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웅이가 쏜다' 강원FC, 어린이에게 다양한 선물 이벤트
작성일 : 2019-05-03
조회수 : 15,843
강원FC가 초등학생들을 위해 깜짝 이벤트를 펼쳤다.
강원FC는 지난 1일부터 3일 동안 춘천시에 위치한 초등학교를 돌아다니며 학생들을 위한 선물 증정 이벤트를 준비했다. 올해 강원FC와 함께 축구 클리닉과 진로교육 프로그램 등 지역밀착 활동을 진행한 성림초등학교, 소양초등학교, 교동초등학교에 방문해 아이들이 좋아하는 추로스와 홍보책자를 나눠줬다.
이벤트는 하굣길에 맞춰 수업이 일찍 끝나는 저학년부터 늦게 끝나는 고학년까지 순서대로 진행했다. 갑작스러운 추로스 트럭 방문에 놀란 학생들은 강원FC 임을 확인하고 반가워했다. 축구 클리닉, 진로교육 등으로 구면인 학생들은 더욱 반갑게 직원들을 맞이했다.
한 학생은 “축구 클리닉 이후 경기장을 쭉 방문했다”며 “이번 주 일요일 홈경기도 친구들과 가기로 했다”고 이야기해 지역밀착 활동의 효과를 실감케했다.
강원FC는 오는 5일 어린이날 홈경기를 맞아 W/E/N석에 한해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 무료입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선착순 1000명에겐 실리콘 팔찌와 미니언즈 부채&노트가 선물로 제공된다.
이 밖에도 하프타임엔 선수 10명과 어린이 100명의 축구 대결인 ‘10VS100’ 게임과 에어바운스, 버블체험, 페이스페인팅 등 어린이 관중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강원FC는 지난 1일부터 3일 동안 춘천시에 위치한 초등학교를 돌아다니며 학생들을 위한 선물 증정 이벤트를 준비했다. 올해 강원FC와 함께 축구 클리닉과 진로교육 프로그램 등 지역밀착 활동을 진행한 성림초등학교, 소양초등학교, 교동초등학교에 방문해 아이들이 좋아하는 추로스와 홍보책자를 나눠줬다.
이벤트는 하굣길에 맞춰 수업이 일찍 끝나는 저학년부터 늦게 끝나는 고학년까지 순서대로 진행했다. 갑작스러운 추로스 트럭 방문에 놀란 학생들은 강원FC 임을 확인하고 반가워했다. 축구 클리닉, 진로교육 등으로 구면인 학생들은 더욱 반갑게 직원들을 맞이했다.
한 학생은 “축구 클리닉 이후 경기장을 쭉 방문했다”며 “이번 주 일요일 홈경기도 친구들과 가기로 했다”고 이야기해 지역밀착 활동의 효과를 실감케했다.
강원FC는 오는 5일 어린이날 홈경기를 맞아 W/E/N석에 한해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 무료입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선착순 1000명에겐 실리콘 팔찌와 미니언즈 부채&노트가 선물로 제공된다.
이 밖에도 하프타임엔 선수 10명과 어린이 100명의 축구 대결인 ‘10VS100’ 게임과 에어바운스, 버블체험, 페이스페인팅 등 어린이 관중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