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 레디~ 액션!” FC액셔니스타, 8일 강원FC 홈경기 시축한다
작성일 : 2022-05-05
조회수 : 10,708
강원FC 홈경기에 ‘골때녀’가 온다.
강원FC는 오는 8일 오후 1시 30분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홈경기에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의 ‘FC액셔니스타’를 초청한다. FC액셔니스타의 이영진, 이혜정, 장진희, 최윤영 4명의 선수가 강원FC의 홈경기장을 찾는다.
골때녀는 SBS의 인기 프로그램으로 여성 축구의 붐을 일으키며 남녀노소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골때녀는 강원FC와 인연이 깊다. FC액셔니스타의 감독이 강원FC 이영표 대표이사다. 최용수 감독도 골때녀 시즌1에서 FC구척장신의 감독을 맡은 바 있다. 그 인연으로 강원FC는 골때녀 멤버들을 경기장에 초청했다.
FC액셔니스타를 슈퍼리그에 진출시킨 최강의 멤버들이 강릉종합운동장을 찾는다. 뉴페이스 최윤영, 든든한 골리 장진희, 혜라우치 이혜정, 다재다능 이영진이 강원FC의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들은 경기 시작 전 시축을 진행하고 하프타임엔 경품 추첨에 참여한다.
한편, 홈경기 방문에 앞서 FC액셔니스타는 영상을 통해 강원FC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