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 송경섭 감독이 ‘지니어스’ 문창진에 거는 기대
작성일 : 2018-08-02
조회수 : 13,684
강원FC 송경섭 감독의 문창진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문창진은 올 시즌 후반기를 앞두고 강원FC에 합류해 모두 4경기 출전 1득점을 기록 중이다. 지난달 29일 수원 삼성과 원정경기서 선발 출장해 활발한 몸놀림을 선보이며 인상 깊은 모습을 보였다.
2017시즌 도중 중동으로 떠났던 문창진은 그 해 강원FC 소속으로 6득점, 3도움을 기록하며 본인의 커리어 하이를 찍었다.
1년여 만에 복귀한 K리그서 빠른 경기 템포에 적응이 어려운 듯한 모습을 보였던 문창진은 최근 폼이 살아나기 시작하면서 전성기 모습을 되찾아가고 있다. 수원 삼성과 경기서 8차례 돌파를 시도해 6차례 성공시켰다.
송경섭 감독은 “볼 다루는 센스가 워낙 좋은 선수기 때문에 경기 템포에 잘 적응하면 앞으로 더 좋은 활약을 보여줄 것이라 생각한다. 우리 팀 측면 공격을 잘 살려줄 핵심 선수”라며 후반기 강원FC 돌격대장으로 문창진을 낙점했다.
이어 “분명 경기를 결정지을 수 있는 좋은 장면을 만들어내는 선수임에 틀림없다”고 강조하며 문창진의 번뜩이는 천재성에 대한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이에 대해 문창진은 “감독님께서 그렇게 기대해주시는지 몰랐다”며 “감독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보겠다. 저는 제가 할 수 있는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주면 동료들이 팀을 승리로 이끌 거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 “후반기 이제는 팀이 치고 나가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 날씨가 더워 힘들고 지치겠지만 팬분들께서 많이 응원해주신다면 좋은 성적 낼 수 있을 것 같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후반기 돌격대장으로 팀을 이끌어나갈 문창진이 과연 강원FC를 연승 행진으로 이끌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문창진은 올 시즌 후반기를 앞두고 강원FC에 합류해 모두 4경기 출전 1득점을 기록 중이다. 지난달 29일 수원 삼성과 원정경기서 선발 출장해 활발한 몸놀림을 선보이며 인상 깊은 모습을 보였다.
2017시즌 도중 중동으로 떠났던 문창진은 그 해 강원FC 소속으로 6득점, 3도움을 기록하며 본인의 커리어 하이를 찍었다.
1년여 만에 복귀한 K리그서 빠른 경기 템포에 적응이 어려운 듯한 모습을 보였던 문창진은 최근 폼이 살아나기 시작하면서 전성기 모습을 되찾아가고 있다. 수원 삼성과 경기서 8차례 돌파를 시도해 6차례 성공시켰다.
송경섭 감독은 “볼 다루는 센스가 워낙 좋은 선수기 때문에 경기 템포에 잘 적응하면 앞으로 더 좋은 활약을 보여줄 것이라 생각한다. 우리 팀 측면 공격을 잘 살려줄 핵심 선수”라며 후반기 강원FC 돌격대장으로 문창진을 낙점했다.
이어 “분명 경기를 결정지을 수 있는 좋은 장면을 만들어내는 선수임에 틀림없다”고 강조하며 문창진의 번뜩이는 천재성에 대한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이에 대해 문창진은 “감독님께서 그렇게 기대해주시는지 몰랐다”며 “감독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보겠다. 저는 제가 할 수 있는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주면 동료들이 팀을 승리로 이끌 거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 “후반기 이제는 팀이 치고 나가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 날씨가 더워 힘들고 지치겠지만 팬분들께서 많이 응원해주신다면 좋은 성적 낼 수 있을 것 같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후반기 돌격대장으로 팀을 이끌어나갈 문창진이 과연 강원FC를 연승 행진으로 이끌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