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리그 3대 명장중 하나 최 용수 감독
케이리그 3대 명장중 하나 최 용수 감독
케이리그 1부에는 3명의 대단한 명장들이 있습니다
홍명보 김기동 최용수 감독입니다
홍명보 감독은 전체적인 구단의 시스템부터 조직력 선수들의 멘탈 소위말하는
전세계 탑티어 축구팀들의 감독의 조건을 갖춘 감독입니다
김 기동 감독과 최 용수 감독은 전술에 귀재들이죠
두사람 다 천재적인 두뇌를 가지고 있어서 선수보는 안목도 높고 선수를 잘 쓰는 감독입니다
이런감독들은 승부사라 상황대처 능력도 뛰어나고 보완능력도 대단히 뛰어납니다
최 용수 감독은 콘테의 전술을 많이 참조 했는데 연봉 209억 받는 콘테는 전술에 문제가 생기면
그것을 보완하는데 3경기가 소요되지만 최 용수 감독은 한경기면 보완점을 들고 나옵니다
한국에는 좋은 축구선수들은 많지만 좋은 감독들은 드문것이 실수를 용납하지 않는 분위기가 있습니다
좋은 감독이 되기위해서 많은 시도를 해봐야 하고 그 과정에서는 당연히 좋은결과 안좋은 결과들이
나올 수 있습니다
지나치게 결과에 집착하다 보니 빤한 전술만 쓰고 새로운 시도는 못하고 그러면 발전도 못하는 것입니다
축구에서 새로운 시도를 할때 비록 실패했지만 팬들이 격려를 해준다면 좋은 선수와 좋은 감독은
더 많이 나올 것입니다
한국사람들은 어릴때는 참 좋은 인재들인데 자라면서 성인이 되었을때 이도저도 아닌 사람이 되버립니다
사람은 실수를 통해서 배우고 발전하며 새로운것이 만들어집니다
그래서 팬들도 선수와 감독이 새로운 시도를 할때 격려를 해주었으면 좋겠고 유소년들에게도 잘했다고
과감한 모험을 할 수 있도록 허용해주는 축구 문화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예체능계가 아주 엄격한 위계질서 속에서 애들이 성장하기 때문에 기들이 많이 죽어 있습니다
강원 신입 선수들에게 뜨거운 격려와 새로운 모험을 할 수 있도록 격려해서 잠자고 있던 능력을 끄집어 낼 수
있도록 팬들의 적극적인 응원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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