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쿠 선수와 오재석 선수, K리그 36라운드 위클리 MVP 및 베스트선수 선정

지쿠 선수가 <현대오일뱅크 K리그 36라운드 위클리 베스트> MVP에 올랐습니다.

대전전 해트트릭에 이어 지난 대구전에서도 멀티골을 기록하며 최근 결정의 골감각을 자랑하고 있는 지쿠 선수입니다.

지쿠 선수는 “최근 2경기서 5골로 팀의 골 가뭄 해결하며 강등권 탈출의 선봉장이 됐다”는 평과 함께 2주 연속 베스트 11에 뽑혔습니다.

오재석 선수 또한 베스트 11 수비수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지난 대구전에서 막판 쐐기골을 기록한 오재석 선수는 “강원의 공격 전개에 영향을 미치는 존재감 있는 사이드백”이라는 칭찬 속에 베스트 선수로 선정됐습니다.

지쿠 선수와 오재석 선수 모두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