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수볼 아닌 병신볼 같다!!!
1.매경기 빠른 윙쪽에 무너지는 강원 (울산,포항,대구)같은 빠른 윙어들에 무너지는 대처할 생각없이 발느린 수비라인 올려서 점유율높혀 패스하며 공격하는 전술 상대감독은 뻔히 다알고 일반 축구팬들도 모두가 다아는 전술이다 포항김기동감독은 강원의 전술을 잘알고 매직같은 교체 용병술이 맞아떨어져 득점을 만든다 강원의 교체용병술은 항상 교체하면 실점 당한다 더공격적인 전술을위해 수비라인 더올리고 점유율높이면서 공격하려다 패스미스로뺏기거나 역습당하다 실점당하는게 일쑤다!
2.자기만의 색깔???? 맞추다가 좋은선수 다보냈다 전감독 송경섭때 제리치,디에고,이근호,발렌티노스,이현식,등등 능력좋고 젊은피들 박창준도 부천에서 2경기연속골넣고 많이데려왔었는데...송경섭감독땐 무엇보다도 제리치를 잘활용했고 하지만 송경섭감독때 있던 선수들모두 다 보내고 지금선발로 기용하고있는선수들은 김병수감독이 데려온 선수들뿐!! 한국영은 송경섭감독때 부터있었나?? 궁금해지네요 가장아쉬운건 이현식을 김동현이라 트레이드했다는것과 강원팀의 프랜차이즈 김오규같은 선수를 붙잡지 않았다는것
3.공식감독되기전 전력분석가 였지만 거기서 멈칫고 감독으로승격하지 말았어야 했는데... 강원오기전 서울이랜드 감독할때 부터 맘에 안든1인이였지만 여기강원으로 올줄 몰랐네요
4.김병수감독의 데려온선수중 가장맘에 안드는 선수뽑자면 조재완 피지컬도 안좋고 기술도 안좋은데 그렇다고 결정력도 좋지도 않은데 골욕심은 많은지...
그걸 계속 기용하고 지시하는 감독의 잘못이기하지만 선수탓이 잘못은 없지...
내생각은 이런데 다른팬들은 뭐 김병수감독을 옹호하는 팬들이 더 많겠지만 저는 과거 영남대시절 좋은감독이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그건 아마추어 감독때고
지금은 프로감독답게 행동해야합니다 프로감독은 성적을 내야 하는게 프로감독이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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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선수들이 잘했고, 좋은 선수들이었고 정든 건 맞는데. 말씀하신 선수들, 그리고 떠난 선수 중 지금 김지현 말고 강원보다 상위 팀에서 뛰고 있는 선수가 있나요? 그렇게 잘하는 선수였으면 전북이나 울산, 아니면 J리그나 중동이든 해외로 갔겠죠. 제리치(경남 이적 후 강등), 디에고(부산, 당시 2부였으나 승격 후 재계약 불발, 현재 인도리그), 발렌티노스(2부 제주 이적 후 다시 2부 부산 이적), 이현식(대전, 2부), 박창준(부천, 2부). 이근호 선수는 울산으로 돌아가서 좋은 모습 보여줬으나 아무래도 나이가 나이죠.
내 말뜻은 그게 아니잖아요 매 이적시장때 마다 영입선수를 리빌딩수준으로 하고 있고 병수볼이란게 조직력이 중요한된 1년에 2번하는 이적시장마다 많은선수들이 나가고 들어오니 조직력이 안맞다는 말을 한거죠 기존1군들은 재계약을 잘체결하고 이적시장때 보강할 선수를 고려한다음 영입해야 조직력이 되어가는데 매년 마다 절반이상 바뀌고 하니 매시즌 초반마다 조직력문제에 전술문제등 상대에게 들통나 무너니는게 일쑤라는말입니다 그리고2군에 있다고 실력이 떨어진다?? 그건 큰오산입니다 1부와2부는 실력이 종이 한장차이입니다 1부에 있는 2군선수보다 2부에 있는 1군선수들이 훨씬 능력이 좋습니다 축구선수들은 감독의 의해 성장하고 발전할수 있습니다 그만큼 감독을 잘 만나 잘활용해야 그선수들의 능력을 돋보일수 있습니다
1부와 2부가 무슨 종이 한 장 차이에요. 그랬으면 FA컵에서 맨날 2부 팀 올라오는 거 봤겠죠. 그리고 말이 앞뒤가 안 맞는게, 꾸준히 선발 출전해서 성장하는 2부 선수가 더 발전할 여지가 많은 건 당연히 맞죠. 그러면 즉시 전력감 아닌 선수를 꾸준히 선발 출전 시키면서 키워야 되나요? 시즌 초반에 조직력 문제 겪는 건 안타깝지만 그렇다고 선수 영입 안 하나요? 리빌딩 수준이라고 하셨는데, 리빌딩 해야죠. 리빌딩은 뭐 2부 가서 해야만 리빌딩인가요? 기존 선수 재계약도 좋지만 나갈 선수는 나가는 거고, 아니다 싶은 선수는 내보내는 거죠. 전북, 포항 공격진 막을 수비진이면 이미 리그 탑급이죠.
김병수 감독때 있다가 나간선수들 전력감 안된선수선수도 있지만 대부분 전술에 안맞는게 더 정확하다고 표현할수밖에 없네요 타팀들은 1군선수들 재계약을 하되 조금씩 조금씩 선수영입을 보강하는데 강원은 많은 선수보내고 많은선수영입에 조직력이 문제없다고 생각하세요? 1부 2군과 2부1군 겨루면 종이 한장차이 맞습니다 FA컵도 보면 강원이 절반이상 1군을 기용해서 그렇지 1부에서 2군만 기용하면 2부팀에게 질경우가 더많죠
1부 2군하고 2부 1군하고 왜 겨루나요. 1부, 2부 실력이 종이 한장차이라면서요. 출전 기회 잡은 2부 1군 선수가 육성에는 효과적이라는 건 누구나 인정하겠지만, 그게 1부와 2부가 종이 한장 차이가 되는 근거가 되는 건가요? 그러면 2013년 승강제 실시 이후에 FA컵 역대 기록 보면 2부 팀들이 수두룩하겠네요? 영입, 방출이 많으면 당연히 조직력이 문제가 되겠죠. 그치만 그게 과거 선수를 무조건 데리고 있어야할 이유는 아니라고 봅니다. 그렇게 잘하는 선수였으면 전북이나 울산이 데려갔다니까요. 조직력에 문제가 있는 건 사실이지만, 영입 행보 자체만 놓고 보면 이번 시즌은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과거선수들 데려오라고 말했나요? 또 아직도 이해못하는것 같은데요 빅클럽이나 중동 일본 중국등 가는 실력있는 선수들이라고 말했나요? 주제내용에 예시로 한말이지 이선수들 다시데려오라고 한적없습니다 강원시민구단으로써 비싼영입못하니 가성비 있는 선수들 잘 활용해 한시즌 잘하면 구단에 더 붙잡고 이선수는 경기수도 없고 이팀에 안맞는다하면 보내고 또 다음시즌 부족했던 포지션이나 용병선수등 2-3명정도 영입해 조직력을 맟져가며 발전해야하는데 1군 절반정도를 떠나고 다시 데려오니 조직력이 안맞고 새로운 선수들이 병수볼이란 전술을 빨리 적응못하고 또 내년도 마찬가지로 반복적인 일을 할테고요 벌써 병수볼 시즌3년째입니다 언제까지 믿고 기다려 줄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올해 영입행보만 좋은게 아니라 작년도 영입 좋았습니다 가장문제의 요점은 감독의 전술전략이 문제지 선수들은 좋은선수들 영입했습니다
좋은 선수 다 보냈다고 '제리치, 디에고, 이근호, 발렌티노스, 이현식 등' 예시를 들었잖아요? 좋은 선수 내보냈다고 하니 나간 선수들이 마냥 좋은 선수가 아닐 수도 있다고 의견을 제시하니, "예시로 한 말"이라니요? 예시로 한 말이라고 넘길 거면 예시를 왜 드나요? 1부, 2부 종이 한 장 차이가 아니니 2부에서 데려간 선수는 2부급이고 조직력이 갖춰진 팀을 바라는 건 팬으로서 뭐 당연한 건데, 같은 선수를 오래 붙잡고 있는다고 무조건 조직력이 생기나요? 선수를 유지해서 갖추는 조직력보다 팀의 철학을 만들어서 자연스럽게 녹아있는 조직력을 갖추는 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철학을 만들어서 자연스럽게 녹아있는 조직력???이런조직력 언제 되게요? 내일? 모래? 3년째 이러고있는데....인내력좋은신 분같네요
시작이 반이라는 말도 있지않습나까? 글 쓰신 분들의 말씀이 모두 맡습니다 하지만 감독이하 모든 분들의 마음은 이기고 싶지 않겠습니까 글을 올리신 선생님들 보다도 더 괴로우실 겁니다 참고 기다려 주는게 좋을것 같으네요 웃는 날이 오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