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 공격 4인방의 각오 “광주전, 꼭 승리하겠다”
작성일 : 2017-09-23
조회수 : 11,760
강원FC의 공격진 이근호, 김승용, 황진성, 정조국이 광주전을 앞두고 각오를 다졌다.
강원FC는 24일 오후 광주 월드컵 경기장에서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31라운드 광주FC와 경기를 갖는다. 강원FC는 11승 8무 11패(승점 41)로 상위 스플릿 마지노선 6위에 위치하고 있다. 상위 스플릿 안착을 위해선 7위 포항(승점 37)과 승점 차를 더 벌려야 한다. 그만큼 승리가 절실하다. 올 시즌 광주를 상대로 두 번의 무승부를 거둔 강원FC는 이번 광주 원정에서 승점 3점 획득과 상위 스플릿 안착을 위한 의지가 강하다.
상위 스플릿으로 향하는 길목에서 공격진의 역할이 중요하다. 강원FC는 올 시즌 공격진의 화려한 호흡을 바탕으로 49득점을 기록했다. 2008년 창단 후 1부리 그에서 기록한 역대 최다 득점으로 최고의 화력을 뽐냈다. 광주전도 강원FC의 화력쇼는 계속될 전망이다. 강원FC 공격진 4인방 이근호, 김승용, 황진성, 정조국은 광주전 승리를 위해 남다른 각오를 드러냈다.
이근호는 올 시즌 30라운드까지 7골 7도움을 기록했다. 지난 2016년 한 시즌 동안 기록한 5골 6도움을 제치고 K리그 클래식 출범 후 클래식 무대 개인 최다 공격 포인트를 만들었다. 지난 28라운드 전북전, 29라운드 전남전은 2경기 연속 멀티 공격 포인트를 기록해 2연속 라운드 베스트11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근호는 자신의 활약을 돌아보며 “상위 스플릿에 들어갈 수 있도록 남은 경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전에 대한 각오도 잊지 않았다. “먼 원정을 떠나 치르는 경기지만 승리해서 꼭 돌아오겠다”고 상위 스플릿을 향한 결연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근호의 절친 김승용도 올 시즌 강원FC 측면 공격의 한 축으로 활약했다. 측면에서 날카로운 크로스를 통해 중앙 공격진에 확실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김승용의 활약은 수치로도 나타났다. 6개의 도움을 기록해 도움순위 공동 7위에 자리했다. 김승용은 ”앞서 치른 경기들은 생각하지 않고 남은 정규라운드 3경기에 모든 것을 집중하겠다.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경기들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한 경기 한 경기 모든 것을 집중하고 쏟아붓겠다“고 말했다. 광주전을 앞두고 남다른 의지도 드러냈다. “광주전이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경기가 될 것 같다. 이 경기가 결승전이라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황진성은 중원에서 지원사격을 통해 공격진에 힘을 보탰다. 송곳 같은 패스와 날카로운 킥은 공격진의 이근호, 정조국, 디에고에게 큰 힘이 됐다. 황진성은 자신의 장점을 바탕으로 5개의 도움과 2골을 기록해 300경기 출장과 50-50클럽 가입에도 성공했다. 황진성은 자신의 올 시즌 활약을 진지하게 돌아보며 “시즌 개막부터 지금까지 즐겁고 행복하게 축구할 수 있어 감사하다. 남은 3경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잘 준비해서 좋은 결과 얻을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며 남은 경기에 대한 각오도 드러냈다. “광주전을 통해 상위 스플릿을 확정 지을 수 있도록 잘 준비해 좋은 경기를 하겠다”고 광주전에 대한 각오도 덧붙였다.
최근 부상에서 복귀한 정조국의 광주전도 남다르다. 지난해 정조국은 광주 소속으로 K리그 클래식 득점왕, MVP를 거머쥐었다. 이제는 전 소속팀을 상대로 강원FC의 상위 스플릿행을 이끌어야 한다. 정조국은 지난 28라운드 전북전, 29라운드 전남전에서 터트린 연속 골로 광주전에 나선다. “아직 몸 상태가 100%가 아닌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현재 강원FC가 앞두고 있는 목표가 중요한 상황이다. 광주전에 모든 선수들이 잘 준비해서 나서겠다”며 “중요한 순간에 득점을 터트려 팀에 큰 보탬이 되고 싶다. 상위 스플릿 이후 AFC 챔피언스 진출에도 많은 기여를 하고 싶다”고 남다른 의지를 전했다.
강원FC 공격진 4인방은 결연한 각오를 통해 광주전과 정규라운드 남은 3경기에 나선다. 이근호, 김승용, 황진성, 정조국 등 고참급 선수들의 남다른 의지는 강원FC 팀 전체 분위기에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전망이다. 강원FC는 하나 된 힘을 바탕으로 상위 스플릿 안착과 목표를 향해 나아갈 준비를 마쳤다.
강원FC는 24일 오후 광주 월드컵 경기장에서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31라운드 광주FC와 경기를 갖는다. 강원FC는 11승 8무 11패(승점 41)로 상위 스플릿 마지노선 6위에 위치하고 있다. 상위 스플릿 안착을 위해선 7위 포항(승점 37)과 승점 차를 더 벌려야 한다. 그만큼 승리가 절실하다. 올 시즌 광주를 상대로 두 번의 무승부를 거둔 강원FC는 이번 광주 원정에서 승점 3점 획득과 상위 스플릿 안착을 위한 의지가 강하다.
상위 스플릿으로 향하는 길목에서 공격진의 역할이 중요하다. 강원FC는 올 시즌 공격진의 화려한 호흡을 바탕으로 49득점을 기록했다. 2008년 창단 후 1부리 그에서 기록한 역대 최다 득점으로 최고의 화력을 뽐냈다. 광주전도 강원FC의 화력쇼는 계속될 전망이다. 강원FC 공격진 4인방 이근호, 김승용, 황진성, 정조국은 광주전 승리를 위해 남다른 각오를 드러냈다.
이근호는 올 시즌 30라운드까지 7골 7도움을 기록했다. 지난 2016년 한 시즌 동안 기록한 5골 6도움을 제치고 K리그 클래식 출범 후 클래식 무대 개인 최다 공격 포인트를 만들었다. 지난 28라운드 전북전, 29라운드 전남전은 2경기 연속 멀티 공격 포인트를 기록해 2연속 라운드 베스트11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근호는 자신의 활약을 돌아보며 “상위 스플릿에 들어갈 수 있도록 남은 경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전에 대한 각오도 잊지 않았다. “먼 원정을 떠나 치르는 경기지만 승리해서 꼭 돌아오겠다”고 상위 스플릿을 향한 결연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근호의 절친 김승용도 올 시즌 강원FC 측면 공격의 한 축으로 활약했다. 측면에서 날카로운 크로스를 통해 중앙 공격진에 확실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김승용의 활약은 수치로도 나타났다. 6개의 도움을 기록해 도움순위 공동 7위에 자리했다. 김승용은 ”앞서 치른 경기들은 생각하지 않고 남은 정규라운드 3경기에 모든 것을 집중하겠다.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경기들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한 경기 한 경기 모든 것을 집중하고 쏟아붓겠다“고 말했다. 광주전을 앞두고 남다른 의지도 드러냈다. “광주전이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경기가 될 것 같다. 이 경기가 결승전이라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황진성은 중원에서 지원사격을 통해 공격진에 힘을 보탰다. 송곳 같은 패스와 날카로운 킥은 공격진의 이근호, 정조국, 디에고에게 큰 힘이 됐다. 황진성은 자신의 장점을 바탕으로 5개의 도움과 2골을 기록해 300경기 출장과 50-50클럽 가입에도 성공했다. 황진성은 자신의 올 시즌 활약을 진지하게 돌아보며 “시즌 개막부터 지금까지 즐겁고 행복하게 축구할 수 있어 감사하다. 남은 3경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잘 준비해서 좋은 결과 얻을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며 남은 경기에 대한 각오도 드러냈다. “광주전을 통해 상위 스플릿을 확정 지을 수 있도록 잘 준비해 좋은 경기를 하겠다”고 광주전에 대한 각오도 덧붙였다.
최근 부상에서 복귀한 정조국의 광주전도 남다르다. 지난해 정조국은 광주 소속으로 K리그 클래식 득점왕, MVP를 거머쥐었다. 이제는 전 소속팀을 상대로 강원FC의 상위 스플릿행을 이끌어야 한다. 정조국은 지난 28라운드 전북전, 29라운드 전남전에서 터트린 연속 골로 광주전에 나선다. “아직 몸 상태가 100%가 아닌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현재 강원FC가 앞두고 있는 목표가 중요한 상황이다. 광주전에 모든 선수들이 잘 준비해서 나서겠다”며 “중요한 순간에 득점을 터트려 팀에 큰 보탬이 되고 싶다. 상위 스플릿 이후 AFC 챔피언스 진출에도 많은 기여를 하고 싶다”고 남다른 의지를 전했다.
강원FC 공격진 4인방은 결연한 각오를 통해 광주전과 정규라운드 남은 3경기에 나선다. 이근호, 김승용, 황진성, 정조국 등 고참급 선수들의 남다른 의지는 강원FC 팀 전체 분위기에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전망이다. 강원FC는 하나 된 힘을 바탕으로 상위 스플릿 안착과 목표를 향해 나아갈 준비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