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 FA컵 32강전서 후반기 첫 연승 도전
작성일 : 2018-07-25
조회수 : 13,687
강원FC가 후반기 첫 연승에 도전한다.
강원FC는 25일 오후 7시30분 김해운동장서 김해시청과 2018 KEB하나은행 FA컵 32강전 경기를 치른다. 후반기 첫 연승과 8경기 연속 무패행진에 도전하는 중요한 일전이다.
강원FC의 FA컵 첫 상대인 김해시청은 내셔널리그 전통의 강호다. 2009 내셔널리그 전기리그 우승과 해당연도 통합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올 시즌 내셔널리그서 11승1무3패로 2위를 달리며 치열한 우승 경쟁 중이다. 현재 윤성효 감독이 이끌고 있으며 강원FC서 임대 중인 박요한이 주축 선수로 활약 중이다.
강원FC는 지난 21일 치러진 제주 유나이티드와 K리그1 19라운드서 3-1로 후반기 첫 승리를 거뒀다. 전반기 13라운드부터 현재까지 7경기 무패 행진 중이다.
무더위 속 계속되는 연전에도 두꺼운 선수층을 바탕으로 로테이션을 활용해 패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더욱이 리그 득점 선두를 달리는 제리치와 살림꾼 오범석을 중심으로 조직력이 단단해지고 있다.
이번 경기는 전력 상 우위를 점하고 있는 강원FC의 승리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
가공할 득점력을 선보이는 제리치와 측면 파괴자 디에고 등이 지난 경기 교체 출전으로 체력을 비축했고 이현식과 박창준 등 젊은 신인들이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리그서 연일 맹활약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강원FC는 이날 승리할 경우 성남FC와 경주한국수력원자력의 경기 승자와 16강전을 치르게 된다.
강원FC는 25일 오후 7시30분 김해운동장서 김해시청과 2018 KEB하나은행 FA컵 32강전 경기를 치른다. 후반기 첫 연승과 8경기 연속 무패행진에 도전하는 중요한 일전이다.
강원FC의 FA컵 첫 상대인 김해시청은 내셔널리그 전통의 강호다. 2009 내셔널리그 전기리그 우승과 해당연도 통합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올 시즌 내셔널리그서 11승1무3패로 2위를 달리며 치열한 우승 경쟁 중이다. 현재 윤성효 감독이 이끌고 있으며 강원FC서 임대 중인 박요한이 주축 선수로 활약 중이다.
강원FC는 지난 21일 치러진 제주 유나이티드와 K리그1 19라운드서 3-1로 후반기 첫 승리를 거뒀다. 전반기 13라운드부터 현재까지 7경기 무패 행진 중이다.
무더위 속 계속되는 연전에도 두꺼운 선수층을 바탕으로 로테이션을 활용해 패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더욱이 리그 득점 선두를 달리는 제리치와 살림꾼 오범석을 중심으로 조직력이 단단해지고 있다.
이번 경기는 전력 상 우위를 점하고 있는 강원FC의 승리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
가공할 득점력을 선보이는 제리치와 측면 파괴자 디에고 등이 지난 경기 교체 출전으로 체력을 비축했고 이현식과 박창준 등 젊은 신인들이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리그서 연일 맹활약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강원FC는 이날 승리할 경우 성남FC와 경주한국수력원자력의 경기 승자와 16강전을 치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