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 지역밀착 ‘강릉 단오제’ 다양한 홍보활동 펼쳐
작성일 : 2018-06-19
조회수 : 13,606
강원FC가 ‘강릉 단오제’에 참여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강원FC는 지역주민들에게 한 발 더 다가가기 위해 지난 14일부터 일주일 간 일정으로 진행되고 있는 강릉 단오제에 참여했다.
강릉단오제는 고려시대 때부터 시작돼 1000년을 넘게 이어온 강릉의 대표적인 축제다. 일제강점기와 6·25전쟁 등이 환경 속에서도 꾸준히 이어져 왔다.
1967년 중요무형문화재(현 국가무형문화재) 제13호로 등록됐고 2005년에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선정돼 강릉을 넘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축제가 됐다. 참가 인원만 매년 150여만 명에 이른다.
먼저 강원FC는 12세 이하 유소년 팀 선수들이 지난 16일 강릉 남대천 단오장에서 열린 영신행차 행렬에 함께했다. 영신행차는 단오제의 주신을 제단에 모시는 풍습으로 농악대와 수많은 시민들이 등불을 들고 강릉 시내를 순회한다.
이날 유소년 선수들은 지역주민들과 함께 선두에서 영신행차 행렬을 이끌었다. 영신행차가 끝난 뒤 유소년 선수들은 행렬이 이어지는 동안 품에 안고 있던 200개의 강원FC 사인볼을 시민들에게 선물했다.
지난 17일은 단오제 행사 중 하나인 강릉 제일고등학교와 중앙고등학교의 축구 정기전이 열리는 강릉종합운동장에서 행사를 진행했다.
강원FC는 행사부스를 따로 마련하고 선수단 사인회와 축구볼링, SNS팔로우 이벤트를 펼쳤다.
사인회에 나선 강릉 출신의 강원FC 프랜차이즈 스타 김오규와 신인 최준혁은 많은 지역주민들로부터 응원을 받았다. 축구볼링과 SNS팔로우 이벤트에 참여한 사람들에게는 정조국 피규어와 후원의 집 상품권, 음료 등의 경품이 제공됐다.
한편 강원FC는 후반기 시작 전까지 월드컵 휴식기를 맞아 끊임없는 지역밀착 활동을 펼쳐나갈 방침이다.
강원FC는 지역주민들에게 한 발 더 다가가기 위해 지난 14일부터 일주일 간 일정으로 진행되고 있는 강릉 단오제에 참여했다.
강릉단오제는 고려시대 때부터 시작돼 1000년을 넘게 이어온 강릉의 대표적인 축제다. 일제강점기와 6·25전쟁 등이 환경 속에서도 꾸준히 이어져 왔다.
1967년 중요무형문화재(현 국가무형문화재) 제13호로 등록됐고 2005년에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선정돼 강릉을 넘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축제가 됐다. 참가 인원만 매년 150여만 명에 이른다.
먼저 강원FC는 12세 이하 유소년 팀 선수들이 지난 16일 강릉 남대천 단오장에서 열린 영신행차 행렬에 함께했다. 영신행차는 단오제의 주신을 제단에 모시는 풍습으로 농악대와 수많은 시민들이 등불을 들고 강릉 시내를 순회한다.
이날 유소년 선수들은 지역주민들과 함께 선두에서 영신행차 행렬을 이끌었다. 영신행차가 끝난 뒤 유소년 선수들은 행렬이 이어지는 동안 품에 안고 있던 200개의 강원FC 사인볼을 시민들에게 선물했다.
지난 17일은 단오제 행사 중 하나인 강릉 제일고등학교와 중앙고등학교의 축구 정기전이 열리는 강릉종합운동장에서 행사를 진행했다.
강원FC는 행사부스를 따로 마련하고 선수단 사인회와 축구볼링, SNS팔로우 이벤트를 펼쳤다.
사인회에 나선 강릉 출신의 강원FC 프랜차이즈 스타 김오규와 신인 최준혁은 많은 지역주민들로부터 응원을 받았다. 축구볼링과 SNS팔로우 이벤트에 참여한 사람들에게는 정조국 피규어와 후원의 집 상품권, 음료 등의 경품이 제공됐다.
한편 강원FC는 후반기 시작 전까지 월드컵 휴식기를 맞아 끊임없는 지역밀착 활동을 펼쳐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