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 R리그서 수원삼성에 1-1 무승부
작성일 : 2018-10-24
조회수 : 14,466
강원FC가 R리그서 수원삼성과 무승부를 거뒀다.
강원FC는 23일 오후 2시 원주종합경기장에서 치러진 R리그 14라운드 수원삼성과 경기서 1-1로 무승부를 거두며 좋은 경기력을 선보였다.
강원FC는 김승용과 서명원, 박선주, 박창준, 이재관 등이 출전해 경기감각을 끌어올렸다. 이날 골키퍼에는 18세 이하 유소년 팀에서 주전으로 활약하고 있는 이준서가 테스트 선수로 출전했다.
경기 초반 3-4-3 포메이션을 내세운 강원FC는 중원에서 강한 압박을 바탕으로 활발한 측면 공격을 전개하며 경기를 공격적으로 풀어나갔다. 좌우 풀백으로 나선 박선주와 박창준이 빠른 스피드를 앞세워 상대를 흔들었다.
공격적으로 나선 강원FC는 전반 15분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출장한 서명원이 문전 앞에서 이재관에게 패스를 내주고 이재관이 강한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해 상대 골망을 흔들었다.
강원FC는 선제골 이후에도 계속해서 공격적으로 경기를 운영했다. 그러나 아쉽게도 추가 득점에 실패하면서 후반 45분 상대 역습에 만회골을 내주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한편, 강원FC는 오는 30일 오후 2시 인천 승기구장서 인천 유나이티드와 R리그 20라운드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강원FC는 23일 오후 2시 원주종합경기장에서 치러진 R리그 14라운드 수원삼성과 경기서 1-1로 무승부를 거두며 좋은 경기력을 선보였다.
강원FC는 김승용과 서명원, 박선주, 박창준, 이재관 등이 출전해 경기감각을 끌어올렸다. 이날 골키퍼에는 18세 이하 유소년 팀에서 주전으로 활약하고 있는 이준서가 테스트 선수로 출전했다.
경기 초반 3-4-3 포메이션을 내세운 강원FC는 중원에서 강한 압박을 바탕으로 활발한 측면 공격을 전개하며 경기를 공격적으로 풀어나갔다. 좌우 풀백으로 나선 박선주와 박창준이 빠른 스피드를 앞세워 상대를 흔들었다.
공격적으로 나선 강원FC는 전반 15분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출장한 서명원이 문전 앞에서 이재관에게 패스를 내주고 이재관이 강한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해 상대 골망을 흔들었다.
강원FC는 선제골 이후에도 계속해서 공격적으로 경기를 운영했다. 그러나 아쉽게도 추가 득점에 실패하면서 후반 45분 상대 역습에 만회골을 내주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한편, 강원FC는 오는 30일 오후 2시 인천 승기구장서 인천 유나이티드와 R리그 20라운드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