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 U-18, K리그 유스 챔피언십 16강 진출
작성일 : 2018-08-14
조회수 : 13,779
강원FC 18세 이하 유소년 팀(강릉제일고등학교)이 K리그 유스 챔피언십 16강에 진출했다.
강원FC U-18팀은 이번 대회 고교무대 최강팀 중 하나인 FC서울과 신흥 강자로 떠오르는 경남FC 유소년 팀과 한 조에 편성돼 경기를 치렀다.
지난 8일 FC서울 U-18팀과 조별리그 예선 첫 경기서 0-5로 패배했다. 오산고등학교를 본진으로 전기리그서 8경기 8득점을 기록한 최고 유망주 이인규 등 좋은 선수들이 많은 FC서울 U-18팀에 최선을 다해 맞서 싸웠으나 결국 지고 말았다.
그러나 강원FC U-18팀은 포기하지 않고 10일 치러진 경남FC U-18팀과 조별리그 2차전 경기서 1-0 승리를 거두며 1승1패를 기록, 조별리그를 통과해 16강에 진출했다.
전반부터 역습 찬스를 활용하며 상대 골문을 노렸던 강원FC U-18팀은 전반전 최선우의 페널티킥 선취 득점을 끝까지 잘 지켜내 승리했다.
조별리그 예선을 통과한 강원FC U-18팀은 14일 오후 8시30분 포항 양덕 제2축구장에서 제주 유나이티드 U-18팀과 16강전을 치른다. 승리할 경우 수원 삼성 U-18팀과 광주FC U-18팀 승자와 8강전 경기를 가진다.
한편, 강원FC는 올 시즌을 앞두고 U-18팀에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최진규 감독을 선임하고 각종 전국대회에 출전해 유소년 선수 집중 육성에 나서고 있다.
강원FC U-18팀은 이번 대회 고교무대 최강팀 중 하나인 FC서울과 신흥 강자로 떠오르는 경남FC 유소년 팀과 한 조에 편성돼 경기를 치렀다.
지난 8일 FC서울 U-18팀과 조별리그 예선 첫 경기서 0-5로 패배했다. 오산고등학교를 본진으로 전기리그서 8경기 8득점을 기록한 최고 유망주 이인규 등 좋은 선수들이 많은 FC서울 U-18팀에 최선을 다해 맞서 싸웠으나 결국 지고 말았다.
그러나 강원FC U-18팀은 포기하지 않고 10일 치러진 경남FC U-18팀과 조별리그 2차전 경기서 1-0 승리를 거두며 1승1패를 기록, 조별리그를 통과해 16강에 진출했다.
전반부터 역습 찬스를 활용하며 상대 골문을 노렸던 강원FC U-18팀은 전반전 최선우의 페널티킥 선취 득점을 끝까지 잘 지켜내 승리했다.
조별리그 예선을 통과한 강원FC U-18팀은 14일 오후 8시30분 포항 양덕 제2축구장에서 제주 유나이티드 U-18팀과 16강전을 치른다. 승리할 경우 수원 삼성 U-18팀과 광주FC U-18팀 승자와 8강전 경기를 가진다.
한편, 강원FC는 올 시즌을 앞두고 U-18팀에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최진규 감독을 선임하고 각종 전국대회에 출전해 유소년 선수 집중 육성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