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 부상선수 안내
작성일 : 2010-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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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20일 포항전 당시 부상 당한 권순형 선수는 왼쪽 발목 인대 부분 파열로 현재까지 치료 및 안정을 취했으며 다음주부터 조깅에 들어갑니다.
지난 3월 28일 전남전 당시 부상 당한 박종진 선수는 병원진료 결과 좌측 발목 내측 삼각인대 손상으로 약 1주일의 치료 및 안정 후 결과에 따라 다음주부터 재활훈련을 실시할 수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불행 중 다행으로, 많은 분들이 걱정하시는만큼 심각한 상태는 아닙니다. 하지만 여러분들의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가 있다면 더 빨리 그라운드로 복귀할 것으로 여겨집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병원에서 땀흘려 재활에 임할 권순형, 박종진 선수를 위해 응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