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 홈경기장의 문이 열린다’ 개막전 맞이 다양한 홈경기 이벤트 마련
작성일 : 2023-03-02
조회수 : 7,451
강원FC가 개막전을 맞아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했다.
강원FC는 5일 오후 2시 춘천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울산현대와 하나원큐 K리그1 2023 2라운드 홈 개막전을 펼친다. 시즌 첫 홈경기를 맞아 가지각색의 이벤트로 관중을 맞이한다.
올해 강원FC는 매 홈경기마다 ‘시군의 날’을 운영해 강원도의 18개 시·군을 홍보할 계획이다. 개막전은 ‘춘천시의 날’로 춘천시민은 티켓박스에서 신분증을 제시하면 홈경기 티켓 20%를 할인받는다. 또한, 춘천의 대표 축제 중 하나인 마임 축제팀이 화려한 마임 공연을 선보인다.
장외행사장에선 휠라 장갑을 받을 수 있는 축구 게임 및 페이스페인팅 등 체험 활동과 선수단을 가까이 만날 수 있는 팬사인회가 준비돼있다. 스폰서 존에선 코오롱제약과 스퀴즈브루어리의 이벤트가 펼쳐진다. 푸드트럭 존에는 스테이크, 분식, 디저트 등 다양한 종류의 음식이 홈 팬들의 입과 코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MD 스토어 또한 새 시즌 맞이 새 단장을 했다. 머플러, 사인볼, 방향제 등 신상 MD와 강원FC 선수단이 착용하는 제품과 동일한 휠라 의류가 팬들을 기다린다. 상품 구매 시 선착순 100명에게 뉴랜드올네이처의 비누를 증정한다. 구매자 중 추첨을 통해 각 10명씩 20명에게 뉴랜드올네이처 화장품 세트와 교촌치킨 오리지날 상품권을 선물한다.
경기장 입장 시 게이트에서 휠라 할인권과 핫팩, 종이 모자, 레모나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하프타임엔 입장권 팔찌에 기입된 응모 번호를 통해 경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강원한우 선물세트(2명)와 ⯅플라이강원 해외 왕복 항공권 1인 2매(2명), ⯅안다시트 게이밍 의자(1명) ⯅스카이베이호텔경포 오션뷰 2인 숙박권(2명)이 경품으로 지급된다.
강원FC는 관중 편의를 위해 춘천시민버스(16번)의 노선을 5일 11시 5분 춘천역 출발 차량부터 기존 종점인 강원체고앞 정류장에서 송암스포츠타운 정류장으로 연장해 운행한다. 경기 종료 후 귀가 버스는 송암스포츠타운에서 16시 25분, 16시 55분, 17시 25분에 출발한다. 지역 내 협약 대학교 학생들은 협약 대학 전용 매표소에서 학생증을 제시하면 입장권을 할인받을 수 있다.
즐길 거리 가득한 강원FC 홈경기는 5일 오후 2시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