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전의 팀’ 강원FC, 강한 뒷심으로 극적 승부 연출
작성일 : 2017-08-29
조회수 : 12,478
올 시즌 강원FC의 돌풍에는 강한 뒷심이 있었다.
강원FC는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7라운드가 종료된 현재 11승 7무 9패(승점 40)으로 6위에 자리했다. 상위 스플릿 마지노선 6위에 안착해 승격팀으로는 이례적인 성적을 거두고 있다. 시·도민구단 중에서도 유일하게 상위 스플릿 안정권에 위치해 올 시즌 최고의 활약을 강원도민과 축구팬들에게 선사하고 있다. 강원FC의 승리에는 강한 뒷심을 통한 득점이 있었다.
강원FC는 올 시즌 총 41골을 터트렸다. 2013년 클래식 무대 한 시즌 동안 기록한 37골을 넘어섰다. 2009년 기록한 1부 리그 무대 최다 득점 기록 42골에 단 한 골만 남겨두고 있다. 강원FC의 강력한 화력 쇼 이면에는 강한 뒷심이 있었다.
올 시즌 강원FC는 전반 16골, 후반 25골을 기록했다. 총 41득점 중 61%의 골을 후반전에 만들었다. 시간대별로 득점기록을 살펴보면 후반 16분부터 경기 종료까지 총 19골을 기록했다. 강원FC는 같은 시간대 수원의 23골에 이어 후반 중반부터 경기 종료 까지 리그 최고 수준의 득점을 기록해 강한 집중력을 수치로 증명했다.
강원FC의 뒷심 발휘는 개막전부터 시작됐다. 1라운드 상주원정에서 1-1로 팽팽히 맞서던 후반 42분 이근호가 통렬한 슈팅으로 득점을 기록했다. 개막전 극적인 역전승으로 K리그 클래식 무대 1191만에 승점 3점을 챙겼다. 올 시즌 첫 경기부터 강한 뒷심으로 승리를 거뒀다. 6라운드 제주원정도 후반 23분 안지호의 득점으로 2724일 만에 제주원정 승리를 챙겼다.
올 시즌 기록한 5연승 행진도 뒷심 발휘가 큰 힘이 됐다. 10라운드 인천전은 후반 추가시간 터진 디에고의 득점으로 극적인 승리를 챙겼다. 12라운드 서울원정에서는 후반 18분 정조국, 후반 41분 디에고의 득점으로 승리해 서울 상대 10연패 고리를 끊었다. 이어진 13라운드 포항전, 14라운드 제주전 각각 거둔 승리도 후반전 터진 디에고와 정조국의 득점이 있었다.
디에고가 후반전의 남자로 맹활약 했다. 후반 16분부터 경기 종료까지 총 5골을 터트렸다. 후반전 에 터진 총 25골 중 8골을 스스로 만들었다. 올 시즌 21경기를 교체 출전한 디에고는 1301분의 출전 시간동안 10골 2도움을 기록했다. 108분당 1개 공격 포인트로 리그 최고 수준의 출전 시간 대비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그 중 절반의 득점을 후반 중반부터 경기 종료까지 만들어내 후반전을 ‘디에고 타임’으로 장식 했다. 지난 19라운드 수원전도 후반 13분 강력한 힘을 바탕으로 득점에 성공해 자신의 기록을 스스로 증명했다.
디에고의 뒤를 이어 정조국이 후반전의 남자로 활약했다. 후반전 16분부터 경기 종료까지 3골을 터트렸다. 지난 14라운드 제주전은 김승용의 패스를 받아 승리를 확정짓는 골을 터트려 올 시즌 기록한 5연승 행진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16라운드 수원전에서 부상을 당한 정조국은 현재 회복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경기장 복귀를 앞두고 자신의 득점포를 가동할 준비에 한창이다.
강원FC는 올 시즌 강한 뒷심으로 극적인 승리를 챙겼다.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도 3개월의 시간만을 남겨둔 채 막바지에 이르고 있다. 매 경기 마지막에 강했던 강원FC는 시즌 마지막까지 강한 뒷심으로 상위 스플릿 수성과 AFC 챔피언스리그 진출 목표를 이루려 한다.
강원FC는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7라운드가 종료된 현재 11승 7무 9패(승점 40)으로 6위에 자리했다. 상위 스플릿 마지노선 6위에 안착해 승격팀으로는 이례적인 성적을 거두고 있다. 시·도민구단 중에서도 유일하게 상위 스플릿 안정권에 위치해 올 시즌 최고의 활약을 강원도민과 축구팬들에게 선사하고 있다. 강원FC의 승리에는 강한 뒷심을 통한 득점이 있었다.
강원FC는 올 시즌 총 41골을 터트렸다. 2013년 클래식 무대 한 시즌 동안 기록한 37골을 넘어섰다. 2009년 기록한 1부 리그 무대 최다 득점 기록 42골에 단 한 골만 남겨두고 있다. 강원FC의 강력한 화력 쇼 이면에는 강한 뒷심이 있었다.
올 시즌 강원FC는 전반 16골, 후반 25골을 기록했다. 총 41득점 중 61%의 골을 후반전에 만들었다. 시간대별로 득점기록을 살펴보면 후반 16분부터 경기 종료까지 총 19골을 기록했다. 강원FC는 같은 시간대 수원의 23골에 이어 후반 중반부터 경기 종료 까지 리그 최고 수준의 득점을 기록해 강한 집중력을 수치로 증명했다.
강원FC의 뒷심 발휘는 개막전부터 시작됐다. 1라운드 상주원정에서 1-1로 팽팽히 맞서던 후반 42분 이근호가 통렬한 슈팅으로 득점을 기록했다. 개막전 극적인 역전승으로 K리그 클래식 무대 1191만에 승점 3점을 챙겼다. 올 시즌 첫 경기부터 강한 뒷심으로 승리를 거뒀다. 6라운드 제주원정도 후반 23분 안지호의 득점으로 2724일 만에 제주원정 승리를 챙겼다.
올 시즌 기록한 5연승 행진도 뒷심 발휘가 큰 힘이 됐다. 10라운드 인천전은 후반 추가시간 터진 디에고의 득점으로 극적인 승리를 챙겼다. 12라운드 서울원정에서는 후반 18분 정조국, 후반 41분 디에고의 득점으로 승리해 서울 상대 10연패 고리를 끊었다. 이어진 13라운드 포항전, 14라운드 제주전 각각 거둔 승리도 후반전 터진 디에고와 정조국의 득점이 있었다.
디에고가 후반전의 남자로 맹활약 했다. 후반 16분부터 경기 종료까지 총 5골을 터트렸다. 후반전 에 터진 총 25골 중 8골을 스스로 만들었다. 올 시즌 21경기를 교체 출전한 디에고는 1301분의 출전 시간동안 10골 2도움을 기록했다. 108분당 1개 공격 포인트로 리그 최고 수준의 출전 시간 대비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그 중 절반의 득점을 후반 중반부터 경기 종료까지 만들어내 후반전을 ‘디에고 타임’으로 장식 했다. 지난 19라운드 수원전도 후반 13분 강력한 힘을 바탕으로 득점에 성공해 자신의 기록을 스스로 증명했다.
디에고의 뒤를 이어 정조국이 후반전의 남자로 활약했다. 후반전 16분부터 경기 종료까지 3골을 터트렸다. 지난 14라운드 제주전은 김승용의 패스를 받아 승리를 확정짓는 골을 터트려 올 시즌 기록한 5연승 행진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16라운드 수원전에서 부상을 당한 정조국은 현재 회복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경기장 복귀를 앞두고 자신의 득점포를 가동할 준비에 한창이다.
강원FC는 올 시즌 강한 뒷심으로 극적인 승리를 챙겼다.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도 3개월의 시간만을 남겨둔 채 막바지에 이르고 있다. 매 경기 마지막에 강했던 강원FC는 시즌 마지막까지 강한 뒷심으로 상위 스플릿 수성과 AFC 챔피언스리그 진출 목표를 이루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