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 중국 2차 동계전훈 첫 연습경기 4-0 승리
작성일 : 2019-02-12
조회수 : 16,299
강원FC가 중국 2차 동계전훈서 가진 첫 연습경기를 승리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강원FC는 11일 오후 3시 중국 광저우 바이닝 훈련기지서 가진 중국프로축구 2부리그 소속인 메이셴 하카FC와 연습경기서 4-0으로 승리했다.
상대가 한 수 아래로 평가되는 팀인 만큼 강원FC는 전·후반 내내 공격적인 운영을 통해 일방적인 경기를 펼치며 손쉬운 승리를 가져갔다.
강원FC는 전반 32분 한국영이 2선에서 문전까지 침투해 골키퍼와 일대일 찬스를 만든 뒤 골문 앞에 기다리고 있던 김지현에게 찬스를 만들어줬고 김지현이 손쉽게 득점하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전반은 1-0으로 마친 강원FC는 후반 24분 새로 영입된 키요모토가 정조국의 측면 페널티박스 돌파 이후 이어진 땅볼 크로스를 깔끔하게 집어넣으며 추가골을 신고했다.
이어 후반 28분 키요모토가 상대 오른쪽 측면라인에서 날카로운 크로스를 올렸고 신예인 지의수가 침착하게 슈팅으로 연결하며 득점했다.
후반 31분에는 이현식이 상대진영에서 수비수가 빌드 업 하는 도중 볼을 가로채 골키퍼와 일대일 찬스를 만든 뒤 스스로 해결했다.
한편, 강원FC는 20일 중국 광저우에서 2차 동계 전지훈련을 모두 마친 뒤 귀국해 시즌 개막 준비에 나설 계획이다.
강원FC는 11일 오후 3시 중국 광저우 바이닝 훈련기지서 가진 중국프로축구 2부리그 소속인 메이셴 하카FC와 연습경기서 4-0으로 승리했다.
상대가 한 수 아래로 평가되는 팀인 만큼 강원FC는 전·후반 내내 공격적인 운영을 통해 일방적인 경기를 펼치며 손쉬운 승리를 가져갔다.
강원FC는 전반 32분 한국영이 2선에서 문전까지 침투해 골키퍼와 일대일 찬스를 만든 뒤 골문 앞에 기다리고 있던 김지현에게 찬스를 만들어줬고 김지현이 손쉽게 득점하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전반은 1-0으로 마친 강원FC는 후반 24분 새로 영입된 키요모토가 정조국의 측면 페널티박스 돌파 이후 이어진 땅볼 크로스를 깔끔하게 집어넣으며 추가골을 신고했다.
이어 후반 28분 키요모토가 상대 오른쪽 측면라인에서 날카로운 크로스를 올렸고 신예인 지의수가 침착하게 슈팅으로 연결하며 득점했다.
후반 31분에는 이현식이 상대진영에서 수비수가 빌드 업 하는 도중 볼을 가로채 골키퍼와 일대일 찬스를 만든 뒤 스스로 해결했다.
한편, 강원FC는 20일 중국 광저우에서 2차 동계 전지훈련을 모두 마친 뒤 귀국해 시즌 개막 준비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