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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더 드립니다’ 강원FC, 오는 서울전도 경품 증정 나선다

작성일 : 2017-10-31 조회수 : 8,918
‘한 번 더 드립니다’ 강원FC, 오는 서울전도 경품 증정 나선다스플릿 라운드 두 번째 홈경기를 맞는 강원FC가 다채로운 경품을 다시 준비했다.

강원FC는 오는 11월 4일 춘천 송암 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37라운드 FC서울과 일전을 펼친다. 스플릿 라운드 두 번째 홈경기를 맞는 강원FC는 올 시즌 첫 춘천 홈경기로 펼쳐진 지난 35라운드 전북전에서 큰 응원을 보내준 팬들을 위해 한 번 더 경품 행사를 진행한다.

팬들을 기다리고 있는 경품은 1천만 원 상당의 모닝 자동차,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입장권, 50만 원 상당의 차량 블랙박스, 비발디파크 리프트권, 국가대표 손흥민 선수 친필 사인볼이다. 강원FC는 지난 전북과 홈경기에 이어 다양한 경품을 팬들에게 선물해 축구를 통한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경품 추첨은 11월 4일 서울과 홈경기 하프타임에 진행된다. 경품 응모는 유료관중만 가능하며 입장권에 부여된 고유 번호와 시즌권의 바코드 번호로 경품 행사에 참여 된다. 춘천 송암 스포츠 타운 주경기장을 찾은 팬들의 입장권과 시즌권의 바코드 번호는 전반전 종료 후 하프타임에 장내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추첨된다.

먼저 손흥민 친필 사인볼이 추첨을 통해 증정된다. 이어 비발디파크 리프트권이 5명의 관중에게 선물 된다. 차량용 블랙박스는 1명,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입장권은 5명의 팬에게 선사한다. 최고의 경품인 모닝 자동차는 단 1명을 추첨해 행운의 주인공을 가린다. 경품에 당첨된 관중은 경기 종료 후 춘천 송암 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 설치된 강원FC MD샵 에서 본인 확인 후 수령하면 된다. 모닝 자동차는 경기 종료 후 그라운드에서 별도의 증정식을 통해 차량을 받는다.

지난 전북전 상위 스플릿 첫 홈경기를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한 강원FC는 오는 서울전도 경품 행사와 다양한 이벤트로 관중들을 맞이한다는 계획이다. 스플릿 라운드 첫 승과 함께 다양한 장외행사, 푸드트럭 설치를 통해 축구 외적인 즐거움을 더하고 있다. 강원FC는 춘천 송암 스포츠타운 주경기장을 찾은 강원도민과 축구팬들이 축구를 통한 기쁨과 색다른 즐거움을 함께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