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쿠 & 전재호 선수가 <현대오일뱅크 K리그 38라운드 위클리 베스트> 에 올랐습니다.

지쿠 선수는 최근 3경기 연속 (35R, 36R, 38R 선정, 37R는 상주전 휴식) 베스트 선수로 뽑히며 절정의 기량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이번 38R 대전전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한 지쿠 선수는 “3경기서 6골을 몰아치며 강원의 탈강등 미션 임무를 착실히 수행 중”이라는 호평을 받았습니다.

전재호 선수 또한 베스트 11 수비수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위협적인 공격 가담으로 상대 수비 무력화”라는 칭찬 속에 올 시즌 최초로 베스트 선수에 뽑히는 영광을 안았습니다.

한편 강원FC는 10.7점을 받으며 2위 전북(9.2점)을 따돌리며 K리그 위클리 베스트팀에 선정됐습니다.

응원해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