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 선수들 ‘도시락 배달+점심 배식’ 봉사활동 ‘훈훈’
작성일 : 2018-07-26
조회수 : 13,439
강원FC 선수들이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봉사활동을 펼쳐 주위를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지난 19일 강원FC 남승우, 김경우, 홍지윤 등 3명의 선수는 춘천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했다.
이들은 복지관 관계자들과 함께 구단 연고지인 춘천 지역 임대아파트에 거주하는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50가구를 방문해 점심 도시락을 배달했다.
연일 무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독거노인들이 밖으로 쉽게 나오지 못하는 상황서 식사를 거르지 않도록 돕고 말벗 역할을 자처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선수들은 이날 도시락 배달 뿐 아니라 점심 배식 봉사활동까지 도맡았다. 춘천종합사회복지관서 실시하는 무료급식행사서 100여명의 점심 식사를 배급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봉사활동이 끝난 뒤에도 선수들은 강원중학교를 방문해 지역밀착 활동을 이어나갔다. 90여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축구클리닉 행사를 열었다.
3시간에 걸쳐 학생들을 대상으로 축구강습과 미니사인회, 질의응답을 진행하고 홈 경기일정을 홍보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강원FC는 올 시즌 선수들이 직접 지역사회 곳곳을 방문해 봉사활동과 축구클리닉 행사를 여는 등의 ‘홈 타운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고 있다.
지난 19일 강원FC 남승우, 김경우, 홍지윤 등 3명의 선수는 춘천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했다.
이들은 복지관 관계자들과 함께 구단 연고지인 춘천 지역 임대아파트에 거주하는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50가구를 방문해 점심 도시락을 배달했다.
연일 무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독거노인들이 밖으로 쉽게 나오지 못하는 상황서 식사를 거르지 않도록 돕고 말벗 역할을 자처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선수들은 이날 도시락 배달 뿐 아니라 점심 배식 봉사활동까지 도맡았다. 춘천종합사회복지관서 실시하는 무료급식행사서 100여명의 점심 식사를 배급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봉사활동이 끝난 뒤에도 선수들은 강원중학교를 방문해 지역밀착 활동을 이어나갔다. 90여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축구클리닉 행사를 열었다.
3시간에 걸쳐 학생들을 대상으로 축구강습과 미니사인회, 질의응답을 진행하고 홈 경기일정을 홍보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강원FC는 올 시즌 선수들이 직접 지역사회 곳곳을 방문해 봉사활동과 축구클리닉 행사를 여는 등의 ‘홈 타운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