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구장을 지을때는 구단소유로 지어야만 합니다 현재 종합운동장은 지자체 소유임

몇일전 포항과의 경기로 올시즌은 끝이 났습니다

포항 스틸야드 경기장은 우리나라 최초의 축구 전용구장이고 포철이 지어서 포철 소유입니다

그러나 월드컵구장 종합운동장은 지자체가 짓고 지자체에서 관리하고 프로구단들은 그 구장들을 임대해서 씁니다

그러다 보니 프로스포츠이지만 운동장 활용에 제한이 생겨 수익활동에 문제가 생겨 프로축구가 크지 못하는 이유가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강원fc 전용구장을 지을때 반듯이 구단소유로 지어야만 구단에 맞게 설계가 가능하고 구장을 활용한 수익활동을 통해

수익도 창출할 수 도 있고 핫플레이로 만들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체육 진흥법이 매우 특이해서 구단이 자체 구장을 갖는것을 힘들게 만듭니다

이유는 구단이 자체 구장을 만들면 지어놓은 경기장들을 활용못하기 때문에 운영자금을 구단에게 떠넘기는 식이라서 그렇습니다

그래서 설사 전용구장을 지차체가 짓는다고 해도 소유권에 운영권을 구단이 갖지 못하면 지금 종합운동장과 별만 다름이 없습니다

강원fc는 지자체에 소속되어 있어서 자체구장을 가질 수 있는 요건이 됩니다

전용구장을 구단이 소유하고 운영권을 가지지 못하면 정권이 바뀔때마다 계속 부침을 겪어야만하고

재정문제에 쪼들려야만 합니다

그래서 전용구장을 갖는것도 중요하지만 소유와 운영권은 반듯이 구단이 가질 수 있도록 해야하고

강원fc가 주식을 발행을 했었기 때문에 증자를 통해 자금을 확보를 한다음에 그 자금으로 전용구장을

짓는 방법도 있습니다

하려고 하는 강한 의지만 있으면 현실적으로 가능한 방법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전용구장 짓는데 500억이 든다고 하면 강원 150만 도민이 3400백원만 모금해주면 되고

1500억이 든다면 만원씩만 모금해주는 되는 돈들이라

주식 증자를 해도 액면가 5천원짜리 주식 2주만 강원도민들이 사줘도 괜찮은 전용구장을 지을 수 있습니다

지차체에서 안해주면 우리 스스로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서 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