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의 파죽지세는 2024년 K1리그의 최고 히트 같습니다.

그런데 이런 히트상품인 강원FC 때문에 걱정이 많습니다.

현재 17R까지 2위에 랭크한 강원 FC

다음 시즌 감독, 선수를 지킬 수 있을까요?

❍ GK이광연의 성장

❍ 두말 필요 없는 양민혁에게 붙은 400만 달러 가격택

❍ 국대 언급되는 황문기

❍ K2이적 선수들(김이석, 김강국)의 맹활약

❍ 멀티플레이어 이기혁

❍ 브라질 특급 야고

❍ 팀내 득점 선두인 이상헌

❍ 그리고, 팀을 완전히 바꿔 놓은 윤정환 감독

철저하게 쩐의 전쟁인 프로 세계에서 이 많은 인원을 지켜낼 수 있을까요?

한 시즌 반짝하는 강원FC가 아닌 왕조를 구축할 수 있는 탄탄한 팀이 유지되길 바랍니다.

골을 넣고 승리하는 강원FC에 환호하는 구단주님.

이 환호와 열정이 계속 유지 되도록 전폭적인 지지와 지원 부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