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드킷 입은 강원FC, 5경기 무패 행진
작성일 : 2017-08-07
조회수 : 13,033
강원FC가 ‘서드 유니폼 = 무패’ 공식을 이었다.
강원FC는 지난 6일 오후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25라운드 상주상무와 원정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상주전 승리로 올 시즌 첫 10승 고지를 밟은 강원FC는 10승 7무 8패(승점 37)로 6위에 자리했다. 7위 포항(승점 33)과 승점차를 벌려 상위스플릿 안정권에 위치했다.
강원FC는 상주원정에서 ‘서드 유니폼 = 무패’ 공식을 이었다. 지난 2010년 이후 7년만에 부활한 서드 유니폼을 착용한 5경기에서 4승 1무의 전적을 기록하고 있다. 매 경기 두골 이상의 득점포는 팬들에게 짜릿함을 선사했다. 하늘색 아이스크림 ‘캔디바’를 연상케 하는 서드 유니폼은 팬들에게 시원한 득점과 달콤한 승리의 맛을 선사하고 있다.
시작은 지난 4월 16일 제주원정 이었다. 강원FC는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6라운드 제주전에서 서드 유니폼을 입고 2-1 시원한 승리를 거뒀다. 2724일 만에 제주 원정 승리를 기록해 제주 원정 징크스를 떨쳐냈다. 올 시즌 리그 4경기 만에 거둔 짜릿한 승리로도 기억됐다.
강원FC는 두 번째 서드 유니폼 착용 경기에서도 승점 3점을 챙겼다. 지난 5월 27일 포항 스틸러스와 원정경기에서 2-1로 이겼다. 강원FC는 포항전 승리로 올 시즌 K리그 클래식 첫 4연승 구단이 됐다. 이어진 제주와의 홈경기도 기세는 계속됐다. 지난 6월 18일 안방으로 제주를 불러들여 치른 세 번째 서드 유니폼 착용 경기도 2-1 승리를 거뒀다. 제주 상대 시즌 두 번째 승리이자 5연승 행진의 정점을 찍었다.
지난 6월 25일에는 수원 원정을 떠나 서드 유니폼의 위력을 뽐냈다. 강원FC는 수원을 상대로 전반전을 1-3으로 마쳤다. 하지만 후반 들어 포기하지 않는 집념으로 짜릿한 3-3 무승부를 만들었다. 수원 원정 3연속 무패 행진과 올 시즌 수원 상대 첫 승점 획득 이었다.
강원FC는 다섯 번째 서드 유니폼 착용 경기에서도 무패 기운을 이었다. 지난 6일 상주원정에서 디에고와 김경중의 활약을 바탕으로 2-1 승리를 거뒀다. 최근 5경기에서 승리가 없었던 강원FC는 서드 유니폼의 힘과 함께 순위 싸움에 탄력을 받게 됐다.
강원FC는 올 시즌 서드 유니폼을 착용한 5경기에서 모두 패배하지 않았다. 두 번은 구단의 연승 행진을 완성한 승리의 기쁨을, 두 번은 무패 행진의 고리를 끊어낸 시원한 승리, 한 번은 극적인 무승부를 통한 강원FC의 저력을 알린 경기였다. 서드 유니폼이 상징하는 동해 바다의 시원함과 ‘캔디바’아이스크림을 연상케 하는 달콤함을 느낄 수 있었다.
강원FC는 오는 13일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핑타워 축구장에서 펼쳐지는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6라운드 제주유나이티드와의 홈경기를 치른다. 지난 14라운드 제주와의 홈경기에서도 서드 유니폼을 입고 승리한 바 있다. 강원FC는 올 여름 무더위를 시원한 아이스크림을 연상케 하는 서드 유니폼과 함께 승리의 시원함으로 장식할 준비를 마쳤다.
강원FC는 지난 6일 오후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25라운드 상주상무와 원정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상주전 승리로 올 시즌 첫 10승 고지를 밟은 강원FC는 10승 7무 8패(승점 37)로 6위에 자리했다. 7위 포항(승점 33)과 승점차를 벌려 상위스플릿 안정권에 위치했다.
강원FC는 상주원정에서 ‘서드 유니폼 = 무패’ 공식을 이었다. 지난 2010년 이후 7년만에 부활한 서드 유니폼을 착용한 5경기에서 4승 1무의 전적을 기록하고 있다. 매 경기 두골 이상의 득점포는 팬들에게 짜릿함을 선사했다. 하늘색 아이스크림 ‘캔디바’를 연상케 하는 서드 유니폼은 팬들에게 시원한 득점과 달콤한 승리의 맛을 선사하고 있다.
시작은 지난 4월 16일 제주원정 이었다. 강원FC는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6라운드 제주전에서 서드 유니폼을 입고 2-1 시원한 승리를 거뒀다. 2724일 만에 제주 원정 승리를 기록해 제주 원정 징크스를 떨쳐냈다. 올 시즌 리그 4경기 만에 거둔 짜릿한 승리로도 기억됐다.
강원FC는 두 번째 서드 유니폼 착용 경기에서도 승점 3점을 챙겼다. 지난 5월 27일 포항 스틸러스와 원정경기에서 2-1로 이겼다. 강원FC는 포항전 승리로 올 시즌 K리그 클래식 첫 4연승 구단이 됐다. 이어진 제주와의 홈경기도 기세는 계속됐다. 지난 6월 18일 안방으로 제주를 불러들여 치른 세 번째 서드 유니폼 착용 경기도 2-1 승리를 거뒀다. 제주 상대 시즌 두 번째 승리이자 5연승 행진의 정점을 찍었다.
지난 6월 25일에는 수원 원정을 떠나 서드 유니폼의 위력을 뽐냈다. 강원FC는 수원을 상대로 전반전을 1-3으로 마쳤다. 하지만 후반 들어 포기하지 않는 집념으로 짜릿한 3-3 무승부를 만들었다. 수원 원정 3연속 무패 행진과 올 시즌 수원 상대 첫 승점 획득 이었다.
강원FC는 다섯 번째 서드 유니폼 착용 경기에서도 무패 기운을 이었다. 지난 6일 상주원정에서 디에고와 김경중의 활약을 바탕으로 2-1 승리를 거뒀다. 최근 5경기에서 승리가 없었던 강원FC는 서드 유니폼의 힘과 함께 순위 싸움에 탄력을 받게 됐다.
강원FC는 올 시즌 서드 유니폼을 착용한 5경기에서 모두 패배하지 않았다. 두 번은 구단의 연승 행진을 완성한 승리의 기쁨을, 두 번은 무패 행진의 고리를 끊어낸 시원한 승리, 한 번은 극적인 무승부를 통한 강원FC의 저력을 알린 경기였다. 서드 유니폼이 상징하는 동해 바다의 시원함과 ‘캔디바’아이스크림을 연상케 하는 달콤함을 느낄 수 있었다.
강원FC는 오는 13일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핑타워 축구장에서 펼쳐지는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6라운드 제주유나이티드와의 홈경기를 치른다. 지난 14라운드 제주와의 홈경기에서도 서드 유니폼을 입고 승리한 바 있다. 강원FC는 올 여름 무더위를 시원한 아이스크림을 연상케 하는 서드 유니폼과 함께 승리의 시원함으로 장식할 준비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