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 6월 식전공연에 H.U.B-설하윤 뜬다
작성일 : 2017-06-15
조회수 : 12,736
강원FC 홈경기에 강원도 관광 홍보대사 걸그룹 H.U.B와 트로트 여신 설하윤이 뜬다.
강원FC는 오는 18일 오후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핑타워 축구장에서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14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와 홈경기를 치른다. 지난달 27일 이후 약 22일 만에 리그 경기가 재게된다. 휴식기 전까지 4연승을 질주한 강원FC는 제주전 승리로 기세를 이어 간다. 강원FC는 6승3무4패(승점 21)로 리그 5위에 올라있다. 제주를 제압한다면 타구단 결과에 따라 2위까지도 도약할 수 있다.
강원FC 승리를 응원하기 위해 걸그룹 H.U.B(Hope U Bounce)가 킥오프에 앞서 팬들 앞에 선다. 강원도 관광 홍보대사인 H.U.B의 공연으로 의미를 더한다. 그레이시, 루이, 유음, 케이나, 효선 등 5명으로 이뤄진 H.U.B는 30분 동안 화려한 공연을 펼친다. ‘우리가 함께한 시간’, ‘미친 듯이’ 등 자신들의 대표곡뿐만 아니라 다양한 노래로 본 경기에 앞서 흥을 돋운다. 특히 마지막 순서로 직접 부른 강원FC의 4번째 응원가를 공개한다.
오는 28일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핑타워 축구장에서 열리는 광주FC와 홈경기에선 트로트 여신 설하윤이 식전공연을 펼친다. 설하윤은 다양한 트로트 가락으로 팬들을 맞이한다.
강원FC는 홈 개막전인 지난 3월 11일 FC서울전부터 팬들에게 매 경기 식전공연을 선물하고 있다. 2017년 열리는 강원FC의 홈경기 식전공연은 강원도 18개 시군의 화합을 의미하는 'Great Union'이라는 메시지를 토대로 진행된다. 전체 콘셉트는 '심포니 오브 강원, OP 2017'이다. 다양한 악기가 모여 하나의 교향곡을 완성하는 것처럼 18개 시군, 강원도민, 선수, 프런트가 강원 FC라는 매개체를 통해 'Great Union'으로 거듭난다는 의미다.
지난달부터는 아트마켓을 통해 강원 FC라는 매개체를 통해 함께 무대를 만들어 나가며 ‘위대한 연합’의 일원으로서 자부심을 공유했다. 지난달 7일 인천 유나이티드전에 앞서 4인조 밴드 공연단 두둥사운드가 무대에 올랐다. 지난달 13일 대구FC전에선 국악창작그룹 자락이 흥겨운 우리 가락으로 관중들의 어깨를 들썩이게 했다.
공연을 기획한 유준규 강원FC 연출감독은 “경기장을 찾아주시는 분들이 다양한 연령대다. 다양한 장르를 통해 화합할 수 있는 장이 되길 바란다. 관중 분들이 함께 즐기셨으면 좋겠다. 심오한 예술을 하려는 것이 아니라 경기를 보러 오신 분들에게 또 다른 콘텐츠를 제공한다는 측면에 의미가 있다”면서 “8월에는 EDM을 통한 신나는 무대가 꾸며질 예정이다. 비상하는 강원FC에 걸맞은 공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많은 분들이 방문해서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강원FC의 식전공연은 매 경기 킥오프 1시간 전부터 펼쳐진다. 많은 팬들이 한 시간 일찍 경기장에 도착해 화려한 식전공연과 강원FC의 화끈한 승리, 3시간짜리 행복한 콘텐츠를 즐기길 기대하고 있다.
강원FC는 오는 18일 오후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핑타워 축구장에서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14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와 홈경기를 치른다. 지난달 27일 이후 약 22일 만에 리그 경기가 재게된다. 휴식기 전까지 4연승을 질주한 강원FC는 제주전 승리로 기세를 이어 간다. 강원FC는 6승3무4패(승점 21)로 리그 5위에 올라있다. 제주를 제압한다면 타구단 결과에 따라 2위까지도 도약할 수 있다.
강원FC 승리를 응원하기 위해 걸그룹 H.U.B(Hope U Bounce)가 킥오프에 앞서 팬들 앞에 선다. 강원도 관광 홍보대사인 H.U.B의 공연으로 의미를 더한다. 그레이시, 루이, 유음, 케이나, 효선 등 5명으로 이뤄진 H.U.B는 30분 동안 화려한 공연을 펼친다. ‘우리가 함께한 시간’, ‘미친 듯이’ 등 자신들의 대표곡뿐만 아니라 다양한 노래로 본 경기에 앞서 흥을 돋운다. 특히 마지막 순서로 직접 부른 강원FC의 4번째 응원가를 공개한다.
오는 28일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핑타워 축구장에서 열리는 광주FC와 홈경기에선 트로트 여신 설하윤이 식전공연을 펼친다. 설하윤은 다양한 트로트 가락으로 팬들을 맞이한다.
강원FC는 홈 개막전인 지난 3월 11일 FC서울전부터 팬들에게 매 경기 식전공연을 선물하고 있다. 2017년 열리는 강원FC의 홈경기 식전공연은 강원도 18개 시군의 화합을 의미하는 'Great Union'이라는 메시지를 토대로 진행된다. 전체 콘셉트는 '심포니 오브 강원, OP 2017'이다. 다양한 악기가 모여 하나의 교향곡을 완성하는 것처럼 18개 시군, 강원도민, 선수, 프런트가 강원 FC라는 매개체를 통해 'Great Union'으로 거듭난다는 의미다.
지난달부터는 아트마켓을 통해 강원 FC라는 매개체를 통해 함께 무대를 만들어 나가며 ‘위대한 연합’의 일원으로서 자부심을 공유했다. 지난달 7일 인천 유나이티드전에 앞서 4인조 밴드 공연단 두둥사운드가 무대에 올랐다. 지난달 13일 대구FC전에선 국악창작그룹 자락이 흥겨운 우리 가락으로 관중들의 어깨를 들썩이게 했다.
공연을 기획한 유준규 강원FC 연출감독은 “경기장을 찾아주시는 분들이 다양한 연령대다. 다양한 장르를 통해 화합할 수 있는 장이 되길 바란다. 관중 분들이 함께 즐기셨으면 좋겠다. 심오한 예술을 하려는 것이 아니라 경기를 보러 오신 분들에게 또 다른 콘텐츠를 제공한다는 측면에 의미가 있다”면서 “8월에는 EDM을 통한 신나는 무대가 꾸며질 예정이다. 비상하는 강원FC에 걸맞은 공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많은 분들이 방문해서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강원FC의 식전공연은 매 경기 킥오프 1시간 전부터 펼쳐진다. 많은 팬들이 한 시간 일찍 경기장에 도착해 화려한 식전공연과 강원FC의 화끈한 승리, 3시간짜리 행복한 콘텐츠를 즐기길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