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 정선에서 2연승 향한 담금질 중
작성일 : 2019-03-25
조회수 : 15,482
강원FC(대표이사 박종완)가 강원도 정선에서 미니 전지훈련을 실시한다.
강원FC 선수들이 K리그 휴식기를 맞아 22일부터 29일까지 정선에서 7박 8일간 훈련을 진행한다. 이번 훈련을 통해 리그 2연승을 향한 본격적인 담금질을 시작한다.
강원FC는 오는 31일 성남FC전 홈경기를 앞두고 단기간 선수들이 집중을 할 수 있도록 이번 정선 전지훈련을 택했다. 정선의 날씨는 선수들이 훈련하는 오후 시간에 영상 10도가량 되어 훈련하기 적합하다.
선수들은 전지훈련 기간 동안 하이원 그랜드 호텔에서 지내며 메인 스폰서의 기운을 받는다. 하이원 그랜드 호텔은 신개념 기능성 호텔로서 선수들이 묵는 동안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훈련을 위해 정선종합운동장을 찾은 선수들은 잔디에 감탄했다. 주장 오범석은 “지난해에 이어 정선은 두 번째 방문인데 잔디가 너무 좋아 훈련이 잘 될 것 같다”며 “일주일 동안 집중해서 다가오는 홈경기 때 팬 여러분께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훈련 소감을 전했다.
강원FC는 3월 2일 리그 개막전에서 상주를 상대로 패했으나 3월 10일 치러진 홈 개막전에서 울산을 상대로 무승부를 펼쳤다. 지난 3월 17일 전북 원정에서 전북에 3111일 만에 승리하며 분위기를 반전했다.
강원FC의 다음 홈경기는 3월 31일 오후 2시 춘천 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다.
강원FC 선수들이 K리그 휴식기를 맞아 22일부터 29일까지 정선에서 7박 8일간 훈련을 진행한다. 이번 훈련을 통해 리그 2연승을 향한 본격적인 담금질을 시작한다.
강원FC는 오는 31일 성남FC전 홈경기를 앞두고 단기간 선수들이 집중을 할 수 있도록 이번 정선 전지훈련을 택했다. 정선의 날씨는 선수들이 훈련하는 오후 시간에 영상 10도가량 되어 훈련하기 적합하다.
선수들은 전지훈련 기간 동안 하이원 그랜드 호텔에서 지내며 메인 스폰서의 기운을 받는다. 하이원 그랜드 호텔은 신개념 기능성 호텔로서 선수들이 묵는 동안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훈련을 위해 정선종합운동장을 찾은 선수들은 잔디에 감탄했다. 주장 오범석은 “지난해에 이어 정선은 두 번째 방문인데 잔디가 너무 좋아 훈련이 잘 될 것 같다”며 “일주일 동안 집중해서 다가오는 홈경기 때 팬 여러분께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훈련 소감을 전했다.
강원FC는 3월 2일 리그 개막전에서 상주를 상대로 패했으나 3월 10일 치러진 홈 개막전에서 울산을 상대로 무승부를 펼쳤다. 지난 3월 17일 전북 원정에서 전북에 3111일 만에 승리하며 분위기를 반전했다.
강원FC의 다음 홈경기는 3월 31일 오후 2시 춘천 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