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월페이퍼 및 스크린 세이버 업데이트
작성일 : 2009-07-06
조회수 : 9,924
우선, 7월 월페이퍼의 주인공은 공격수 '김영후'와 중앙수비수 '김봉겸'입니다.
월페이퍼는 지난달 21일 성남일화와 경기에서 김봉겸 선수가 전반 43분 선제골을 터뜨렸을때의 모습입니다.
내셔널리그에서 부터 한솥밥을 먹었던 김영후 선수와 김봉겸 선수가 서로 부둥켜안고 기쁨을 나누고 있네요.
김봉겸 선수는 이날 후반 18분에도 오원종 선수의 도움을 받아 멀티골을 성공시켰고,
김영후 선수는 후반 1분, 리그 3호골을 성공시켰습니다.
김영후 선수는 시즌 초 'K-리그에 적응할 시간이 좀 더 필요하기 때문에 초반에는 기대에 부응하지 못할 수도 있지만
꾸준함으로 승부를 하고 싶다.'며 강원FC팬들의 꾸준한 응원을 부탁하기도 했습니다.
최근에는 이런 부담감을 떨친 모습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두 선수 모두 강원FC의 공격과 수비에서 중요한 선수들입니다. 강원FC 팬여러분들 꾸준한 성원 부탁드립니다.
두번째, 스크린 세이버의 주인공은 오원종 선수입니다.
스크린세이버는 지난 5월 24일 울산과의 경기에서 4대 3의 승리를 거둘때, 윤준하의 도움을 받아 골을 성공시켰을때입니다.
오원종선수는 강릉농공고와 강릉시청에서 선수생활을해 강원도민들에게는 꽤 익숙한 선수입니다.
측면돌파에 뛰어난 장점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고, 문전앞에서 골을 성공시키는 능력까지 더불어 갖춘 선수입니다.
최근 열린 5월 24일 울산전, 6월 21일 성남전, 6월 27일 전북전에서는 각각 1골씩, 총 3골을 터트리며 컨디션이 상승세에 있기도 합니다.
이런 활약이 앞으로도 계속 이어 질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 스크린 세이버 및 월페이퍼 설치를 원하시는 팬 여러분께서는 홈페이지 Great Union Zone>다운로드 센터로 접속하셔서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많은 이용부탁드리며,
월페이퍼와 스크린 세이버에 관한 좋은 의견도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