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쿠 선수가 현대오일뱅크 K리그 35라운드 위클리 베스트 FW 선수로 뽑혔습니다.

지쿠 선수는 “넓은 활동 반경과 배후 침투 능력으로 명승부 연출하며 해트트릭 완성했다”는 호평과 함께 35라운드 최고 공격수 선수 부문에 이름으로 올렸습니다.

지난 10월 7일 대전 원정경기에서 지쿠 선수는 전반 21분, 후반 2분, 후반 13분에 연속골을 터뜨리며 K리그 데뷔 첫 해트트릭을 기록했습니다. 웨슬리(7월 11일 대전전 강원FC 2012시즌 해트트릭 1호) 선수에 이은 시즌 팀 내 2호 해트트릭입니다.

지쿠 선수의 베스트 선수 선정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