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 랜덤박스’ 인기 폭발...출시 하루 만에 ‘매진’
작성일 : 2018-06-03
조회수 : 13,885
강원FC가 한정판으로 판매한 ‘랜덤박스’가 출시 하루 만에 매진됐다.
강원FC는 지난 1일부터 네이버 스토어팜을 통해 랜덤박스 판매를 시작했다. 당초 6월 한 달 동안 200개 한정 판매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판매를 시작한 당일 입소문을 타고 큰 인기를 끌며 전량 소진됐다. 랜덤박스는 다양한 구성에 3만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유니폼과 훈련복, 트레이닝복, 스타킹, 사인볼, 창단 10주년 기념품 등 구매자들이 가격 대비 최상의 만족을 느낄 수 있는 상품들로 준비됐다.
특히, 선수들의 애장품도 랜덤박스 구성에 포함돼 열혈 팬들에겐 흔치 않은 기회로 작용했다. 1인당 구매 수량에 제한을 두지 않은 점도 이목을 끌었다.
구매자들은 후반기 강원FC 첫 경기가 열리는 7월8일 오후 5시부터 경기 종료 후 20분까지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랜덤박스를 현장 수령할 수 있다.
랜덤박스는 택배로 발송되지 않고 반드시 현장수령 해야 하기 때문에 본인 확인을 위한 신분증을 지참한 뒤 경기장을 방문해야 한다.
미취학 아동 또는 학생증이 없는 초등학생 구매자의 경우 신분 확인이 가능한 공공기관 발행 서류 등을 가지고 현장을 찾으면 된다.
강원FC는 지난 1일부터 네이버 스토어팜을 통해 랜덤박스 판매를 시작했다. 당초 6월 한 달 동안 200개 한정 판매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판매를 시작한 당일 입소문을 타고 큰 인기를 끌며 전량 소진됐다. 랜덤박스는 다양한 구성에 3만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유니폼과 훈련복, 트레이닝복, 스타킹, 사인볼, 창단 10주년 기념품 등 구매자들이 가격 대비 최상의 만족을 느낄 수 있는 상품들로 준비됐다.
특히, 선수들의 애장품도 랜덤박스 구성에 포함돼 열혈 팬들에겐 흔치 않은 기회로 작용했다. 1인당 구매 수량에 제한을 두지 않은 점도 이목을 끌었다.
구매자들은 후반기 강원FC 첫 경기가 열리는 7월8일 오후 5시부터 경기 종료 후 20분까지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랜덤박스를 현장 수령할 수 있다.
랜덤박스는 택배로 발송되지 않고 반드시 현장수령 해야 하기 때문에 본인 확인을 위한 신분증을 지참한 뒤 경기장을 방문해야 한다.
미취학 아동 또는 학생증이 없는 초등학생 구매자의 경우 신분 확인이 가능한 공공기관 발행 서류 등을 가지고 현장을 찾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