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여려경기를 직관중인데 우리팀 스타일이 전반 티오 후반에 승부보는 스타일같은데 너무 보이게 빌드업을 차근차근 꼼꼼히 하는 것 같아 변칙성이 없어 단순해 보입니다.

저번 광주전에서는 역동적으로 게임이 진행된 것 같아 만족스러운 경기내용이었으나, 반대로 생각하면 뭔가 강등불안이나 절실한 뭔가 동기부여가 없는 시즌 초중반에는 너무 한경기 한경기에서의 승점을 소중히 생각하지 않는 것 같아 속상합니다.

시즌 초부터 절절하게 시즌막판 강등위기라는 생각으로 애절하게 게임하면 더 좋은 성적날텐데..

오늘도 응원갑니다. 유종의 미 확실히 보여주시길..

강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