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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 광동제약과 함께 ‘스파클링’한 2018시즌 출발

작성일 : 2018-02-23 조회수 : 13,169
강원FC, 광동제약과 함께 ‘스파클링’한 2018시즌 출발강원FC가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과 함께 톡 쏘는 젊은 감각의 브랜드 이미지 구축에 나선다.

강원FC는 23일 광동제약과 2018시즌 강원도민프로축구단 춘천 송암레포츠타운 주경기장 광고 및 후원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강원FC는 2018시즌 광동제약의 브랜드 로고를 다양한 방법으로 광고한다.

우선 강원FC 선수들은 2018시즌 유니폼 오른쪽 팔 부분에 광동제약의 브랜드 로고를 새기고 경기에 출전한다.

경기장 내 LED보드에는 매 경기 10회에 걸쳐 광동제약 브랜드가 노출된다. 또 경기장 난간배너에는 경기 당일 브랜드가 상시 노출되며 홈 경기장을 찾는 누구나 강원FC와 광동제약이 미래를 함께하는 파트너임을 인지할 수 있도록 한다.

사람들이 가장 많이 주목하는 대형 전광판에는 매 경기 2차례에 걸쳐 브랜드 광고가 게재돼 사람들의 시선을 끌 전망이다.

광동제약은 강원FC에 최고의 제품을 아낌없이 후원한다. 최근 10~20대에 걸쳐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스파클링 음료 ‘HP(포도과즙)'와 'MP(사과과즙)’를 제공한다.

이 제품들은 ‘2017 핀업 디자인 어워드(PIN UP Design Awards)’에서 핀업 베스트100상을 수상한 제품들이다. 해당 시상식은 한국산업디자이너협회가 주관하는 공모전으로 국내 3대 산업 디자인 시상식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특히, HP와 MP는 피로 및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이 되는 타우린 500mg(HP)과 테아닌 100mg(MP)이 들어 있는 데다 온라인 게임 속 체력과 정신력을 증진시키는 물약을 모티브로 기획돼 젊은 소비자들의 ‘취향 저격’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강원FC는 올 시즌 해당 제품의 젊고 톡톡 튀는 이미지와 맞아 떨어지는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 홈 경기를 찾는 관중들과 강원FC 팬들에게 선물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