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률 71.4%! 일요일 일요일은 강원FC다
작성일 : 2017-08-26
조회수 : 12,200
강원FC가 올 시즌 일요일 경기에서 가장 높은 승률을 기록했다.
강원FC는 지난 19일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27라운드 수원 삼성과 원정경기에서 3-2 승리를 거뒀다. 올 시즌 12번째 치른 리그 토요일 경기에서 승점 3점을 추가했다. 강원FC는 올 시즌 리그에서 수요일 6경기, 토요일 12경기, 일요일 9경기를 치렀다. 총 리그 27경기를 치르며 11승 7무 9패 (승점 40)의 성적으로 6위에 자리했다.
강원FC가 팬들을 가장 많이 만난 요일은 토요일이다. 총 12번의 리그 경기를 치러 6승 2무 4패를 기록했다. 무승부를 제외하고 50%의 승률을 기록했다. 올 시즌 만든 11승 중 절반 이상을 토요일에 만들어 승리의 기쁨을 선사했다. 20점을 기록한 승점은 현재까지 기록한 승점의 절반을 차지했다. 득점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토요일에만 20골을 터트려 기록으로 올 시즌 총 41득점 중 절반에 가까운 득점을 만들었다.
토요일은 강원FC의 역사를 가장 많이 만들었다. 지난 3월 개막전 상주 상대한 첫 토요일 경기를 2-1 짜릿한 역전승으로 장식했다. 1191일 만의 K리그 클래식 무대 승리로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이후 지난 5월 7일부터 6월 18일까지 거둔 5연승 행진에서 3경기를 토요일 경기로 치렀고 모두 승리를 거뒀다. 5월 20일 서울 원정은 3-2 승리로 서울 상대 10연패 고리를 끊어냈다. 지난 19일 수원 원정에서 3-2 점수로 거둔 2675일 만에 만든 승리도 토요일에 이루어졌다.
강원FC의 일요일 경기는 가장 높은 승률을 기록했다. 총 9경기에서 5승 2무 2패를 기록해 무승부를 제외하고 71.4%의 승률을 달성했다. 강원FC가 경기를 치른 수요일, 토요일, 일요일 중에서 가장 높은 승률이다. 일요일에 만든 승점 18점은 토요일에 기록한 20점과 큰 차이가 없다. 그만큼 일요일 경기에서 강원도민과 축구팬들에게 승리의 기쁨을 선사한 순간이 많았다.
강원FC는 지난 4월 16일 제주원정을 떠나 올 시즌 첫 일요일 경기를 치렀다. 경기 시작과 동시에 터진 발렌티노스의 득점과 후반 23분 안지호의 득점으로 2-1 승리를 거뒀다. 앞서 리그 4경기 승리가 없었던 강원FC는 올 시즌 첫 일요일 경기로 무승의 고리를 완벽히 끊어냈다. 5월 7일 인천전은 5연승 행진의 시작이 됐다. 후반 추가시간 디에고의 극적인 역전 골로 거둔 2-1 승리는 강원FC가 연출한 일요드라마의 한 장면을 장식했다. 이후 거둔 6월 16일 제주전 2-1 승리, 3경기 연속 무승의 늪을 탈출한 8월 6일 상주전 2-1 승리도 일요일에 만들어졌다.
강원FC가 6번의 경기를 치른 수요일은 현재까지 승점 3점을 기록했다. 하지만 향후 남은 정규리그에서 더 많은 승리를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 강원FC는 정규리그에서 수요일, 토요일 각각 1번의 경기와 4번의 일요일 경기를 앞두고 있다. 올 시즌 가장 높은 승률을 기록한 일요일 경기의 비중이 가장 크다.
강원FC는 일요일 승리의 기쁨을 계속해서 이어간다는 각오다. 스플릿 리그를 6경기 앞둔 지금 상위 스플릿 마지노선 6위를 넘어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진출 티켓이 걸린 3위권 진입을 여전히 염원하고 있다. 강원FC는 71.4%의 승률을 기록한 일요일뿐만 아니라 일주일 내내 승리의 기쁨을 남기기 위해 지금도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강원FC는 지난 19일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27라운드 수원 삼성과 원정경기에서 3-2 승리를 거뒀다. 올 시즌 12번째 치른 리그 토요일 경기에서 승점 3점을 추가했다. 강원FC는 올 시즌 리그에서 수요일 6경기, 토요일 12경기, 일요일 9경기를 치렀다. 총 리그 27경기를 치르며 11승 7무 9패 (승점 40)의 성적으로 6위에 자리했다.
강원FC가 팬들을 가장 많이 만난 요일은 토요일이다. 총 12번의 리그 경기를 치러 6승 2무 4패를 기록했다. 무승부를 제외하고 50%의 승률을 기록했다. 올 시즌 만든 11승 중 절반 이상을 토요일에 만들어 승리의 기쁨을 선사했다. 20점을 기록한 승점은 현재까지 기록한 승점의 절반을 차지했다. 득점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토요일에만 20골을 터트려 기록으로 올 시즌 총 41득점 중 절반에 가까운 득점을 만들었다.
토요일은 강원FC의 역사를 가장 많이 만들었다. 지난 3월 개막전 상주 상대한 첫 토요일 경기를 2-1 짜릿한 역전승으로 장식했다. 1191일 만의 K리그 클래식 무대 승리로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이후 지난 5월 7일부터 6월 18일까지 거둔 5연승 행진에서 3경기를 토요일 경기로 치렀고 모두 승리를 거뒀다. 5월 20일 서울 원정은 3-2 승리로 서울 상대 10연패 고리를 끊어냈다. 지난 19일 수원 원정에서 3-2 점수로 거둔 2675일 만에 만든 승리도 토요일에 이루어졌다.
강원FC의 일요일 경기는 가장 높은 승률을 기록했다. 총 9경기에서 5승 2무 2패를 기록해 무승부를 제외하고 71.4%의 승률을 달성했다. 강원FC가 경기를 치른 수요일, 토요일, 일요일 중에서 가장 높은 승률이다. 일요일에 만든 승점 18점은 토요일에 기록한 20점과 큰 차이가 없다. 그만큼 일요일 경기에서 강원도민과 축구팬들에게 승리의 기쁨을 선사한 순간이 많았다.
강원FC는 지난 4월 16일 제주원정을 떠나 올 시즌 첫 일요일 경기를 치렀다. 경기 시작과 동시에 터진 발렌티노스의 득점과 후반 23분 안지호의 득점으로 2-1 승리를 거뒀다. 앞서 리그 4경기 승리가 없었던 강원FC는 올 시즌 첫 일요일 경기로 무승의 고리를 완벽히 끊어냈다. 5월 7일 인천전은 5연승 행진의 시작이 됐다. 후반 추가시간 디에고의 극적인 역전 골로 거둔 2-1 승리는 강원FC가 연출한 일요드라마의 한 장면을 장식했다. 이후 거둔 6월 16일 제주전 2-1 승리, 3경기 연속 무승의 늪을 탈출한 8월 6일 상주전 2-1 승리도 일요일에 만들어졌다.
강원FC가 6번의 경기를 치른 수요일은 현재까지 승점 3점을 기록했다. 하지만 향후 남은 정규리그에서 더 많은 승리를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 강원FC는 정규리그에서 수요일, 토요일 각각 1번의 경기와 4번의 일요일 경기를 앞두고 있다. 올 시즌 가장 높은 승률을 기록한 일요일 경기의 비중이 가장 크다.
강원FC는 일요일 승리의 기쁨을 계속해서 이어간다는 각오다. 스플릿 리그를 6경기 앞둔 지금 상위 스플릿 마지노선 6위를 넘어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진출 티켓이 걸린 3위권 진입을 여전히 염원하고 있다. 강원FC는 71.4%의 승률을 기록한 일요일뿐만 아니라 일주일 내내 승리의 기쁨을 남기기 위해 지금도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