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구장은 없던 일이 되었답니다.
지금처럼 강원FC 강릉*춘천 순회경기로 확정되었다고 합니다. 전용구장은 전면 취소됐다고 하네요.
도민 여러분의 의견은 어떠신가요? 저는 조심스럽게 잘 됐다고 얘기드리고 싶지만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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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전용구장은 지었으면 좋겠는데?? 특히 강릉은 옛부터 축구의 고장으로서 K3리그에 강릉시민축구단도 있고, 유명 고교 축구부, 대학 축구부 등을 비롯해 겨울에 비교적 따뜻한 기후로 축구팀들 전지훈련도 오고 그러는데.. 강원FC가 강릉, 춘천으로 나눠 뛰어 전용구장이 필요없다고 하더라도 강원 축구발전을 위해 축구전용구장은 강릉에 하나 지읍시다.
종합 스포츠 타운에 보면 종합운동장과 야구장이 나란히 있습니다 야구하는 인구는 얼마되지도 않는데 야구는 구장이 따로 있는데 축구하는 인구도 많고 국대경기하면 6만석이 넘는 서울 월드컵 구장이 만석을 넘어 예약을 못하는 사람들이 수십만이 넘는데 그동안 한일전에 월드컵등등 축구에 대해서 기대하고 프레셔도 엄청 주면서 야구처럼 전공구장 하나 안짓는게 축구에 대해서 푸대접이죠 송암 스포츠 타운에 종합 경기장 옆에 야구장이 있습니다 그러면 당연히 축구 전용 구장이 있어야 하고 육상전용구장이 따라 있어야 하죠 수영장도 따로 있습니다 기초종목인 육상을 할 수 있는 육상전용구장이 따로 있어야 하고 축구를 할 수 있는 축구전용구장이 따로 있어야만 축구팀들에게 맞는 훈련시설도 만들 수 있고 사무실등등 업무시설도 만들 수 있습니다 쓰지도 않는 야구장은 다 있는데 정작 축구장은 없죠 좋합 운동장은 사실 육상 목적의 구장이지 축구장은 아니죠 육상 구장의 잔디와 축구구장의 잔디는 다르니까요 그래서 축구전용구장은 도시마다 한두개씩은 있어야 하고 그게 많은 국민 스포츠에 대한 기본 복지죠 일반 아마추어 동호회 축구시합이 봄가을로 하는데 인조잔디나 맨땅에서 합니다 배트민턴도 실내시설이 되어 있는곳에서 하고 배구도 배구장에서 하고 농구도 농구장에서 하고 심지어 럭비까지 잔디가 깔린 럭비 구장에서 하는데 축구만 시설이 되어 있지 않는 시설에서 합니다 후진국도 아니고 10대 경제대국인데 잔디가 깔린 축구장에서 해야되는 축구를 하지 못하는 것은 타 스포츠에 비해서 엄청난 불평등을 당한다는 것을 축구펜들이나 축구동호회나 축구팀들도 각성해야 하고 힘을 모아 표로서 보여주지 않으면 계속해서 불평등은 지속될 것입니다
이런 기사도 떴네요.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001&aid=0013458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