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가 뉴랜드올네이처와 광고 계약을 체결했다.

강원FC는 2년 연속 주식회사 뉴랜드올네이처와 스폰서십 광고 계약을 체결했다. 뉴랜드올네이처는 홍삼과 알로에 등 자연에서 추출한 재료를 담은 건강기능식품과 기능성 화장품 등을 제조하는 회사다. 2019년에는 ‘강원 스타·새싹·Post-BI 기업’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받기도 했다.

강원FC는 춘천과 강릉 홈경기장에서 뉴랜드올네이처를 홍보한다. LED 광고와 L보드 등 다양한 방법으로 노출하고 강원FC의 온라인 채널에서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뉴랜드올네이처는 현금과 현물로 강원FC를 후원한다.

뉴랜드올네이처 이판호 대표는 “지난 시즌에 이어 올해도 강원FC와 함께하며 인연을 이어나가게 돼 기쁘다. 뉴랜드올네이처와 강원FC가 올해도 좋은 성과를 이루어 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협약 소감을 밝혔다.

강원FC 박종완 대표는 “다시 한번 강원FC를 광고 후원해 주셔서 감사하다. 강원도 대표 건강기능식품·기능성 화장품 브랜드인 뉴랜드올네이처와 함께 강원도에 좋은 영향력을 전파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