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 선수단과 함께하는 '사랑의 일일찻집'!!
3경기 연속 4골 이상이라는 폭발적인 득점력을 선보이며 화끈한 공격축구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는 강원FC 선수단이 뜻 깊은 자선행사를 준비했다.
강원FC는 오는 7월 5일 일요일 오후 2시 커피전문점 ‘커피스토리’(강릉시 강문동 159-50번지 / 033-653-3727)에서 어려운이웃돕기 성금마련을 위한 ‘사랑의 일일찻집’을 연다.
지난 6월 1일 무주택 서민들에게 따뜻한 보금자리를 만들어주기 위한 ‘사랑의 집짓기’에 이은 두 번째 봉사활동으로, 변함없는 ‘강원FC 사랑’을 보여 주고 있는 강원도민들에게 도민구단으로서 선수단이 함께 모여 감사의 인사를 표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이번 ‘사랑의 일일찻집’ 행사는 최순호 감독, 김상호, 최진철, 서동명 코치 등 코칭스태프와 선수단 전원이 참석, 오렌지색 앞치마를 입고 팬들을 위해 커피를 ‘서빙’하는 색다른 모습을 볼 수 있다. 또 이을용, 정경호, 김영후, 윤준하, 마사 등 선수들이 아끼는 애장품 경매가 즉석에서 열릴 예정이라 벌써부터 많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행사 당일 일일찻집 커피판매 및 선수단 애장품 경매를 통해 얻은 수익금은 전액 불우이웃을 통한 성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김원동 강원FC 대표이사는 “그간 강원FC를 위해 도민들이 보여준 따뜻한 사랑에 보답하고자 강원FC에서 특별히 준비한 자선행사다. 작은 정성이 모여 큰 사랑을 이룰 수 있도록 나눔이 초석되는 이번 ‘사랑의 일일찻집’에 강원FC를 사랑하는 팬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석을 부탁드린다”는 당부의 인사말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