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뉴스

강원FC와 함께 한 나눔, 이근호 자선축구대회 성황리 종료

2017-08-28 13,144
강원FC가 함께 한 이근호 자선축구대회가 성황리 종료됐다. 강원FC는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강원도 강릉시 강남축구공원에서 펼쳐진 ‘이근호 자선축구대회’를 함께했다. ‘이근호 자선축구대회는’ 올해 두 번째를 맞는 현역 선수 최초 유소년 자선축구대회다. 승패를 통한 경쟁보다 참가팀들의 참가비 기부로 기부문화 확산과 유소년 선수들에게 나눔의 의미 전달을 목적으로 하는 대회다. ‘이근호 자선축구대회’는 지난해 남양주에서 첫 시작을 알렸다. 올해는 소속팀 강원FC의 클럽하우스가 위치한 강남축구공원 일대에서 진행돼 강원FC와 이근호 모두에게 의미를 더했다. 강원FC도 소속 선수 이근호의 깊은 뜻과 강원도 지역 유소년 축구 발전에 보탬이 되기 위해 힘을 보탰다. 이근호와 강원FC의 의기투합에 전국의 유소년 클럽은 큰 호응을 보냈다. 초등학교 2학년부터 6학년까지 소속된 전국의 총 35개 유소년 팀들이 이틀간 축구 축제를 펼쳤다. 승리가 아닌 즐기는 축구를 목적으로 하는 대회 특성상 모든 팀이 중도 탈락 없이 대회 기간 내내 축구를 즐겼다. 축구뿐만 아니라 다양한 행사도 진행돼 축구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강원FC 선수단과 박지성, 기성용 등 유명 선수들이 애장품을 기증해 펼쳐진 바자회와 자선경매는 어린 선수들과 학부모 모두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경기장 한쪽에는 워터 슬라이드와 간이 수영장이 설치돼 어린 선수들의 더위를 쫓았다. 강원FC는 포토존 설치와 사인회를 함께 진행해 유소년 선수들을 만났다. 이범영, 김오규, 한국영이 사인회를 통해 미래의 국가대표와 학부모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사인회와 함께 설치된 포토존은 강원FC와 함께 한 추억을 남겼다. 포토존과 사인회 외에 강원FC 마스코트 강웅이도 나서 어린 선수들과 추억도 쌓고 경기장을 돌며 소속된 팀과 관계없이 모든 선수에게 열렬한 응원을 보냈다.     강원FC 외에 많은 단체와 유명인사들도 함께했다. 푸르메재단, 미즈노, 포카리스웨트, 마이크로킥보드, 낫소, 리얼후라이, 컬리수, 킹핏 등이 대회 운영을 위한 지원에 나섰다. 래퍼 케이준과 인기 축구게임 스트리머 감스트가 다양한 행사 진행을 통해 많은 유소년 선수들을 만났다. 감스트와 케이준은 각각 첫날, 둘째 날 바자회, 자선경매 행사 진행과 경기장을 돌며 유소년 축구 선수들에게 응원을 해 흥을 돋웠다. 경기 중 급성 심정지로 의식을 잃어 꾸준한 재활을 진행 중인 신영록도 행사장을 찾아 유소년 선수들에게 응원을 보냈다. ‘이근호 자선축구대회’는 이번 대회에서 얻은 수익을 모두 강릉시 복지기획팀과 이근호가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푸르메재단에 기부했다. 바자회 및 자선경매를 통해 얻은 수익은 올겨울 연탄 구매를 통해 도움의 필요한 이웃에게 힘을 보태줄 계획이다. 강원FC와 이근호는 올 시즌 다양한 활동을 통해 강원도민과 축구팬들에게 축구를 통한 따뜻함을 선사했다. 강원FC는 산불 지역 구호품 전달, 혹서기 강원도 지역 장애인 대상 생수 기부, 방학 맞이 어린이 과자 기부 등 지역 밀착 활동을 펼쳤다. 이근호는 K3리그 선수 스포츠 테이프 후원, 시각 장애인 축구선수 축구용품 지원 등으로 선행을 이어갔다. ‘이근호 자선축구대회’는 강원FC 지역밀착 활동과 이근호의 선행이 완벽한 시너지 효과를 냈다. 전국의 유소년 선수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경기장을 찾은 지역 축구팬에게는 이틀간의 유소년 축구 축제로 새로운 볼거리 선사와 함께 축구를 통한 나눔의 의미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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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왕’ 이근호의 자선축구대회, 강원FC도 함께 나선다

2017-08-24 15,734
강원FC가 이근호와 함께 자선축구대회를 통해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한다. 이근호는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강원도 강릉시 강남축구공원에서 자신의 이름을 건 제2회 ‘이근호 자선축구대회’를 개최한다. ‘이근호 자선축구대회’는 지난해 1회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두 번째로 열린다. 강원FC는 소속 선수인 이근호와 구단 클럽하우스가 위치한 강남축구공원 일대에서 진행되는 2회 대회에 함께 한다. ‘이근호 자선축구대회’는 현역 선수 최초의 유소년 자선축구대회로 초등학교 2학년부터 6학년까지 소속된 전국의 유소년 클럽들이 참가한다. 참가팀들의 참가비 기부를 통해 기부문화 확산과 유소년 선수들에게 나눔의 의미 전달을 목적으로 한다. 올해 대회도 참가팀의 참가비 전액을 강릉시청 복지기획팀에 기부한다. 개최지 강릉지역뿐 아니라 불의의 사고를 겪은 축구선수들의 재활 기금으로 활용된다. 이근호가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푸르메재단을 통해 신영록의 재활 지원기금으로 전달된다. 기부문화 확산과 유소년 축구선수들에게 나눔의 의미를 전달하는 만큼 ‘이근호 자선축구대회’는 승리가 아닌 즐기는 축구를 목표로 진행된다. 예선, 본선 경기에서 모든 참가팀이 중도 탈락 없이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대회를 구성했다. 예선 경기를 조별 풀리그로 진행 후 본선 무대를 두 개 그룹으로 나눠 모든 팀이 경기에 나설 수 있다. 많은 축구선수와 유명인사가 참가한 다양한 행사도 마련했다. 래퍼 케이준, 인기 축구게임 스트리머 감스트가 다양한 행사를 통해 대회 참가하는 유소년 선수들을 만난다. 박지성, 기성용 등 많은 유명 인사들이 애장품 기증을 통해 힘을 보탠다. 푸르메재단, 미즈노, 포카리스웨트, 마이크로킥보드, 낫소, 리얼후라이, 컬리수, 킹핏 등은 대회 운영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에 나선다. 강원FC도 ‘이근호 자선축구대회’의 목적인 기부문화 확산과 나눔의 의미 실천에 힘을 보탠다. 구단 물품 기증으로 대회 당일 열리는 자선바자회 및 경매 진행에 참여한다. 바자회 및 경매를 통한 수익금은 올겨울 불우이웃을 위한 연탄구매에 사용한다. 강원FC 선수단도 함께한다. 강원FC를 대표하는 이범영, 김오규, 한국영이 사인회를 통해 유소년 선수들과 추억을 쌓는다. 사인회와 함께 진행하는 포토존 설치는 강원FC와 ‘이근호 자선축구대회’가 선사한 즐거움을 남길 수 있게 한다. 강원FC 조태룡 대표이사는 “이근호 유소년 자선축구대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한다. 대회 참가하는 유소년 선수들이 미래 한국 축구 주역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이근호 선수의 선행과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아름다운 동행을 통해 사회에 긍정적인 효과를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대회에 함께하는 소감을 밝혔다. 올 시즌 이근호는 K3리그에 3000만원 상당 스포츠 테이프 후원, 시각장애인 축구선수들에 축구용품 선물 등 다양한 기부활동을 진행했다. 이근호의 소속팀 강원FC도 올 시즌 산불 지역 구호품 전달, 지역 어린이 대상 과자 기증 활동 등을 통해 다양한 지역밀착 활동으로 축구를 통한 기쁨을 강원도민과 축구팬들에게 선사했다. 강원FC와 이근호의 활동은 오는 26일 시작 될 ‘이근호 자선축구대회’를 통해 큰 시너지 효과를 만들 예정이다. ‘이근호 자선축구대회’의 자세한 내용은 대회 공식 네이버 밴드 (http://band.us/@keunhocup)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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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 수원전에서 춘천닭갈비 쏜다!

2012-06-22 14,543
강원FC는 6월 23일(토) 오후 7시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17라운드 수원삼성과 홈경기를 갖는다. 강원FC는 지난 5월 26일 울산 원정경기에서 2-1로 승리하며 희망 속에 2주간의 리그 휴식기를 갖고 조직력을 보강했지만 최근 2연패라는 아쉬움 속에 춘천 홈경기를 맞이한다. 강원FC의 공식‘아빠’이자 주장인 김은중은 이러한 심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고참 선수들과 커피타임을 가지며 소통의 시간을 마련했다. 김은중은 더 나은 경기력을 보여주기 위한 방법들에 대해 선수들과 토론했고 “기적을 땀으로 보여줘야 할 시간이 다가왔다”며 격려했다.  이에 강원FC는 올 시즌 춘천에서 2번째로 치르는 이번 홈경기의 테마를 ‘춘천의 기적을 위하여’로 잡았다. 또한 오랜만에 춘천에서 열리는 홈경기를 기뻐할 팬들을 위해 푸짐한 선물들을 마련했다. 하프타임에는 춘천의 명물인 닭갈비식사권과 미즈노 용품 등을 증정하는 관중 미션이벤트를 진행하며 관중 전원에게 강원FC 클래퍼를 나눠줄 예정이다. 또 선착순 관중에 한하여 하이원리조트 숙박할인권(2,000명)과 선수단 달력(1,000명), 스테미너음료 다미나909 세트(100명)를 제공한다. 대중교통을 이용할 팬들을 위해 특별 임시버스도 준비했다. 기존 74번과 75번 버스 외에 강원FC 전용 시내버스가 추가로 다닐 예정이다. 강원FC 임시버스는 후평동을 기점으로 기계공고-동광5거리-한전-크로바A-동부시장-중앙로(우리은행)-춘천중-공지사거리-시립도서관-중도선착장을 지나 경기가 열릴 송암스포츠타운에 마지막으로 도착하는 코스다. 특별 버스는 총 3회(17시 20분, 17시 50분, 18시)에 걸쳐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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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 강원도내 여자축구부 위한 축구클리닉 가져

2011-12-20 15,000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고 미즈노와 강원도축구협회와 함께하는 강원도내 여자축구부 1일 클리닉 및 용품지원 행사가 오늘(20일) 열렸다. 새로 이적한 김은중, 배효성, 송유걸과 최근 영국 배낭여행에서 돌아온 오재석, 이밖에 이정운, 김정주, 김진환, 백종환, 김진용, 김근배 등 강원FC 선수 10명이 도내 여자축구부 1일 축구교사로 나섰다. 이번 행사에는 성덕초교, 경포여중, 강일여고, 화천정보산업고등학교 여자축구 선수 약 70명이 참가, 강원FC 선수들에게 1대 1 개인교습을 받는 등 알찬시간을 보냈다. 클리닉 뒤에는 선수들과 함께 팀을 나눠 미니게임을 가졌고 이후 식당으로 이동, 맛있는 점심식사와 함께하는 화합의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서프라이즈 성탄선물. 오재석, 김정주, 김진환 선수가 산타복장으로 분장한 뒤 여자선수들 한명 한명에게 미즈노 용품 풀세트(가방, 런닝화 2개, 장갑 2개, 넥워머, 축구공)를 선물로 증정했다. 여자선수들은 프로‘오빠’들의 따뜻한 지도와 배려 속에서 평생 잊지 못할 시간이 될 것 같다고 외치며 선수들과 아쉽게 작별했다. 이날 소녀선수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았던 오재석은 “강원도가 여자축구의 메카라고 들었다”며 “오늘 함께 시간을 보낸 여자선수들이 훗날 청소년월드컵과 성인월드컵의 주역으로 활약하길 바라고 그때 정상에서 만날 수 있도록 나 또한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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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 미즈노와 공식용품 후원협약식 성공적으로 마쳐

2011-02-20 16,147
강원FC는 19일 강릉시청 대강당에서 2011 강원FC 출정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출정식에서는 미즈노(주 덕화스포츠)와의 공식후원 협약식도 함께 열렸다. 이 자리에서 미즈노는 2년간 강원FC 공식용품 후원하겠다는 계약을 체결했으며 2011시즌 강원FC 유니폼도 함께 공개됐다. 미즈노가 디자인한 이번 시즌 강원FC 유니폼의 컨셉은 ‘스포츠 테크놀로지’. 이번 강원FC의 새 유니폼은 땀을 신속하게 외부로 방출, 땀으로 인해 유니폼이 달라붙는 현상을 방지하는 드라이사인언스 소재로 제작됐으며 원단 자체의 직지 또한 골지 스타일로 직조, 원단과 피부의 마찰을 최소화했다. 뿐만 아니라 선수들이 유니폼을 착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할 정도로 뛰어난 경량성을 자랑한다. 원단 디자인 및 재단 시 근육의 움직임을 인체공학적으로 분석하여 동작에 맞춰 유니폼이 자연스럽게 움직이도록 만들었으며 어깨, 허리, 겨드랑이 라인에는 메쉬를 사용, 통기성을 배가시켰다. 에어 쿨링 시스템(air cooling system) 또한 돋보인다. 어깨로부터 바람이 들어와 등을 통해 허리로 빠져나가는 공기의 흐름으로 유니폼 내 환경을 조절하여 항상 쾌적한 유니폼 환경에서 뛸 수 있도록 제작했다. 목에서 가슴 양쪽에 대각으로 내려와 있는 백색(홈 유니폼) 부분과 에어메쉬를 사용한 부분을 통한 공기의 흐름을 구조적으로 설계했다. 강원FC 김원동 대표이사는 “일본 내 미즈노 의류 생산시설에서 수많은 탑플레이어와 프로팀들을 지원하며 얻은 노하우로 만든 유니폼”이라며 “최고수준의 기술력으로 제작한 이번 강원FC 유니폼은 경기력을 위한 테크놀로지 뿐 아니라 심미성까지 갖추고 있어 K리그 유니폼의 수준을 한단계 올려놓았다고 자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강원FC 선수단은 오전 10시부터 강릉제일고 앞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눈치우기 행사'에 동참, 구슬땀을 흘렸다. 오후에는 강릉 경포바다에서 ‘강원FC 무사안녕과 6강 진출을 위한 입수식’을 진행했다. 김원동 대표이사를 비롯한 선수단 전원, 서포터스 나르샤 등이 함께 경포바다에 뛰어들어 2011 시즌 강원FC 6강진출 및 선전을 함께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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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 강릉시 제설작업 동참 및 경포바다 입수식 가질 예정

2011-02-18 15,061
강원FC는 오는 19일(토) 오전 10시 강릉시에서 준비한 '시민과 함께하는 눈치우기 행사'에 참여한다. 강릉시를 비롯한 동해안 지역은 경의적인 폭설로 현재 많은 피해를 입은 상태. 강원FC 선수단은 거리에서 시민들과 함께 제설작업에 동참할 예정이다. 강원FC 김원동 대표이사는 "매년 폭설과 싸우는 강릉시에 이렇게라도 작지만 큰 도움이 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강원FC는 지역연고에 깊게 뿌리내리겠다는 마음으로 지역민들의 고생과 아픔을 나누는 구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제설작업을 마친 후인 오후 1시부터 강릉 경포해변에서 2011시즌 6강 진출을 염원하는 입수식을 갖는다. 선수단 뿐 아니라 김원동 대표이사, 최순호 감독 등 코칭스태프와 서포터스 나르샤도 함께 경포바다에 뛰어들어 2011년 K리그에서 선전을 함께 기원한다. 또 오후 4시에는 2011시즌 출정식이 강릉시청 2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날 출정식은 팬들과의 만남과 2011시즌 유니폼 발표회도 겸한다. 또한 강원FC와 미즈노(주 덕화스포츠)와의 공식용품 후원 협약식도 함께 열린다. 미즈노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K리그에 첫발을 내딛게 되며 이로써 강원FC는 K리그 산업을 넓히는데 일조할 것으로 보여진다. 또 2년 연속 페어플레이상을 수상한 구단답게 선수단 페어플레이 선언의 시간도 준비돼 눈길을 끈다.강원FC 김원동 대표이사는 "올 시즌에는 구단프론트-선수단-팬이 혼연일체가 돼 아름다운 결실을 맺겠다"며 "겨울바다에 뛰어드는 젊은 열정으로 2011시즌을 임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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