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훨훨 날아갈듯!

작성일 : 2022-07-14 조회수 : 8,392

팀K리그 vs 토트넘의 경기를 통해 우리 강원의 47번 미드필더 양현준 선수를 세계가 주목하게 되었네요.

보내게 된다면 꼭 epl에 다이렉트로 보내고 싶습니다.

영원히 K리그 친정팀은 강원FC가 되도록 말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토트넘이 영입해 손흥민선수와 양현준 선수가 같이 뛰는 모습도 보고 싶고요.

우리 선수가 잘되어 더 큰 무대에서 놀수 있는 기회가 오는것 같아 기쁘면서도 한편으로 너무 짧게 강원에 있다 이별할까 섭섭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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