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변석 운영’ 새로워진 강원FC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작성일 : 2018-04-26
조회수 : 14,219
강원FC 홈 구장인 춘천 송암스포츠타운이 가변석 운영으로 확 달라졌다.
강원FC는 지난 25일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 9라운드 전북 현대와 경기부터 가변석 운영을 시작했다.
강원FC 가변석 수용인원은 1,431명으로 이 중 210여명 수용 가능한 스탠딩 석이 마련됐다. 처음 운영을 시작한 가변석은 스탠딩 좌석 뿐 아니라 일반 좌석까지 강원FC 홈 팬들로 만원을 이뤘다.
가변석은 본부석 기준 좌측에 위치한 기존 N석 앞 육상트랙과 그라운드 사이에 설치돼 선수들이 뛰는 모습을 바로 앞에서 관람할 수 있게 만들어졌다.
이날 경기장은 90분 내내 그라운드 가장 가까이서 들려오는 홈 팬들의 함성소리로 가득 찼다. 선수들 또한 이전보다 더욱 커진 응원에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뛰었다.
강원FC는 가변석으로 집중된 관중들 간 혼란이 생길 것을 우려해 전용 출입로를 따로 마련했다. 덕분에 가변석으로 입장한 관중들은 별다른 사고 없이 만족스러운 경기 관람을 끝마치고 귀가했다.
가변석 운영으로 더욱 많은 관중몰이에 나선 강원FC는 앞으로 더욱 다양한 편의시설과 이벤트를 통해 관객만족에 나설 방침이다.
강원FC는 지난 25일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 9라운드 전북 현대와 경기부터 가변석 운영을 시작했다.
강원FC 가변석 수용인원은 1,431명으로 이 중 210여명 수용 가능한 스탠딩 석이 마련됐다. 처음 운영을 시작한 가변석은 스탠딩 좌석 뿐 아니라 일반 좌석까지 강원FC 홈 팬들로 만원을 이뤘다.
가변석은 본부석 기준 좌측에 위치한 기존 N석 앞 육상트랙과 그라운드 사이에 설치돼 선수들이 뛰는 모습을 바로 앞에서 관람할 수 있게 만들어졌다.
이날 경기장은 90분 내내 그라운드 가장 가까이서 들려오는 홈 팬들의 함성소리로 가득 찼다. 선수들 또한 이전보다 더욱 커진 응원에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뛰었다.
강원FC는 가변석으로 집중된 관중들 간 혼란이 생길 것을 우려해 전용 출입로를 따로 마련했다. 덕분에 가변석으로 입장한 관중들은 별다른 사고 없이 만족스러운 경기 관람을 끝마치고 귀가했다.
가변석 운영으로 더욱 많은 관중몰이에 나선 강원FC는 앞으로 더욱 다양한 편의시설과 이벤트를 통해 관객만족에 나설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