준다.
강원FC의 ‘캔디바’ 유니폼에는 좋은 추억과 행운이 깃들어 있다. 지난 시즌 해당 유니폼을 입고 나선 경기에서 무패를 기록했기 때문이다.
2010년 이후 7년 만에 서드킷 유니폼이 부활하면서 ‘캔디바’를 입고 나선 5경기 4승1무를 기록, 선수들과 팬들에게 모두 좋은 기억으로 각인된 유니폼이다.
더욱이 지난 시즌 5월 16일 제주 원정에서 처음으로 서드킷 유니폼을 입고 승리를 거둔 뒤 연승행진을 달렸던 터라 남다른 추억이 담겨 있다.
하늘을 입고 제주 원정경기에 나서는 강원FC. 서드킷 유니폼 ‘캔디바’의 행운이 계속될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