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 ‘프리미엄 고기 뷔페 브랜드’ 청년고기장수와 스폰서십 체결
작성일 : 2024-07-29
조회수 : 2,358
청년고기장수, 강릉·삼척·원주 등 전국 60여개 가맹점 운영
강원FC가 ‘프리미엄 고기 뷔페 브랜드’ 청년고기장수와 새로운 인연을 맺었다.
강원은 지난 26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25라운드 전북 현대와 홈경기에서 청년고기장수와 스폰서십 체결 협약식을 진행했다. 김병지 강원FC 대표이사와 이기한 청년고기장수 대표이사가 참석해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강원과 청년고기장수는 올해 처음 손을 맞잡았다. 강원은 홈경기에서 LED보드와 고정식 L보드를 통해 청년고기장수 브랜드를 홍보한다. 청년고기장수는 현금 후원을 통해 강원에 힘을 보탠다. 또한 홈경기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팬들에게 식사권을 선물할 예정이다.
김병지 대표이사는 “강원의 새로운 가족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강원과 함께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가길 기대한다”며 “든든한 지원에 감사하다. 남은 시즌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기한 대표이사는 “강원FC의 선전을 한 명의 팬으로서 함께 하게 돼 영광이다. 선수들이 좋은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도록 적극 후원하겠다”고 말했다.
청년고기장수는 프리미엄 뷔페 문화를 추구하는 브랜드다. 자체 개발 와인숙성소스로 숙성한 프리미엄 눈꽃삼겹살과 9종류의 숙성고기, 프리미엄 샐러드바를 완비한 고기 무한 리필의 업그레이드 버전 브랜드이다. 또한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다양한 전방위적 마케팅을 통해 현재 전국 60여 개의 가맹점을 운영 중이다. 강원FC 홈경기가 열리는 강릉 지역 외 삼척, 원주에도 매장이 자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