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 찾아가는 ‘친도민 활동’ 전개
작성일 : 2019-07-04
조회수 : 16,085
강원FC가 리그 재개 전 홈경기 홍보를 위해 춘천에서 3일간 지역밀착 활동을 진행했다.
강원FC 최우재, 김경우는 지난 12일 춘천에 위치한 전인고등학교와 춘천초등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을 만났다. 오전에 방문한 전인고등학교에서는 약 40명의 학생에게 진로교육을 포함한 축구 클리닉을 진행했다.
이후 방문한 춘천초등학교에는 매번 홈경기장을 방문하는 학생들이 선수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더욱 밝은 분위기에서 축구 클리닉을 진행했다. 최우재, 김경우 두 선수는 학생들에게 패스, 슈팅 등 기본 동작을 초등학생의 눈높이로 친절히 가르쳤다.
지난 13일엔 강원대학교를 찾아 기말고사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만났다. 이날 강원대학교 학생 300여 명에게 ‘추억의 뽑기’ 게임으로 그린카 이용권, 커피상품권, 옥산가 생수 등을 푸짐한 선물을 나눠줬다.
14일엔 춘천 막국수 닭갈비 축제를 방문했다. 강원FC 홍보 부스를 찾은 방문객 500여 명에게 미니게임을 통해 안디바 남성청결제, 치약 칫솔세트, 대관령 양떼목장 입장권 등을 선물했다.
강원FC는 지난해 76회로 구단 창단 이래 가장 많은 지역밀착 활동을 수행했다. 올해는 2018 시즌보다 1.5배 많은 100회를 목표로 삼았다. 축구 클리닉뿐 아니라 봉사활동, 방문 팬미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홈타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강원FC 최우재, 김경우는 지난 12일 춘천에 위치한 전인고등학교와 춘천초등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을 만났다. 오전에 방문한 전인고등학교에서는 약 40명의 학생에게 진로교육을 포함한 축구 클리닉을 진행했다.
이후 방문한 춘천초등학교에는 매번 홈경기장을 방문하는 학생들이 선수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더욱 밝은 분위기에서 축구 클리닉을 진행했다. 최우재, 김경우 두 선수는 학생들에게 패스, 슈팅 등 기본 동작을 초등학생의 눈높이로 친절히 가르쳤다.
지난 13일엔 강원대학교를 찾아 기말고사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만났다. 이날 강원대학교 학생 300여 명에게 ‘추억의 뽑기’ 게임으로 그린카 이용권, 커피상품권, 옥산가 생수 등을 푸짐한 선물을 나눠줬다.
14일엔 춘천 막국수 닭갈비 축제를 방문했다. 강원FC 홍보 부스를 찾은 방문객 500여 명에게 미니게임을 통해 안디바 남성청결제, 치약 칫솔세트, 대관령 양떼목장 입장권 등을 선물했다.
강원FC는 지난해 76회로 구단 창단 이래 가장 많은 지역밀착 활동을 수행했다. 올해는 2018 시즌보다 1.5배 많은 100회를 목표로 삼았다. 축구 클리닉뿐 아니라 봉사활동, 방문 팬미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홈타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