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 ‘사랑의 도시락 배달’ 지역사회 봉사활동 ‘훈훈’
작성일 : 2018-09-11
조회수 : 14,228
강원FC가 꾸준히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강원FC 이재관, 김수혁 2명의 선수가 7일 춘천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했다. 다른 봉사자들과 함께 도시락통에 담은 밥과 반찬을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30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이날 이재관은 독거노인들을 찾아 따뜻한 말과 함께 도시락을 배달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김수혁은 올 시즌 처음으로 춘천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서투르지만 최선을 다해 봉사활동에 나섰다.
오전까지 도시락 봉사와 배식 봉사를 끝낸 선수들은 곧바로 동내면에 위치한 꿈샘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아이들을 위한 지역밀착 활동을 진행했다.
두 선수는 20여 명의 꿈샘지역아동센터 소속 학생들을 대상으로 축구클리닉을 실시했다. 평소 축구를 많이 접하지 못했던 학생들은 처음엔 소극적인 모습을 보였지만 금세 선수들과 하나가 됐다.
축구클리닉 도중 강원FC 선수들의 방문 소식을 들은 인근 초등학교 학생들이 몰려들어 축구클리닉은 순식간에 팬미팅으로 변했다. 센터 아이들과 초등학생들이 참여한 축구수업은 즐겁게 마무리됐다.
두 선수는 축구클리닉에 참여한 아이들과 학생들에게 다음 만남을 기약하고 돌아섰다.
강원FC는 올 시즌 선수들이 직접 지역사회 곳곳을 방문해 봉사활동과 축구클리닉을 진행하는 등 ‘홈 타운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고 있다.
강원FC 이재관, 김수혁 2명의 선수가 7일 춘천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했다. 다른 봉사자들과 함께 도시락통에 담은 밥과 반찬을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30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이날 이재관은 독거노인들을 찾아 따뜻한 말과 함께 도시락을 배달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김수혁은 올 시즌 처음으로 춘천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서투르지만 최선을 다해 봉사활동에 나섰다.
오전까지 도시락 봉사와 배식 봉사를 끝낸 선수들은 곧바로 동내면에 위치한 꿈샘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아이들을 위한 지역밀착 활동을 진행했다.
두 선수는 20여 명의 꿈샘지역아동센터 소속 학생들을 대상으로 축구클리닉을 실시했다. 평소 축구를 많이 접하지 못했던 학생들은 처음엔 소극적인 모습을 보였지만 금세 선수들과 하나가 됐다.
축구클리닉 도중 강원FC 선수들의 방문 소식을 들은 인근 초등학교 학생들이 몰려들어 축구클리닉은 순식간에 팬미팅으로 변했다. 센터 아이들과 초등학생들이 참여한 축구수업은 즐겁게 마무리됐다.
두 선수는 축구클리닉에 참여한 아이들과 학생들에게 다음 만남을 기약하고 돌아섰다.
강원FC는 올 시즌 선수들이 직접 지역사회 곳곳을 방문해 봉사활동과 축구클리닉을 진행하는 등 ‘홈 타운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