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뉴스

강원FC, 하이원리조트와 네이밍 스폰서 체결! 또 하나의 이름 ‘강릉하이원아레나’

2025-06-12 210
자생력 확보·도내 대표기업과 상생…도민구단의 새 전환점   강원FC가 메인스폰서 하이원리조트와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강원FC는 하이원리조트와 명칭 사용권 협약을 맺고 ‘강릉하이원아레나(강릉 HIGH1 ARENA)’를 강릉 홈경기장의 공식 명칭으로 사용하기로 했다. 강릉종합운동장이 강원FC 홈경기 때는 ‘강릉하이원아레나’로 변신한다. 오는 21일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5 20라운드 대구FC와 홈경기부터 ‘강릉하이원아레나’를 강원FC 강릉 홈경기장 공식 명칭으로 사용한다.   경기장 외부에는 ‘강릉하이원아레나’ 조형물이 설치돼 포토존으로 운영된다. 구단은 향후 홈경기 관련 홍보물과 콘텐츠에 해당 명칭을 일관되게 반영할 계획이다. 강릉시민과 경기장을 방문하는 관람객의 혼란과 불편을 줄이기 위해 강릉에서 열리는 초반 경기에서는 ‘강릉하이원아레나’와 ‘강릉종합운동장’, 두 명칭을 함께 표기할 예정이다.   이번 경기장 네이밍 후원은 메인스폰서인 하이원리조트와 홈경기 개최지인 강릉시의 적극적인 협조로 진행됐다. 도내 대표기업, 지자체, 도민구단이 뜻을 모은 이번 사업을 통해 함께 상생해 나아가는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강원FC는 이번 명칭 사용권 계약을 통해 도민구단으로서 자생력 확보의 기반을 마련했다. 하이원리조트는 스포츠마케팅을 통해 브랜드를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게 됐다.   김병지 강원FC 대표이사는 “경기장 명칭 변경을 결정해주신 하이원리조트, 강릉시장님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경기장 명칭 사용권 판매는 스폰서십, 입장권, 상품 판매를 넘어 구단이 자생력을 확보할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시도민과 함께 성장하는 구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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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 13일 전북전서 ACLE 홈경기 개최 승인 축하 기념식 개최⋯팬과 기쁨 나눈다

2025-06-11 220
강원FC, 코오롱모터스와 협약식…현장에 BMW 차량 전시까지 양현준 경기장 찾아 팬사인회 및 커피차 선물   강원FC가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홈경기 개최 승인을 팬들과 자축한다.   강원FC는 오는 13일 오후 7시 30분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전북 현대와 하나은행 K리그1 2025 18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A매치 휴식기가 지나 열리는 중요한 승부에서 ‘원조 강원FC 47번’ 양현준이 경기장을 찾아 팬들에게 인사를 건넨다.   경기 전에는 강원FC의 ACLE 홈경기 개최 승인을 축하하는 기념식이 열린다. 기념식에는 김진태 구단주, 김병지 강원FC 대표이사 등이 나선다. 경기장에는 ACLE 홈경기 개최를 기념하는 애드벌룬이 설치된다.   강원FC는 이날 경기에서 코오롱 모터스와 협약식을 진행한다. 경기장 외부에는 BMW 차량 전시 공간도 마련돼 팬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강원FC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경기장 안팎에서 더욱 풍성한 팬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춘천그린식품과 함께하는 Welcome 강원’ 이벤트도 기다린다. 전광판에 포착된 팬에게 ‘춘천그린식품 아이들밥도둑 춘천명동닭갈비’ 세트를 증정한다.   하프타임에는 원조 ‘강원FC 47번’ 양현준의 홈경기 방문을 기념한 환영식이 진행된다. 양현준은 그라운드에서 팬들에게 인사를 전하고, 친필 사인볼을 선물한다. 양현준은 경기 전에는 사인회를 통해서 팬들과 만난다.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커피차를 준비했다.   강원FC의 ACLE 진출을 축하하는 피켓을 작성한 팬을 대상으로 ‘ACLE 응원피켓 이벤트’도 진행된다. 전광판에 포착된 팬에게 ‘BMW’ 골프백, 강원FC ACLE 유니폼, 강원FC ACLE 1차 홈경기 입장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장외 행사장에는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프리미엄 시즌권 소지자 47명에 한해 양현준 선수의 팬사인회가 진행된다. 나만의 응원 피켓 만들기, ‘봄담은 산채’ 식사권과 ‘대원당’ 상품권을 받을 수 있는 축구 게임 ‘퍼펙트 키커’ 등 체험 이벤트도 준비됐다. 감자아일랜드, 곰핫도그, 감자밭 등 강원도 특산물을 활용한 F&B 부스와 푸드트럭도 팬들을 맞이한다. 코오롱 모터스, 한국건강관리협회, 세계태권도문화축제 등 다양한 홍보부스도 팬들을 기다린다.   MD스토어는 오후 4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된다. 마킹 부스 역시 오후 10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웨이팅 등록은 오후 3시 30분부터 가능하다. 포토이즘, 캡슐뽑기 기계, 포토카드 부스 등 다양한 즐길 거리도 함께 마련된다. 경기장 N석 가변석 뒤편에는 경기장 밖으로 나가지 않고도 간편하게 응원 용품을 구매할 수 있는 미니 MD스토어도 운영된다.   원조 '강원FC 47번' 양현준의 홈 경기 방문을 기념해 친필사인 MD 추첨 이벤트도 함께 열린다. MD스토어에서 4만 원 이상 구매 시 응모권 1장, 7만 원 이상 구매 시 2장이 지급된다. 당첨자는 양현준 친필사인 백구 또는 머그컵을 받을 수 있다. 춘천에서의 정규리그 마지막 홈경기를 기념해 전 품목 10~40% 할인 프로모션 ‘춘천 프라이데이’가 진행된다. 실용성이 높은 벽시계와 일회용 밴드 등 다양한 신상품도 출시된다.   강원FC 마지막 춘천 홈경기 예매는 NOL 티켓(nol.interpark.com/ticket)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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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 U-10, 대한축구협회장기 전국풋살대회 우승…13일 홈경기서 세리머니

2025-06-11 186
우승·3위·개인상 3관왕까지…팀·선수·감독 모두 빛났다 오는 13일 전북 현대와 홈경기에서 세리머니 진행   강원FC 유소년 팀이 제3회 대한축구협회장기 전국풋살대회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   강원FC는 충북 단양군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3회 대한축구협회장기 전국풋살대회에 참가해 U-10 팀이 우승하고, U-12 팀이 3위에 올랐다고 11일 밝혔다.   강원FC U-10은 조별리그 전승으로 8강에 진출한 뒤, 결승에서 은평어린이풋살을 2-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강원FC U-12는 조 1위로 토너먼트에 진출해 대구SKSS를 꺾고 4강에 올랐지만, 대전제일FS에 0-3으로 패하며 공동 3위에 자리했다.   강원FC는 이번 대회에서 팀 성적뿐만 아니라 개인상도 휩쓸었다. 박지민이 최우수 선수에 선정됐고, 이민기가 최우수 골키퍼에 올랐다. 팀을 이끈 최경진 감독도 최우수 지도자상을 받았다.   최경진 감독은 “풋살은 참여형 스포츠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유소년 선수들은 풋살을 통해 개인 기술을 키울 수 있다”며 “우리 선수들이 이런 성장 과정에서 우승이라는 결과까지 얻게 돼 기쁘다. 함께해준 선수들과 응원해 주신 학부모님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원FC는 오는 13일 하나은행 K리그1 2025 18라운드 전북 현대와 홈경기에서 대한축구협회장기 전국풋살대회 우승 세리머니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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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 ‘전천후 스트라이커’ 김건희 영입!

2025-06-10 362
강원FC가 ‘전천후 공격수’ 김건희(30)를 영입했다.   강원FC는 10일 공격수 김건희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건희는 K리그1 통산 99경기에서 20골 6도움을 기록한 공격 자원이다. 187cm의 큰 신장을 활용한 포스트플레이와 연계에 강점을 지녔다. 탄탄한 피지컬과 더불어 유연한 움직임, 드리블 능력까지 갖춰 다양한 전술에 활용할 수 있다.   김건희는 수원 삼성 유스 출신으로 지난 2016년 K리그에 데뷔했다. 2019년 상주 상무(현 김천 상무)에서 10경기 8골로 타고난 골 결정력을 입증했다. 2021년 수원 삼성에서는 24경기 6골 1도움을 기록하며 주축 공격수로 자리 잡았다. 이후 2022년 8월 일본 J리그 홋카이도 콘사돌레 삿포로로 이적해 3년 동안 활약했다.   김건희는 연령별 대표팀을 두루 거치며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U-14(4경기 2득점), U-20(6경기 3득점), U-23 대표팀(2경기)을 차례로 경험했다. 지난 2022년 1월에는 성인 대표팀에 처음 승선해 데뷔전을 치렀고 총 3경기를 소화했다.   김건희는 “3년 만에 K리그로 돌아왔다. 훈련 중에 한국말이 들리고 말도 많아서 확실히 분위기도 다르다는 걸 느꼈다. 경기장에 나서면 더 실감이 날 것 같다”며 “개인적인 목표는 부상 없이 시즌을 잘 치르는 것이다. 그렇게 된다면 충분히 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모든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팀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김건희의 오피셜 촬영은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의 대표 명소인 안목해변에서 이뤄졌다. 백사장이 있는 안목해변은 가족 단위 피서객이 즐기기 적합한 곳이다. 해변을 따라 많은 카페가 자리한 강릉커피거리가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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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강원FC 47번’ 양현준, 13일 홈경기장 방문 ‘팬사인회 진행’

2025-06-10 216
양현준, 강원FC 홈경기서 팬들에게 커피차 선물   강원FC 출신 국가대표 양현준이 강원FC 홈경기장에서 팬들과 만난다.   강원FC는 오는 13일 오후 7시 30분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5 18라운드 전북 현대와 홈경기에 양현준이 방문한다고 밝혔다. 양현준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강원FC 홈경기장을 찾는다.   강원FC는 팬들을 위해 여름 휴식기를 맞은 양현준과 소통해 홈경기 방문을 준비했다. 양현준은 경기 전 사인회를 통해 팬들과 직접 만난다. 하프타임에는 환영식이 열릴 예정이다. 양현준은 그라운드에 입장해 관중에게 인사를 건넨 뒤, 친필 사인볼을 관중석에 전달한다.   양현준은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커피차를 준비해 경기장을 찾는 팬들에게 커피를 선물할 예정이다. 양현준은 앞서 여러 차례 인터뷰를 통해서 강원FC 팬들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나타냈고 이번 방문을 통해 진심을 표현한다.   양현준은 “올해도 초대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강원FC 팬분들과 인사할 수 있는 자리를 갖게 돼 정말 설렌다. 많은 분이 경기장을 찾아 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 2021년 강원FC에서 프로 데뷔한 양현준은 2022시즌부터 1군 무대에서 활약하며 '강원FC 47번'의 시작을 알렸다. 이달의 영플레이어상 4회와 K리그1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하며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이듬해 여름에는 셀틱 FC로 이적해 유럽 무대에 진출했다. 현재 한국 국가대표로 활약하고 있는 양현준은 미래 한국 대표팀을 이끌어 갈 차세대 공격수로 기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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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 AFC 실사 통해 ACLE 홈경기 개최 승인

2025-06-09 270
강원FC가 아시아축구연맹(AFC)으로부터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홈경기 개최 승인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AFC는 최근 대한축구협회로 승인 공문을 발송했고 한국프로축구연맹은 해당 내용을 구단에 전달했다. 이에 따라 2025/26시즌 ACLE 강원FC의 홈경기는 춘천에서 열릴 예정이다.   AFC는 공문을 통해 “실사 결과를 바탕으로 강원FC의 다가오는 2025/26시즌 ACLE 홈경기 개최 경기장 승인을 확정하게 돼 기쁘다. 단, 명시된 요건을 충족하고 개선 사항을 이행하는 것을 전제로 한다.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 부탁한다”고 밝혔다.   AFC는 경기장은 양호한 상태로 잘 관리되고 있으니, 경기 전까지 지속적으로 유지할 것을 요청했다. 경기장 의료실 내 세면대 설치, 연습장 내 야간 훈련을 위한 조명 구비 등 세부적인 개선사항도 알렸다. 강원FC는 향후 ACLE 홈경기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개선사항 준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다.   강원FC 구단주인 김진태 도지사는 "창단 최초의 ACL 경기를 강원특별자치도에서 볼 수 있게 돼 기쁘고, 고생한 구단과 춘천시에 감사드린다"며 "철저히 준비해서 도민 축제의 장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AFC는 지난달 21일부터 22일까지 ACLE 사전 실사를 진행했다. 구단은 실사를 대비해 철저히 준비했다. 실제 경기가 열리는 것을 가정해 경기장을 세팅하는 등 만전을 기했고 공항 픽업부터 감독관의 모든 일정을 수행하며 요구하는 사항에 대해서도 성실히 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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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 ‘감동적인 전력질주’ 김범수 트레이너·이강훈 물리치료사에 공로패 수여

2025-05-27 512
강원FC가 김범수 의무 트레이너와 이강훈 물리치료사에게 공로패를 수여한다.   강원FC는 오는 28일 오후 7시 30분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2025 K리그1 16라운드 FC안양과 홈경기에서 김범수 의무 트레이너와 이강훈 물리치료사에게 공로패를 전달한다. 이번 공로패 전달식을 통해 현장 의료 대응 체계의 중요성을 환기하고 묵묵히 현장을 지켜온 지원 스태프의 책임감과 전문성에 감사를 전한다.   지난 25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5 K리그1 15라운드 광주FC와 원정 경기에서 전반 16분 관중석에 있던 한 어린이 팬이 열사병 증세로 쓰러졌다. 주심은 즉시 경기를 중단했다. 김범수 의무 트레이너와 이강훈 물리치료사는 곧바로 관중석으로 달려가 응급조치를 시행했다. 어린이 팬은 신속하게 의료진에게 인계돼 이후 건강을 회복했다.   김범수 의무 트레이너는 현장에서 11년간 경험을 쌓은 베테랑이다. 강원FC의 의료와 재활 전반을 책임지는 핵심 스태프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구조 상황에서 관중석으로 전력 질주해 응급조치를 시행하는 모습이 중계 화면에 그대로 담기며 많은 팬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김범수 의무 트레이너는 “저뿐만 아니라 모든 의무 트레이너가 같은 선택을 했을 것이다. 무엇보다 어린이 팬이 의식을 되찾고 회복해서 다행이다”며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이렇게 큰 관심과 상까지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강훈 물리치료사는 스포츠 재활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인재다. 강원FC에서는 경기 중 응급 대응과 선수 재활 지원을 맡고 있다. 이번 구조 상황에서도 현장 대응에 함께 참여해 빠른 조치를 도왔다.   이강훈 물리치료사는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공로패까지 주신다니 감사하다. 응급상황을 알린 광주FC 팬분들과 가장 먼저 상황을 인지하고 대처한 김범수 의무 트레이너, 광주FC 트레이너, 현장 의료진 등 모두 힘을 합쳤기 때문에 더 큰 사고를 막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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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 시즌 첫 평일 홈경기…‘야근 대신 응원 가자’

2025-05-26 488
‘양구군데이’ 맞아 양구군민 대상 홈경기 입장권 50% 할인 퇴근 후 바로 경기장으로! ‘직장인데이’ 개최   강원FC가 이번 시즌 첫 평일 홈경기로 팬들을 만난다.   강원FC는 오는 28일 오후 7시 30분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FC안양과 하나은행 K리그1 2025 16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지난 25일 광주FC를 상대로 원정에서 값진 승리를 거둔 강원FC는 안방에서 연승에 도전한다.   이날 경기는 두 가지 콘셉트로 열린다. 양구군민을 위한 ‘양구군데이’와 퇴근 후 경기장을 찾는 팬들을 위한 ‘직장인데이 : 직장인룩 페스티벌’이 함께 진행된다. 양구군민 대상 입장권 50% 할인 혜택과 더불어 직장인 팬을 위한 다양한 현장 이벤트가 마련된다.   경기 전에는 ‘고려은단과 함께하는 Welcome 강원’ 이벤트가 열린다. 전광판에 포착된 팬에게 ‘고려은단 비타민C 1000 이지플러스 비타민D’를 증정한다. 강원FC 에스코트 키즈로는 양구군체육회 유소년축구클럽 선수 22명이 함께한다.   하프타임에는 ‘직장인룩 페스티벌’ 이벤트가 펼쳐진다. 전광판에 포착된 팬들 중 자신의 직장인룩을 뽐낸 팬에게 카드 뽑기 기회를 제공한다. 당첨자는 ‘하이원리조트 콘도’ 이용권, ‘하이원워터월드’ 이용권, ‘스카이베이호텔 경포’ 숙박권, ‘레고랜드’ 2인 입장권 등 푸짐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장외 행사장에서는 ‘봄 담은 산채’ 식사권과 ‘대원당’ 상품권을 받을 수 있는 축구 게임 ‘퍼펙트 키커’와 나만의 응원 피켓 만들기 등 체험 이벤트도 준비됐다. 감자아일랜드, 곰핫도그, 감자밭 등 강원도 특산물을 활용한 F&B 부스와 푸드트럭도 팬들을 맞이한다.   MD스토어는 오후 5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된다. 마킹 부스는 기존보다 운영시간을 늘려 오후 5시 30분부터 경기 종료 시까지 운영한다. 웨이팅은 오후 4시 30분부터 등록할 수 있다. 포토이즘, 캡슐뽑기 기계, 포토카드 부스 등 다양한 즐길 거리도 함께 마련된다. 이날 경기장 N석 가변석 뒤편에는 경기장 밖으로 나가지 않고도 간편하게 응원용품을 구입할 수 있는 미니 MD스토어도 운영된다.   조진혁 선수의 3경기 연속 골을 기념한 특별 이벤트도 진행된다. 풀마킹 유니폼 구매자 중 1명을 추첨해 조진혁 실착 친필사인 유니폼을 증정한다. 풀마킹 유니폼 구매 시 조진혁 마킹을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신상품도 다수 출시된다. 전사머플러, 원목 옷걸이, 선수 얼굴 키링 캡슐뽑기 등이 새롭게 선보인다. 의류 구매 고객 선착순 50명에게는 강원FC 전용 옷걸이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평일 저녁 색다른 활력을 선사할 강원FC 홈경기 예매는 NOL 티켓(nol.interpark.com/ticket)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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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 17일 울산전서 ‘대한전문건설협회’ 브랜드데이 개최!

2025-05-15 927
창립 40주년 기념 대한전문건설협회 브랜드데이   강원FC는 오는 17일 오후 7시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울산 HD와 하나은행 K리그1 2025 14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강원FC는 지난 울산 원정에서 약 13년 만에 승리를 거뒀다. 이번 홈경기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가겠다는 각오다.   이날 경기는 창립 40주년을 맞이한 ‘대한전문건설협회 브랜드데이’로 꾸며진다. 경기장 안팎에서는 대한전문건설협회와 함께한 다양한 콘텐츠가 팬들을 맞이한다.   경기 전에는 ‘춘천그린식품과 함께하는 Welcome 강원’ 이벤트가 열린다. 전광판에 포착된 팬에게 ‘닭갈비 세트’를 증정한다. 대한전문건설협회 브랜드데이를 기념하는 업무협약식도 열린다. 시축에는 대한전문건설협회 윤학수 중앙회장과 이성수 경기도회장, 오성진 강원도회장이 나선다. 이날 에스코트 키즈는 대한전문건설협회 임직원 자녀 22명이 함께 한다.   하프타임에는 ‘대한전문건설협회 QUIZ!’ 이벤트가 열린다. 전광판에 제시된 문제를 맞춘 팬에게는 경품 카드 뽑기 기회가 주어진다. ‘하이원리조트 콘도’ 이용권, ‘하이원 워터월드’ 이용권, ‘스카이베이호텔 경포’ 숙박권, ‘레고랜드’ 2인 입장권 등 푸짐한 경품이 기다리고 있다. 장외 행사장에도 풍성한 콘텐츠가 기다린다. 복어튀김, 자연산 미역, 문어무침 등을 무료로 맛볼 수 있는 ‘강릉시 수협’ 무료 시식 부스가 운영된다. ‘강원관광재단 2025-26 강원 방문의 해’, 강원청년센터, 하이원리조트의 홍보 부스도 설치된다. ‘나만의 응원피켓 만들기’ 체험 부스와 선수단 팬사인회도 진행된다. 아라댄스 아카데미의 버스킹 공연은 오후 6시부터 30분간 진행된다.   경기장 밖에는 감자아일랜드, 곰핫도그, 감자밭 등 특색있는 지역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닭강정, 츄러스,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먹거리를 판매하는 푸드트럭 10대도 팬들을 기다린다. 가변석 뒤편에는 감자아일랜드 팝업스토어를 추가로 운영해 팬들의 편의를 높인다.   MD스토어는 오후 4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운영된다. 웨이팅 등록은 오후 3시부터 경기 시작 전까지 가능하다. 마킹 부스는 오후 4시부터 하프타임 종료 시까지 운영된다. 경기 중에도 MD를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가변석 뒤 미니 MD스토어도 함께 운영된다.   이날 의류를 구매한 선착순 100명에게는 강원FC 원목 옷걸이가 증정된다. 마스코트 전사 머플러와 강원FC 스티커 등 신상품이 출시된다. 지난 수원FC전에서 성황리에 판매된 감자 티셔츠와 곰 티셔츠도 재입고돼 다시 팬들과 만난다. 현장에는 포토카드 키오스크, 캡슐뽑기 기계, 포토이즘 부스도 운영된다. 랜덤 포토카드 가운데 일부는 선수 친필 사인이 포함돼 있어 팬들의 소장욕구를 자극한다.   강원FC의 대한전문건설협회 브랜드데이 홈경기 예매는 NOL 티켓(nol.interpark.com/ticket)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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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 4월의 공헌상 ‘선수단 김강국·프런트 장동우 사원’ 선정

2025-05-13 999
김강국과 장동우 사원이 강원FC 4월의 공헌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강원FC는 지난 11일 춘천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13라운드 김천상무와 홈경기에서 4월의 공헌상 시상식을 진행했다. 지난해 신설된 이달의 공헌상은 묵묵히 구단 발전에 공헌한 ‘언성 히어로’를 선수단과 프런트에서 1명씩 선정한다. 수상자에게는 트로피와 상품권을 선물한다.   4월 선수단 부문 수상자는 김강국이다. 지난달 19일 펼쳐졌던 9라운드 울산 HD와 맞대결에서 선제골을 넣으며 팀 승리에 결정적 역할을 했다. 강원FC는 이날 승리로 울산 원정 13년 무승의 흐름을 끊었다. 김강국은 올 시즌 리그에서 10경기 출전하며 1골과 1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중원에서 성실한 움직임과 헌신적인 플레이로 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김강국은 “상을 받게 돼서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항상 응원해 주시는 강원FC 팬분들과 프런트, 코칭스태프 그리고 함께 뛰는 선수들 덕분에 상을 받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달의 공헌상’은 경기장에서 빛나는 선수들뿐만 아니라, 보이지 않는 곳에서 구단을 위해 헌신하는 프런트 직원들도 조명한다. 4월의 공헌상 프런트 부문 수상자는 홈경기사업팀 장동우 사원이다. 장 사원은 홈경기 운영과 F&B 사업을 담당하고 있다. 지역업체 협업을 기반으로 먹거리 콘텐츠를 확대하고 브랜드 데이 운영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현장 중심의 기획력과 실행력으로 팬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장 사원은 “과감하게 일을 추진할 수 있게 믿어주고 힘이 되어준 홈경기사업팀장을 비롯한 홈경기사업팀 동료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강원FC 행사장이 더 맛있고, 재밌고,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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